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 방한을 계기로, 베트남 국영 통신사인 VNA(Vietnam News Agency)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VNA(Vietnam News Agency)] ○한·베트남 정상회담, 양국 관계의 새 장을 열다○ 김홍이 기자= 베트남 기자의 서면 인터뷰, 베트남과 한국은 2022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를 수립했습니다.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의 방한이 양국 관계의 현재와 미래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또 럼 당 서기장’님의 방한은 국민주권정부가 맞이하는 첫 번째 외빈행사이자 국빈 행사입니다. 이는 우리 대한민국이 한-베트남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저와 우리 정부의 의지가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입니다.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는 밀접한 그 거리 이상으로 훨씬 가깝습니다. 양국은 1992년 수교 이후 정치·경제·문화·인적교류 등 각 분야에서 긴밀하고 호혜적인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경제적으로 베트남은 우리의 3대 교역국이자 최대 개발협력 파트너이며, 우리 기업 1만여 개가 베트남에 진출해 있을 정도
김홍이/황일봉 기자=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7일 법집행과정에서 물리력 행사는 저항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내란수괴가 항거한다고 해서 이런 식으로 물러설 거면 특검은 왜 있는 건가? 라고 말하고 尹전 대통령은 무수한 국민을 살해하려한 내란 특수범죄자다 라고 말하고 이 나라가 이런 자 하나 제압하지 못하는 나라인가?라고 반문하였다. 따라서 김 상임대표는 하고 많은 진압장비는 뭐하러 가지고 있는가. 바로 이런 특수범 제압에 쓰라고 있는 것 아닌가. 특검이 尹 체포에 계속 뻥카만 날리고 있다며, 큰 소리만 치고 있는 게다, 특검에 대한 신뢰 자체를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특검이 尹부상 우려? 이걸 지금 말이라고 하는가. 난폭한 내란수괴 범죄 연행하는데 그 부상을 염려하시는 특검. 체포 의지가 있긴 한 건가 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Reported by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황일봉/논설위원/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포토] 김홍이 기자= 민중기 특검팀은 7일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사건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尹 前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을 위해 서울구치소를 도착했다. 민중기 특검의 출석 요구에 불응해온 尹 전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한 2차 시도로, 지난 1일 첫 체포영장 집행 시도가 불발된 지 6일 만이다. 따라서 오늘은 법원이 尹 전 대통령에 대해 발부한 체포영장 기한 만료일이며, 앞서 특검팀은 지난 8월 1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었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이 수의도 입지 않고 속옷 차림으로 바닥에 누워 완강히 거부하면서 무산됐다는 게 민중기 특검 측 설명입니다. 이어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전날(6일) 서울구치소에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한 법 집행이 이뤄지도록,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 업무에 서울구치소에 적극 협조할 것'을 구두로 지시했습니다. 그러나 尹 전 대통령 완강히 거부하면서 체포가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황일봉/논설위원/선임기자/전 자치단체장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 대법원에서 징녁 2년 확정 후 지난 서울구치소로 이동중 포토] 김홍이/황일봉 기자=文 전 대통령이 8월 6일 이재명 대통령 측(우상호 정무수석)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를 사면·복권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6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文 전 대통령은 오는 15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국민임명식 초청장 전달 차 전날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은 우상호 정무수석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뜻을 전달했다. 文 전 대통령은 우상호 수석에게 8.15 광복절에 사면·복권이 있느냐고 물었고, 우상호 수석은 '政治人 사면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황일봉/논설위원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김홍이/황일봉 기자= 박선원ㆍ이건태 의원은 8월 6일 김건희 여사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보석 석방에 개입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김성태 측이 보석 석방을 위해 현금 20 억 원을 김건희 여사 측근 무속인 김륜희 씨에게 전달하고 , 이를 통해 검찰의 추가 기소 및 구속영장 재청구를 무마했다는 것이다 . 