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외신속보=Breaking>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 심각한 프랑스 파리 등 8개 도시 통행 금지 선포!/French Pres. Macron ordered a curfew in eight cities due to the spread of coronavirus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 코로나19 바이러스( COVID-19)확산세가 심각한 프랑스 수도 파리 등 8개 도시에서 통행 금지를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오늘 새벽에 국가 보건 비상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프랑스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다시 2만 명을 넘어서고있다고 알려졌다.
이어 약 6주 동안 프랑스 수도 파리와 마르세유 그리고 리옹 등 8개 도시에서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통행이 금지 명령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19의 최고 등급으로 지정된 8개 대도시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9만 명에 육박한 포르투갈 정부도 국가 비상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안토니우 코스타 총리는 오늘부터 2주 동안 공공기관 식당은 물론 야외공원과 정부 시설에서도 5명 이상 모임을 절대 금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길거리에서만 써야 했던 마스크를 앞으로는 공공장소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 착용해야 해야한다고 밝혔다.

 

This English Breaking News article is for foreigners 

 

Emmanuel Macron/President of France: Eight cities, including Paris, where the virus outbreak is severe, have been banned.

French President Macron declared a state of health emergency this morning in our time.
In France, the number of new cases per day surpassed 20,000 again.
For the next six weeks, traffic will be banned in eight cities, including Paris, Marseille and Lyon, from 9pm to 6am the next day.
These are the metropolitan cities designated as the highest alert level for Corona 19.
The Portuguese government, which had a cumulative number of close to 90,000, also declared a national disaster.
Prime Minister Antoniu Costa said that for two weeks starting today, meetings of five or more people, not only in restaurants, but also outdoors and public facilities, are prohibited.
In the future, masks that had to be worn only on busy streets should be worn in public places.

 

 

 

Reported by 

Alexander U. Assistant Journalist 

Hong-e Kim: Journalist/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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