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오세훈 선거캠프 박성중 선대위원장 및 KBS 기자 등 5명... 신승목 대표(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무고및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2차 고발접수!

<오세훈 선거캠프 선대위 관계자 및 박성중 공동선대위원장 서울중앙지검 2차 고발, 공직선거법 위반 및 KBS 기자 등 5명에 대한 무고,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

 

-고발 취지-

1. 4.7 보궐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은 과거 서울시장 재직시절 어린 학생들에 대한 무상급식에 반대했으며 이로 인해 서울시장직에서 자진사퇴했던 자이며, 2020. 4.15 총선 당시 자신이 출마하는 서울 광진구을 지역 경비원과 청소원 등 10여명에게 설날과 추석 등 명절에 5~10만원을 제공하는 등 총 120만원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광진구 선거관리위원회와 고발인으로부터 검찰에 고발된 바 있으나, 공직선거법 공소시효 1주일을 남겨두고 담당검사가 기소유예 불기소처분을 하여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특혜 또는 봐주기 수사의 혜택을 받은 사실이 있으며, 이로 인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또 다시 출마하게 된 자입니다.

 

2. 오세훈 후보는 2005. 6. 13. 처가 소유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방문한 사실을 감쪽같이 숨겼으며 자신이 서울시장에 재직 시 처가 내곡동 땅을 포함한 그린벨트를 해제해 처가가 토지보상금으로 36억5000만원과 보금자리주택 단지 안에 단독주택용지를 특별분양 받은 사실이 11~16년만에 드러났습니다.

 

3. 오세훈 후보는 처가 내곡동 땅에 대해

 

가. 2021. 3. 16.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당시 이땅의 존재와 위치를 알지 못했고 지금도 위치를 모릅니다. 추후 이 땅이 지구지정된 곳 전체 중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면 제외가 가능했을 위치인지 확인될 것입니다” 라는 글을 게시

 

나. 2021. 3. 16.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경선 TV토론’에서
“내곡동에 있는 처가의 땅이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실제로 내부 증언이 나온다면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선언

 

다. 2021. 3. 18. 14:30 한국방송회관 ‘서울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자신의 처가 내곡동 땅 투기의혹 의혹에 대해 반발하면서 “(처가에서) 이 땅을 가지고 경제적 이익을 보는 행태의 행동을 했다면 후보직 사퇴뿐 아니라 영원히 정계에서 떠나겠습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4. 오세훈 후보의 수차례 부인•말바꾸기가 거짓이라는 것이 KBS 보도 등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2021. 3. 26. [KBS뉴스] 오세훈 처가, 2005년 6월 개발용역 직전 내곡동 땅 ‘경계 측량’

 

2021. 3. 26. [KBS뉴스] 복수 경작인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오세훈 있었다’

 

2021. 3. 28. [KBS뉴스] 당시 측량팀장 '오세훈 입회했다'..입회 서명은 누가

 

2021. 3. 29. [TBS뉴스[ '하얀 옷차림에 선글라스'…오세훈, 토지 측량하러 내곡동 갔었다

 

2021. 3. 29. [뉴스1] 경작인 '분명 오세훈, 내가 말뚝 받고 생태탕도 함께…차라리 날 고소하라’

 

위의 KBS 9시뉴스 등 언론에 보도된 사실을 보면

 

2005. 6. 13. 오세훈 처가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106번지, 110번지의 땅 측량 당시 측량신청자는 처남 송 모 씨(2005. 6. 10.), 측량 당시 오세훈의 장인 정 모씨와 오세훈이 측량에 입회했는데 이를 목격한 당시 경작인 김 모 씨 등 2명 증언에 의하면, 오세훈은 당시 검은색 선글라스와 흰색 옷을 착용했으며 측량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말뚝을 박아 준 경작인 김 모씨와 “오세훈 변호사”라며 인사를 나누고 측량이 끝난 뒤 오세훈 측의 차를 타고 이동해 ‘안고을식당’에서 생태탕을 먹으며 대화를 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측량팀장 류 모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 "선글라스를 벗어서 오 후보인 것을 알아봤고, (자신이) 먼저 인사를 했다"면서 "측량이 끝난 뒤 오 후보와 또 다른 입회인에게 도면을 놓고 결과를 설명했다", "토지에 특별한 사항이 없어서 설명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고", 오 후보의 반응은 "알았다"였다, "오세훈 후보는 워낙 유명인이라 기억나지만 다른 입회인은 "입회 서명을 받은 것 외에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해 오세훈이 측량 현장에 방문한 사실과 함께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해 온 것이 명백하게 밝혀졌습니다.

