방송문화축제여행

<인터뷰뉴스TV> 세이브더칠드런NGO와 'iHQ, 2021년 맛있는 녀석' 수익금 2,500만원 기부 결정 -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 도와

iHQ, 2021년 맛있는 녀석들 달력과 도서 수익금 2,500만원 기부 결정
-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 지원 DREAM 사업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도와

( ‘맛있는 녀석들’ 달력과 도서 판매수익금 전달식을 가진 세이브더칠드런  이현승 대외협력부장과 iHQ 박종진 총괄사장)


iHQ는 드라마, 예능, 음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콘텐츠하며, 코미디TV, 드라맥스, K STAR, 큐브TV, 샌드박스플러스 등 5개의 케이블TV 채널과 엔터테인먼트사 싸이더스HQ 등을 보유하고 있다.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이 출연하는 코미디TV의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은 지난 12월부터 '2021 맛있는 녀석들 달력'을 판매했으며, 세이브더칠드런의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 지원 DREAM 사업(이하 'DREAM 사업')에 수익금 2,500만원의 기부를 결정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DREAM 사업은 고령화, 가족 해체 등으로 가족의 형태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아동의 양육, 교육, 진로 등 다양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조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영역별 필요 서비스를 연계해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진행된 DREAM 사업은 지원대상 가정의 상황에 맞게 일상생활의 유지를 위한 식료품 및 위생용품, 의복 구입 등을 지원하고, 아동의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학습지나 인터넷 강의 수강료 지원, 지역아동센터 연계와 같은 교육 지원, ICT(정보통신기술,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교육 지원,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화장실 수리, 가구 와 난방용품 구입 등 영역별 경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이현승 대외협력부장은 “저소득 조부모가정이 겪는 어려움과 지원이 필요한 영역이 다양하다. DREAM 사업은 고령자와 아동의 특성을 반영한 현실적인 지원을 통해 가정의 지지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한다.”며, “아동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결정해준 '맛있는 녀석들'과 iHQ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맛있는 녀석들' 출연진들은 &QUOT;2021년 달력과 도서 판매수익금을 모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QUOT;며 뜻 깊은 활동에 참여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iHQ 박종진 총괄사장은 &QUOT; 이번 기부는 시청자들의 사랑이 IHQ로 모여 사회로 확산되는 첫 단추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기부 문화가 확산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 향후 IHQ는 기부를 가장 많이 하는 회사로 기록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QUOT;고 소감을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조설 기자