따라서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조작기소 대응 TF 는 오늘 (6 일 )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은 제보 내용을 공개했다 . TF 에 따르면 , 2024 년 1 월 김성태 전 회장은 1 년 구속 만기를 앞두고 있었으나 , 수원지법 합의 11 부 신모 부장판사의 강경한 원칙론과 검찰의 추가 기소 검토로 인해 석방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 TF 가 확보한 제보에 따르면 “ 수원지법 신 부장판사는 타협 불가 ”, “ 평창동 김륜희 여사 방문 ”, “ 검찰 구속영장 청구 막아달라 ”, “ 댓가는 20 억 오만원권으로 하라 ”, “ 한남동 김건희 여사 통화 ”, “ 석방한다 오전 연락받음 ” 등의 내용이 상세히 기재돼 있었다 . 또 , 2024 년 1 월 29 일 김성태 전 회장과 조경식 KH 그룹 회장 , 가수 양수경 씨 등이 평창동 김륜희 자택을 방문해
2025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3회 아트챌린저'가 공모를 시작했다. “예술가의 내일을 여는 무대”—2025 아트챌린저공모전시,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다. 작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재능일까, 인내일까, 아니면 무대를 만나는 운일까. 2025년, 작가들에게 ‘그 무대’가 열린다. ‘2025 아트챌린저 공모전’은 단순한 예술 경연을 넘어, 예술가가 사회와 소통하고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현실적 도약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년의 축적, 예술의 내일을 향해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여운미)가 주최하는 ‘아트챌린저 공모전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수많은 작가들이 이 무대를 통해 전시의 두려움을 이겨냈고, 콜렉터와의 만남을 경험했으며, 다음 기회를 향한 발판을 마련해왔다. 예술계에서 이 공모전시는 예술 생태계를 건강하게 확장시키는 의미 있은 전시 무대이다. 참가 장르는 서양화, 동양화는 물론, 평면, 입체, 디자인, 디지털아트 등 최근 주목받는 AI 기반 창작물까지 포괄하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예술적 다양성을 수용하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개방성도 또 하나의 강점이다. 경력이나 연령에 제한이 없고, 오직
황일봉/김홍이 기자= 김병기 원내대표는 5일 조금전, 방송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말하고, 개정안은 공영방송 이사 수 확대와 추천 주체 다변화가 주요 내용이며, 특정 집단의 이사회 장악 방지로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그동안 국민의힘은‘민주당 방송 장악’이라는 거짓 프레임으로 비난에 몰두했습니다. 필리버스터로 시간 끌기를 시도했지만, 민주당과 비교섭단체 의원들이 힘 모아 토론을 종결시켰으며, 종결에 동의해 주신 187명의 국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김 원내대표는 정작 필리버스터가 시작되자, 대부분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본회의장을 떠났으며, 본회의장은 텅 비었고, 발언에 나선 그들의 목소리는 공허했다고 말하며, 반대를 위한 반대는 그저 형식적인 시간 때우기에 불과했다고 비난했다. 또, 무제한 토론이 시작되는데, 국민의힘은 시작과 동시에 자리를 비우는 구태를 반복합니다. 그러나 멈추지 않겠습니다. 민주당은 국민만을 바라보고 거침없이 전진합니다. 나머지 방송 정상화 법과 상법, 노란봉투법 등 모든 개혁입법을 모조리 처리하겠습니다.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황일봉/논설위원 손경락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 안양만안 포토] 김홍이/황일봉 기자=강득구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안양만안 ) 은 용역업체가 변경돼도 , 노동자의 근로계약을 승계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내용의 「 근로기준법 」 일부개정법률안을 5 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 이어 강득구 의원은 아파트 경비 · 미화 노동자들은 용역업체 변경 시 , 근로계약이 사용자 측의 의사에 따라 달라지는 등 불안정한 고용승계로 인해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해있다고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 용역근로자 근로조건 보호지침 ’ 에는 용역계약 체결 시 ,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고용을 승계하도록 계약서에 명시하도록 하고 있다 . 그러나 강제력이 없는 권고사항에 불과해 현장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따라서 아파트 경비 · 미화 노동자의 고용불안 해결을 위해 , 올해 3 월 강득구 의원은 ‘ 아파트 경비 · 미화 노동자 고용불안 해소방안 마련 국회 토론회 ’ 를 개최한 바 있다 . 강득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 근로기준법 」 일부개정법률안은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 강득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 근로기준법 」 일부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