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검찰청 포토> 김용민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6월 21일 이태원 참사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에 이어 라임 접대 및 유우성 보복기소 사건과 관련된 부장 검사 4명에 대해 탄핵소추를 실행한다. 이어 민주당 김용민 의원에 따르면 김 의원과 민주당 약 60여 의원들은 ‘유우성 간첩조작 사건’과 관련해 직권남용 등 보복기소를 한 현직 부장급 검사 1명과 라임 사태의 주범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 접대 등을 받은 현직 검사 3명에 대해 탄핵소추안을 작성해 동의와 서명을 받고있는중 21일 오후 현재까지 탄핵소추안에 동의와 서명한 민주당 의원들은 60 여명이 훌쩍 넘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행정부의 기능이 마비되어 있는 경우 입법부의 국회에서라도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판ㆍ검사의 법왜곡과 사법정의가 바로 설 수 있다고 말하며, 이들 정치및 집권남용 등 묻지마 정치판사 영장남발과 직권남용 직무유기 검사들을 탄핵소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라임 접대 사태 관련 검사들에게는 법무부가 1심 재판에서 향응과 접대받은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검사들의 징계절차를 하지않고 있고,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검사의 술대접 향응
<부산해운대해수욕장 전경> 6월 1일 부산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이 6월 1일 바다 문을 열어 손님맞이에 들어간다. 부분개장 기간인 6월은 망루, 부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수상구조대원이 피서객 안전을 위해 근무한다. 파라솔은 설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관광안내소~이벤트광장 300m, 송정해수욕장은 관광안내소~복합이용존 150m 구간에 해수욕을 허용하고 물놀이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오는 7월 1일에는 전면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해운대구는 일상회복과 함께 방문객 급증에 대비해 안전한 해수욕장 관리와 다양하게 즐기는 행사를 준비해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으로 가꿔 나갈 방침이다. 새벽에도 지킨다 ‘지능형 CCTV’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운대 3곳, 송정 2곳 등 모두 5곳에 지능형 CCTV를 설치․운영한다. 새벽시간 무단 입수를 감시하는 인공지능 CCTV 시스템으로 물놀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5월까지 시험운영했으며 6월에 본격 운영한다. 야간단속원 확대 안전사고 예방 늦은 밤에 바다를 즐기는 시민이 많아지고 있어 야간단속원을 늘려 안전사고 예방과
<박현서 아산현대 병원장 포토> 윤석열 정부는 왜 일본과 미국에 굴종외교를 하면서까지? '중국과 북한과는 관계를 단절'하는가? 그 이유는 윤석열 정권의 지지층인 기득권층의 표를 잃지 않기 위해서이고, 기득권층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는 중국과 북한을 버리더라도 일본,미국에 굴종하면서까지 가까워지는게 이득이기 때문이다. 결국 대한민국 기득권층의 이익과, 이들을 지지층으로하는 보수정권의 유지를 위해서 지금 굴종외교가 자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기득권층과 보수정권'은 대한민국 전체의 생존과 번영보다는, 자신들의 생존과 돈벌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기득권층, 보수층의 자녀들은 대부분 일본과 미국에서 그 나라를 위해 일하고 있거나, 영주해서 살고있다. 그러나, 그외 국민들은 생존의 뿌리가 대부분 우리나라에 있고, 우리나라의 운명과 자신들의 운명은 한 몸이 아닐까 따라서 우리나라에 천재지변, 전쟁, 감염병사태등으로 국가의 생존이 위험에 빠지면, 기득권층은 일본 미국으로 뜨면 그만이지만, 그외 국민들은 그저 나라와 운명을 함께 할뿐 달리 방법이 없다고 판단된다. 그래서 우리는 빈부격차 양극화에 민초들은 어떻게라도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나라의 자존을 세워야하고,
<속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한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정의구현사제단)이 매주 시국미사를 열기로 했다. 21일 정의구현사제단과 촛불행동은 전날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열린 '검찰독재 타도와 매판매국 독재정권 퇴진 촉구' 시국미사 이후 비상시국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정권 퇴진 촉구 시국미사를 주도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송년홍 총무 신부를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전국 14개 교구별로 1∼2명의 신부가 이 위원회에 참여한다. 위원회는 이르면 다음 주 월요일 2번째 시국미사를 열 것으로 보인다. 장소는 위원회 내부 회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정의구현사제단은 밝혔습니다. -아래와 같이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과 촛불행동의 만남-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열린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시국미사는 그야말로 감동이었습니다. 사제단이 윤석열 퇴진 선언은 촛불을 든 국민들에게 천군만마의 힘을 안겨다 주었고, 새로운 역사의 장이 열리는 것을 예고해주었습니다. 전주 시국미사는 내내 엄중한 선언과 중심이 잡힌 결의, 그리고 촛불의 아름다움과 장중하기도 하고 경쾌하기도 한 음악이 그득 했고, 현장이 주는 안온함 또한 경이로왔습니다.