 

5. 이와 같이 오세훈 후보가 2005. 6. 13. 처가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검은색 선글라스와 흰색 옷을 입고 방문해 경작인 2명 및 측량팀장과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고 측량 현장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측량 작업을 도와 말뚝을 박아 준 경작인 김 모 씨와 차를 타고 안고을 식당에 가서 생태탕을 먹으며 오세훈이 국회의원 불출마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칭찬하며 정치적인 대화를 나눈 점, 경작인 김 모 씨는 오세훈 후보가 끝까지 거짓말을 하게 되어 진실을 알리기 위해 폭로한다며 언론을 통해 ‘오세훈 측은 나를 고소하라“ 라고 한 점 등으로 볼 때, 오세훈 후보가 2005. 6. 13. 처가 내곡동 땅 측량현장에 방문한 사실이 드러나는 과정에서 상습적으로 말을 바꾸며 거짓말을 해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제1항을 위반했습니다.

 

6. 이에 대해 피고발인1 박성중 공동선대위원장과 피고발인2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거캠프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4.7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 혐의가 드러나게 되자, 이와 같은 사실을 방송을 통해 보도한 KBS 송명훈, 송명희 기자 및 양승동 사장과 김종명 보도본부장, 최문호 정치부장을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 후보자비방죄, 부정선거운동죄, 방송 등 부정이용죄 등으로 대검찰청에 고발한 것은 명백한 무고이자 언론에 대한 탄압이며, KBS 기자 등 5명에 대한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이고, 피고발인들 자신들이 속한 국민의힘 서울시장 오세훈 후보가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기자회견을 통한 방송 등 기타의 방법으로 오세훈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가족관계, 경력, 재산, 처가 내곡동 땅 측량 현장 방문 사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한 행위이기에 공직선거법 제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 제1항을 위반했다 할 것입니다.

 

7. 피고발인들의 행위는 형법 제156조 무고, 동법 제307조 명예훼손,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 조항과 다수의 관련 대법원 판례를 통해 볼 때 사안이 매우 중대하다 볼 것입니다.

 

8. 무고는 회복할 수 없는 피해 입히고 공정한 사법절차 방해하는 매우 죄질이 나쁜 중대범죄행위이며, 4.7 보궐선거를 앞 둔 상황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위법행위를 저지르는 오세훈 후보 선거캠프 선대위 관계자들의 반헌법적 반인륜적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법이 허용하는 최고의 엄벌로 처벌해 법치주의의 근간을 확립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9. 오세훈 후보나 오세훈 후보 측 선거캠프 선대위 관계자들은 국민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거짓말하며 기망한 것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오세훈 후보 본인이 약속한대로 4.7 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에서 사퇴해야 함이 마땅한데도 불구하고, 적반하장격으로 KBS 양승동 사장과 김종명 보도본부장, 최문호 정치부장, 송명훈, 송명희 기자를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 후보자비방죄, 부정선거운동죄, 방송 등 부정이용죄 등으로 대검찰청에 고발한 것은 흔히 하는 말로 “도둑이 ‘도둑이다’ 라고 신고한 사람을 공격하는 격”이며,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무고이자 피해자들에 대한 허위사실유로 명예훼손으로 4.7 보궐선거를 앞 둔 상황에서 너무나 뻔뻔하고 파렴치한 반국가적 중대범죄 행위인 것입니다.