김홍이 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이재명에게도 보상이 필요하다... 내란의 절대 악으로부터 나라 구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 포토> 매일 목숨을 걸다시피 하는 절체절명의 격변기에 대선이 가시화되자 이재명에 대한 비난이 증폭하고 있다. “이재명은 안된다”부터 “선거법위반 당선무효형”에 ”거칠고 독선적이다”까지, 지나치게 악의적이다. 필자의 생각엔 숨어있는 커넥션이 재가동되고 있는 듯하다. <1월 31일 대전현충원 찾은 이재명 대표> 이 보이지 않는 힘이 우리 사회의 근원적 악이다. 아마 짐작할 것이다. 여야를 가리지 않는 탓에 더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을 삼간다. 조기대선 상황에서 더 이상의 혼란과 불신은 없어야 한다. 최근 이재명의 ‘우클릭’ 행보에 다소 실망하는 분들은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재명은 지금 가랑이 밑을 긴 한신의 과하지욕(袴下之辱)으로 목숨을 걸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만큼 민주진영의 수권이 절박하다. 수권해야 개혁도 있다. <1월 31일 대전현충원 故 채상병 묘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포토> 이쯤하고, 같은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서 마음의 평정심을 갖고 상식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자. 진영이나 지역을 가리지 않고 국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다. 이재명은 내란이라는 무지막지한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국회, 용혜인 의원 기자 회견 '내란공범 피의자' 한덕수 총리 와 최상목 부총리 "탄핵" 즉각 추진해야!
<용혜인 의원 재선 국회 기자회견 포토> 김홍이 기자= 용혜인 의원 4월 9일 국회기자회견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이 이완규 법제처장을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지명했다고 말하고, 또다시 내란세력 알박기 임명했다고 지격탄을 날렸습니다. 이어 용혜인 의원은 ‘권한대행의 헌법기관 임명은 자제하는 게 헌법정신이다’ 한덕수 권한대행이 불과 세 달 전, 직접 뱉은 말입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본인이 뱉은 말에 잉크도 마르지 않은 시점에, 오로지 내란세력의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위헌적인 행태를 서슴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에 대한 형식적 임명권 행사는 반헌법적이니 못하겠고,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에 대한 임명권 행사는 헌정유지에 꼭 필요한 일입니까? 이중잣대도 이런 이중잣대가 없습니다. 박근혜 탄핵 과정에서 황교안 권한대행도 대법원 몫의 헌법재판관은 임명했지만,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은 임명하지 않았습니다. 6년의 임기가 보장되는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을 국민이 선출한 적도 없고, 그 어떤 민주적 정당성도 없는 권한대행이 지명하는 것이야말로 심각한 헌정파괴 행위입니다. 심지어 권한대행이 지명한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누구입니까? 12.3 내란의 핵심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풍류도 종로센터 청년들이 기획한 신명나는 멋과 여유의 무대가 오는 4월 11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풍류도 종로센터 청년들이 기획한 신명나는 멋과 여유의 무대가 오는 4월 11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이번 풍류도 종로센터 타악 연주 공연은 풍류도 종로센터 개원 3주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여 열리는 한국 전통 타악 연주 공연이다. 주최 주관인 풍류도를 통하여 종로센터 원장인 노반희가 연출과 감독을 맡아 진행하게되는 이번공연은 한국의 동양철학인 '접화군생' 이다. 이를 한자로 직역하면 ' 인간뿐만 아니라 자연과 우주 만물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이를 통해 진화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정 ' 을 의미한다. 이를 통하여 풍류도 종로센터에서 학생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더불어 살아가고 (共生) 아름답게 멋과 여유를 즐기는 (調和) 풍류적 정신을 이어 가고자 하는 공연의 메세지가 담겨 있다. 출연진으로는 풍류도 종로센터에서 1년에서 부터 3년 이상 수업을 들은 학생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번 공연에서 보여드리는 작품은 총 6개로 '영남 풍물 놀이' 'what makes you beautiful' '하나가 되는 아리랑' '다스름' '삼도설장구가락' 'Rising the phoenix' 가 있다.

방송연예

더보기
<연예문화> 딴따라의 반란 '송이나' 세계미인대회에서도 우뚝서다
딴따라의 반란 '송이나' 세계미인대회에서도 우뚝서다 딴따라 의 반란의 주범으로 요즘 가장 핫한 이슈에 중심에 있는 송이나는 뮤지컬가수, 드라마 영화 연극인으로 독립영화 기획 연출자로 또 한번 일을 저질렀다 ‘GMAEA2024 세계를 하나로! World 美人(미인)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그날 수상한 寒菊(한국)대표 송이나(f본명 김수진)은 영어/중국어/한국어로 수상소감을 본인의 이름처럼 세계를 빛내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딴따라에 가장 걸맞는 엔터테이너로 떠오르는 송이나는 뮤지컬 ‘블루블라인드’ 앙상블로 ‘창업’의 주연 ‘신덕왕후 강씨역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연 ’줄리엣‘ 역으로 춤과 노래와 연기의 종합셋트라는 칭호를 들었으며 연극 ’스파르타의 '불구아이‘ 의 주연 아린역, ’유관순, 9월의 노래‘의 조연 ’오선화‘역으로 ’시간 여행, 그날‘ 정순왕후역으로 ’메디아‘의 주연 ’메디아 역으로 'The Cellar' 주연 ‘미란’역으로 뮤지컬과 연극무대에 주조연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관객의 호응을 얻고있다 광고모델도 활약은 이어졌다 어렵다던 중국 코카콜라 광고 촬영을 했으니 더 이상 말이 필요할까 할 정도로 그녀의 캐릭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