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경실련은 어제인 2023년 1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 경실련 강당에서 “윤석열정부 장·차관 주식백지신탁 실태발표” 기자회견을 가지며, 주식백지신탁 대상자 16명 중 주식 매각 및 백지신탁 신고자는 9명, 미신고자는 7명이며, 신고자 9명 중에서도 5명이 여전히 3,000만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음을 발표했다. 3,000만원 이상 보유시 주식 매각 및 백지신탁의 의무가 있음에도 직무관련성 심사를 내세워 보유를 허용하고 있지만 정작 심사내역을 비공개하여 공정한 심사여부에 대한 시민 감시를 어렵게 하는 만큼 비공개 처분에 대한 행정심판을 제기했음을 알렸다. 이에 대하여 인사혁신처는 주식백지신탁 의무 불이행이 의심되거나 매각 백지신탁 후에도 3,000만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장차관의 경우 주식백지신탁 심사위원회에 직무관련성 심사를 청구하여 ‘직무관련성 없음’ 결정을 받은 경우에는 3,000만원을 초과해도 해당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현재 장·차관들은 위와 같은 주식백지신탁제도 규정에 따른 절차를 거쳐 적법하게 주식을 보유하거나 처분”하였다고 즉각 해명하였다.
<용혜인 의원 기본소득당 포토>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인파 예측을 하고도 참사를 막을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며 여러 증거를 제시했다. 용혜인 의원은 박희영 구청장이 재난안전법과 재난안전 조례 위반했다며 사퇴해야 한다고 강하게 밝혔습니다. 이어 용혜인 의원은 용산구청이 핼러윈데이에 대규모 인파가 몰린다는 것 예측하고 있었다고 말하고, 용혜인 의원은 “2020년, 2021년 대책에 ‘대규모 인파 방문 대비’가 서두에 있고, 이 해 녹사평, 이태원역 승하차 인원만 각각 4만, 5만5천명이었다”며 용산구청이 핼러윈데이 대책에 인파 예측을 포함했다고 밝혔다. [참고1] 또, “확대간부회의에서 부구청장이 인파 얘기하고, 못 들은 사람이 있을까봐 문서까지 만들어 ‘전직원 공람’ 지시사항으로 하달했다”면서, 앞선 질의에서 부구청장이 인파 밀집을 예측하지 못했다고 한 것은 '위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참고2] 따라서 용혜인 의원은 용산구청이 핼러원을 이미 다년간 대비했다며, “2020년, 2021년 특별방역대책에서 경비 안전활동도 요청하고 기동대를 포함한 경찰인력 배치, 인도상 혼잡경비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또, 해당 대책은 ‘해밀톤 호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국회에서 발언을 하고있다=국회출입사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별한 헌신에 대한 합당한 대우야말로 튼튼한 국방의 근간이라고 밝혔다. 국회 국방위에서 첫 국감을 치렀습니다. 여러 현안을 점검하며 내내 ‘튼튼한 국방이란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첨단 무기를 구매하여 국방력을 강화하는 것 못지않게, 청년 병사들의 헌신에 합당한 대우를 하는 것이 튼튼한 국방의 근간이라 믿는다고 밝히며, 나라 지키다 다친 청년 병사에게 돈 아껴가며 ‘강한 군대’를 만들 수 없다고말하며, 성남과 경기도에서 ‘군 복무 청년에 대한 상해보험 지원’ 제도를 도입했던 이유기도 한다고말했다. 정부가 작년 8월부터 도입해 운영하는 ‘민간병원 진료비 지원 사업’도 같은 취지라고말하며 현역병, 상근예비역, 간부후보생이 민간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진료비 대부분을 환급해 주는 제도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지만 국감을 통해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는 22년 관련 예산 192억 원 중 72억 원, 약 절반밖에 집행되지 않았다고 합니다.(22년9월기준) 더 많은 병사가 당당하게 신청해 자신의 권리를 누렸으면 한다고언급했습니다. 국방부 또한 진료비 지급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포토 포즈>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예산간담회를 갖고 지난 8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 이어 전남·광주 첨단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건의하면서, 전남의 주요 현안과 내년 국고에 대한 지원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 부총리, 김 지사를 비롯해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물가안정 등 산적한 국정 현안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정부 출범 초기에 지방의 목소리를 신속히 듣기 위해 이런 시간을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지역이 주도해 스스로 