 

10. 대한민국 수도 서울, 서울시장을 선출하는 보궐선거를 앞 둔 중대한 상황에서 국민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거짓말하며 기망한 오세훈 후보에 대해 신속•정확•공정이라는 기자의 사명을 다해 오세훈 후보가 과거 2005. 6. 13. 처가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방문한 사실을 밝혀내어 4.7 보궐선거와 관련한 부정을 방지함으로써 민주정치의 발전에 기여한 KBS 기자 및 대표 등 관계자는 물론 대한민국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정신적 고통과 피해를 주었기에 국민의 염원을 받들어 피고발인들의 위법행위를 상세히 밝혀 다시는 이러한 반국가적•반역적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법률 형법 제156조 무고 및 제307조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 혐의로 고발하게 된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2021년 3월 31일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14,346명) 대표 고발인 신승목

 

 

 

 

Reported by

김홍이 기자

조설 기자/국회출입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정치외교컬럼] 이재명 대통령, 천재 외교력으로 세계를 매료시키다!
김홍이 기자의 컬럼=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세계 외교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천재적인 외교 수완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귀국과 함께 진심 어린 환영을 보내며, 그의 업적에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국제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연한 협상 전략, 그리고 강단 있는 리더십을 통해 한국의 국익을 극대화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경제 협력, 그리고 동북아 안보 문제에 대한 그의 연설은 단연 돋보였으며, 외신들도 "전략가의 귀환", "지혜로운 협상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통령의 귀국 직후, 공항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그의 업적을 축하했고,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정말 자랑스럽다”, “이 시대의 외교 천재”, “국민을 위한 진짜 지도자” 등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정치평론가는 “이재명 대통령은 단순한 외교적 기술을 넘어,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라며, “이번 정상외교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외교 성과를 계기로 한국은 보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한국 K- 관광왔던 일본인 모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 일본 언론들 대서특필... 국가망신, 음주운전은 살인 강력히 처벌해야!
김홍이/손병걸기자='효도 관광'으로 한국에 관광 온 일본인 모녀를 덮쳐 50대 어머니가 숨진 음주운전 사고 일본 언론도 사고 소식을 대서특필했다. 후지TV 뉴스 등 언로매체는 안전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일본인 모녀는 만취음주운전자에 의해 튕겨져 나와 10 미터 정도 앞의 울타리에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심정지로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에 관광 온 놀란 일본인 관광객들의 반응도 전했습니다. 많은 일본관광객들은 "비교적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놀라웠다고 말하고, 차량 운전이 일본과 완전히 달라서 조심해서 걷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일본인들은 한국은 음주운전 대국가 인가 라고 묻는다며, 한국은 안전한 나라가 아니 라는 부끄러운 댓글도 수백 글들이 달려지고있습니다. 이어 일본 언론은 한국의 음주운전 사고가 너무 많다고도 집중 보도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않는다면, 한국관광을 사실상 불가능하지않을까 라는 댓글도 많이 달리고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또한 TV아사히는 한국의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일본의 6배 라고 보도 했습니다. 따라서 한국 경찰이 주의를 당부해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한국에서는 음주운전이 사회문제화하고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의 중심이 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가 리움미술관에서 최초 공개 되었다. 연령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열광 중인 '케이팝데몬헌터스'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전통 회화 장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피카소 호랑이’는 19세기에 제작된 호작도 중 하나로, 단순하고 추상적인 선, 노란 호피 문양, 해학적인 표정 등이 특징이에. 이 표현이 피카소의 화풍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피카소호랑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또,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의 시각적 원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 한국 디자인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총 7점의 주요 작품이 공개된다 까치호랑이 虎鵲’展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민화의 대표 주제인 ‘호작도(虎鵲圖)’를 집중 조명한다. 여기에 더해 1874년 신재현이 그린 호작도, 그리고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등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시대와 화풍 속에서 호랑이와 까치가 어떻게 해석되어 왔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방송연예

더보기
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