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이 기자=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은 10.2.(목)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커 비셋(Ker Visceth) 캄보디아 외교부 차관보와 제2차 한-캄보디아 영사협의회를 개최하여 ▴캄보디아 내 취업사기·감금 피해 예방·대응 등 우리 국민 보호, ▴우리 국민의 캄보디아 체류 편익 증진 등 양국 영사 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윤 국장은 양국관계가 1997년 재수교 이래 28년간 무역, 투자,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어 왔고,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영사 분야에서도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아울러 작년 우리 국민 약 19만명이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등 우리 캄보디아 방문객 수가 지속 증가 중인 만큼,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체류와 출입국 및 체류 편익 증진을 위한 캄보디아 측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윤 국장은 캄보디아 내 취업사기 피해 관련 우리 공관에 구조를 요청하는 우리 국민 수가 작년 220명, 올해는 300명이 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우리 국민들의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온라인 스캠 범죄 근절과 우리 국
[Republic of Korea President Lee Jae-myung & First Lady Kim Hye-kyung Photo] 김홍이/Alexander Utt. 기자=[속보] 포브스가 세계 10대 강대국 순위를 발표했는데, 대한민국이 2025년 9월 기준 6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한국 순위는 경제력, 정치적 영향력, 국제 동맹, 군사력, 지도자 (이재명 대통령)영향력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 평가하여 정해졌다고 밝혔습니다. [Breaking News] Forbes has released its ranking of the world's top 10 superpowers for 2025, with Republic of Korea ranked 6th. This ranking is based on a comprehensive evaluation of various factors, including economic power, political influence,internarionall alliances, military strength, and President Lee Jae-myung leadership influence. The ke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한복과 함께 국민께 추석메세지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0월 5일 추석 인사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각기 다른 환경과 상황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국민 여러분을 세심히 살피는 것이 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임을 명절을 맞아 다시금 새겨본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추석 인사에서도 말씀드렸듯 명절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리기에는 민생의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서로를 응원하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그럼에도' 웃으며 함께 용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때로는 간과 쓸개를 다 내어주고, 손가락질과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국민의 삶에 한 줌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국민과 국정을 이끌어가겠다는 마음으로 맞이하며, 국민 여러분의 오늘과 민생의 내일을 더 낮은 마음으로, 더 세밀히 챙길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추석메세지 후 국민께 공손한 자세로 예의를 표하고있다 포토] Reported by 김홍이/기자
[12.3 계엄 선포 당시 전국에서 모였던 군중 국회앞 광장 가득찬 민주주의 시민들과 촛불행동 포토] 김홍이 기자=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 등은 법원은 경찰에게 체포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을 석방했다. 국가공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으며 경찰의 출석 요구에 수차례 불응해 체포된 이진숙을 법원이 풀어준 것이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풀어준 방식과 다를 바 없다. 도대체 이 나라 사법부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체포영장은 발부하고 이후 체포적부심은 인용하며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며 사법개혁을 촉구했다. 김 대표는 사법부는 국민의 신뢰를 완전히 잃었지만, 오히려 국민과의 전면전에 나섰다. 법원은 얼마 전 공수처가 지귀연 판사의 유흥업소 접대 의혹과 관련해 청구한 압수수색 영장도 기각했으며, 참고인 신분인 지귀연에 대한 조사와 자료 입수를 강제하기 위한 조치도 막은 것이다. 심지어 지귀연이 윤석열의 구속 취소 판결 시기, 접대 의혹이 제기된 시기에 휴대전화를 여러 차례 교체했다는 것이 확인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만약 일반 국민이었다면 증거인멸로 압수수색을 받고 구속되었을 상황이지만, 지귀연 판사는 예외였다. 이래 놓고 지귀연의 유흥업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추석메세지 포토] 추석 맞아 국민에게 전한 대통령의 진심의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10월 4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함께 단정한 한복을 입고 KTV를 통해 1분 30초 분량의 추석 인사말을 발표했습니다. For foreigners & multicultural families, we have translated the President's remarks into English, a common language around the world. The president's heartfelt message to the nation on Chuseok(Asian Thanksgiving) President Lee Jae-myung delivered a warm message to the nation ahead of the Chuseok(Thanksgiving)holiday. On October 4th, President Lee Jae-myung and First Lady Kim Hye-kyung, dressed in elegant hanbok, delivered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모습 포토] 김홍이 기자=[속보]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10월 4일 오후4시쯤 법원의 석방 명령으로 영등포경찰서에 긴급체포되어 유치장에 입감되었던 이 전 방통위원장을석방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재명 대통령 코스피 3500선을 넘자 미소가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2일 사상 첫! KOSPI 3,500 선을 넘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장중 3500선을 돌파했으며, 우리 국민들이 다시 희망을 가지고 다시 열정을 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경제 회복의 온기가 국민들의 삶 구석구석에 잘 스며들고 모두가 다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힘써야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We post English articles for investors both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President Lee Jae-myung announced on October 2nd that the KOSPI surpassed 3,500 for the first time ever. Thus, President Lee stated that the KOSPI has surpassed 3,500 points intraday for the first time ever, and that our people are rekindling their hope and enthusiasm. Presid
[美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쉘 오바마 여사] Reporter/Kim Hong-e/Alexander Utt.= Former US President Barack Obama directly criticized aging leaders at a global leadership event in London. He bluntly stated, "80% of the world's problems are due to old leaders who refuse to relinquish power." "They are afraid of death and meaninglessness, so they cling to their positions," Obama said, pointing out that this obsession is preventing the emergence of a new generation. He argued that generational change is necessary for new ideas to emerge across politics and society. 김홍이/ Alexander Utt. 기자=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런던에서 열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