성장동력을 찾도록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 확대, 지방도․지방하천 국가지원 확대 등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될 중앙정부의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 상생1호 협력사업인 ‘전남·광주 첨단반도체 특화단지’의 부지 300만 평 확보 계획과 광주 인공지능(AI)산업, 향후 전남에 구축될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의 미래 경쟁력 등을 제시하고, 전남·광주가 첨단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또 “새 정부에서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규모 지역현
<이재준 신임 수원특례시장 선서 포토> 7월 1일 이재준 신임 시장은 오전 8시 고등동의 A연립주택을 찾아가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을 만났다. A연립주택은 6월 30일 오전 옹벽이 붕괴해 토사물이 흘러내렸고, 옆에 있는 B빌라도 피해를 봤다. 거주자 24명(12세대)이 긴급 대피했고, 수원시는 이재민 11명에게 임시거주시설(수원유스호스텔)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주민들에게 불편한 점을 물었고, 주민들은 “하수관로가 파손돼 수도를 사용할 수 없다. 수원유스호텔에서 생활하면 아이들 통학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재준 시장은 “담당 공무원들은 복구작업 일정을 파악해서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구체적으로 알려드려라”며 “주민들께서 복구 일정을 아셔야 그에 맞춰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을 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즉각 조치하라”고 당부했다. 피해 현장 점검을 마친 이재준 시장은 수원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현충탑 참배 후 수원시청에서 공직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재준 시장은 시청 본관 로비를 가득 메운 공직자들에게 “(제2부시장 퇴임 후) 6년 6개월 만에 시청에 돌아왔다”며 “협치와 참여
<김철우 보성군수가 취임식 대신 민생현장의 찾아가는 복지행정서비스로 어르신 배식 봉사 포토> 김철우 보성군수가 7월 1일 11시경 보성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배식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김 군수는 민선8기 보성군수 취임식을 직원 월례 조회로 대체하고, 지역에 다양한 현장 방문과 주민 소통 일정으로 민선8기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어 김철우 보성군수, 취임식 대신 민생현장 살폈다 김철우 보성군수가 7월 1일 오후 13시 경 벌교읍 소재 샤인머스켓 농가를 찾아 농업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군수는 민선8기 보성군수 취임식을 직원 월례 조회로 대체하고, 지역에 다양한 현장 방문과 주민 소통 일정으로 민선8기 첫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전라남도 비전선포식 포토> 김영록 제39대 전라남도지사가 1일 전남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담은 ‘전라남도 비전선포식’을 여는 것으로 민선8기 도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취임식과 병행해 도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김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 공무원이 무안 남악에 있는 전남항일독립운동기념탑, 목포에 있는 현충탑, 남악에 있는 김대중동상을 잇따라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김 지사는 일자리․경제 대도약과 도민 소득․행복 증대의 즉각적인 시행을 위해 ▲첨단․전략산업 30조 원 투자유치 계획 ▲어려운 도민을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확대 계획 ▲고품질 쌀 산업 육성 종합계획, 3건을 결재한 뒤, 직원 500명과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도민제일주의와 혁신행정을 당부했다. 본 행사인 비전선포식은 2천 명이 운집한 가운데 지역 전․현직 국회의원, 역대 도지사, 시장․군수, 전남도의원, 도내 기관․단체장, 기업대표, 출향도민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지역 미래 비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전남인의 단결력을 보여줬다. 기업인, 도전 청년, 숨은 의인, 장한 장애인 등도 다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 지사가 직접 발표한 ‘대도약! 전
<노관규 순천시장 취임식 선서 와 주민에게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도울 것> 제10대 노관규 순천시장이 7월 1일 오전 10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8기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은 각계각층 인사와 시민을 초청한 첫 공식 행사로, 노관규 시장이 강조한 화합의 뜻을 담아 다양한 정당관계자와 순천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취임사, 축사를 비롯하여 민선8기를 향한 시민들의 기대가 담긴 영상과 함께 ‘화합과 재도약’의 의미를 녹인 샌드아트, 대붓 퍼포먼스 등이 이어져, 민선8기 순천의 새로운 비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다시 일으켜 세워주신 시민 여러분의 뜻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일류 시민의 품격과, 신뢰받는 행정을 바탕삼아 대한민국의 새로운 표준을 창조하는 도시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민선8기 순천시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을 시정 목표와 비전으로 삼고, 생태수도라는 선언에서 나아가 생태수도 완성에 마침표를 찍겠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모두가 하루빨리 행복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왼쪽에서 네번째 포토 이어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구석구석 민생안전으로 해운대 구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해운대구는 반송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거 점시설인 ‘아랫마을 숲깨비’를 개소했다.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15일 반송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거점시설인 ‘아랫마을 숲깨비’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홍순헌 구청장을 비롯한 반송1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해운대문화놀이센터 옆(반송순환로 149)에 자리한 ‘아랫마을 숲깨비’는 2021년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주민커뮤니티 시설이다. 설계에서부터 운영계획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주민 주도로 건립했으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주민 활동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주민협의체 회의와 교육,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지원활동 등이 진행된다. 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이곳에서 다양한 주민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자리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한 아이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랫마을 숲깨비’는 ‘아랫반송’이라 불리는 반송1동에 마을캐릭터인 ‘숲깨비’를 결합한 이름이다.
"글로벌 GAP인증 받은 순천 키위가 일본 첫 수출길에 올랐다" <허석 순천시장 왼쪽에서 두번째 포토> 허석 순천시장는 16일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거점APC)에서 허석 순천시장, 김원일 전남농협 부본부장, 강성채 순천농협조합장, 김도순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공선출하 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수출 키위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출하는 글로벌 GAP인증 키위는 8톤(3천만 원 상당) 규모로, 일본 호텔과 병원 급식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순천 골드·그린키위는 50톤(2억1천만원)이 일본·홍콩에 수출되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데 힘입어, 이번 글로벌 GAP인증 키위의 일본 수출로 이어졌다. 글로벌 GAP인증이란 1997년 유럽에서 시작되어 세계 130여 개국이 인정하는 세계 표준 우수농산물 관리제도로, 순천시는 전라남도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지원과 더불어 행정, 농업인, 수출업체, 기관 간 긴밀한 수출 네트워크 활용해 수출을 통한 농업인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35억원을 투입하여 거점APC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