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왼쪽 인공지능 챗GPT 알트만 대표와 배경훈 과학기술통신부장관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일 세계 인공지능 혁신을 이끌고 있는 ‘챗GPT의 아버지’ 오픈AI 샘 알트만 대표와 만나 인공지능의 미래를 함께 논의했습니다. 李대통령은 알트만 대표는 우리나라를 다른 어떤 나라에도 견줄 수 없는 산업 기반을 갖춘 국가라고 평가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역량을 지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의 협력이 AI 발전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MOU를 체결해 국가적 AI 대전환과 생태계 발전을 함께 추진하고,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AI의 미래는 인류에게 행복한 기회의 시대가 될 수도, 위험과 불확실성의 시대가 될 수도 있다며, 그러나 우리 모두의 지혜와 노력을 모은다면 반드시 행복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인공지능의 GPT 알트만 대표 그리고 삼성 이재용 회장 과 SK 최태원 회장 등 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장 왼쪽 그리고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른쪽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일 출범한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여러 부처의 정책 역량을 결합하고, 민간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민관 원팀 플랫폼이며, 세계를 잇는 가교로서 교류·협력 확대와 관련 산업 성장을 이끌어 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또한 李 대통령은 백범 김구 선생의 염원처럼 음악, 영화, 영상, 게임, 웹툰 등 K-컬처는 이제 우리만의 문화를 넘어 전 세계인이 열광하고 공감하는 강력한 매개체로 발전했고, 정부는 우리 대중문화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대중문화교류위원회의 활약이 글로벌 영향력 확대로 이어져, 대한민국이 문화선진국으로 우뚝 서는 데 큰 기여를 해주길 소망한다고도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학민/문화예술전문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일본 총리 9월 30일 부산에서 정상회담 포토]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일본 총리가 30일 부산에서 열린 韓日 정상회담은 한국과 일본 두 나라만이 할 수 있는 셔틀외교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생각한다고 말하고, 취임 100여 일 만에 벌써 세 차례 이시바 총리님과 만남을 가진 것도 그만큼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이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시바 총리가 한국을 방문하신다면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뵙자고 말씀드린 것을 기억해 흔쾌히 부산을 선택해 주신 점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 균형 발전과 상생에 대한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수도권 집중 문제와 같은 공통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동한 시간과, 일본에서 부산으로 오신 시간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며, 오히려 이시바 총리의 이동 시간이 더 짧았을 수도 있다고말하고, 이렇게 가까운 우리의 물리적 거리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으로 이어지리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은 앞마당을 함께 쓰는 이웃과 같다'고 이시바 총리에게 말씀드린 바 있고, 갈수록 복잡해지는 국제 정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 그리고 국무위원들이 30일 검찰청폐지안과 기재부 분리 등 의결하는 포토] 김홍이/손병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30일 검찰청폐지안 이 포함된 정부조직법안 국무회의 의결했습니다. 오늘 검찰청폐지와 기획재정부 분리를 핵심으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 검찰개혁을 향한 국민들의 오랜 염원을 실현하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검찰청 폐지는 단순히 국민과 법 위에 군림 해오던 절대권력기관의 해체를 의미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이는 단순한 제도개편이 아니라 절대권력에 의해 억압받던 국민의 손에 정의를 돌려주는 '개혁'입니다. 지난 수십 년간 검찰은 수사와 기소, 공소 유지 권한을 독점하며 그들만의 카르텔을 공고히 하고 제 식구 감싸기, 권력 편향적 수사, 정치 개입 등의 반헌법적 행위를 통해 그들의 이익을 챙기기에만 급급했습니다. 검찰개혁은 시대적 과제였고, 오늘의 결정은 그 요구에 응답한 것입니다. 이제 수사와 기소의 분리,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새로운 질서를 세워야 합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기관, 독립적이고 책임 있는 기소기관을 통해 한편에 치우침 없는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 포토] 오동운 공수처장이 지귀연 판사의 내란수괴범 윤석열 구속취소결정이 法 왜곡에 해당한다”고 직격했다. 오 공수처장은 27일 MBC라디오의 뉴스하이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이같이 말하면서 반드시 검사의 항고를 통해 다시 판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공수처장은 지귀연 판사의 '법왜곡'을 다음과 같이 조목조목 지적했다. 1.구속기간 계산을 날짜가 아닌 시간 단위로 억지 해석하여 남은 시간을 무시했으며 2. 체포적부심 기록이 법원에 머문 10시간 32분을 구속기간에서 제외했으며, 3. 실제로는 47분이 남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속 만료를 이유로 취소했다는 것이다. 또한 단순한 법리 해석의 차이를 넘어 특정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맞춰진 결정이라는 의혹을 낳고 있으며 내란 사건을 담당할 특별재판부의 공정성을 위해서라도 지귀연 재판부 기피 신청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MBC 라디오 뉴스하이킥 경청했던 국민들의 요구는 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귀연 판사의 내란세력과 야합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서 의혹이 나오면 法의 심판을 받도록 철퇴를 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뉴욕에서 폴란드 나브로츠키 대통령과 정상회담 장면 대통령실 포토 ] 김홍이/Alexander Utt.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뉴욕에서 폴란드의 나브로츠키 대통령과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李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비EU 회원국 중으로는 폴란드에 두 번째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나브로츠키 대통령과 함께 양국 간 방산 협력이 전차 등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 기업이 호혜적 차원에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나브로츠키 대통령은 절실히 논의가 필요한 시점에 AI와 국제평화·안보를 주제로 우리나라가 안보리 공개토의를 개최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토의에 참석해 주었다. 따라서 한반도 및 기타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며 앞으로 국제 사회에서의 협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외 외국인들을 위해 번역했습니다/We did the translation for foreigners. Republic of Korean President Lee Jae-myung expressed his d
[김민석 국무총리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 상황실 점검 후 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라 지시] 김홍이/손병걸 기자=김민석 국무총리는 9월 27일(토) 오전,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 현장인 여의나루역과 여의도공원을 방문해 안전대책과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민석 총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큰 행사로 화려한 불꽃만으로는 진정한 축제가 될 수 없고, 안전이 더해져야 비로소 완전한 축제가 된다”며 “행사가 끝나고 모든 국민이 무사히 귀가하는 순간까지가 안전관리의 완성임을 명심하고,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김민석 총리는 추석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하철 이용객 분산, 교통체증, 유아・아동 실종, 응급의료 체계 등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해 국민의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 2024년 9월 포토] Reported by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김홍이/대표기자
[Photo of President Lee Jae-myung signing an MOU with BlackRock]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25일 美 뉴욕 순방 중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과의 MOU 체결을 했다. 이번 MOU체결은 국내 AI·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 아시아·태평양 AI 허브 구축, 글로벌 AI 파트너십 참여라는 세 가지 성과를 담고 있습니다. 블랙록이 말하는 ‘대규모 투자’는 수십조 원 규모로,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뿐 아니라 배터리·통신·에너지 산업 전반의 성장 기회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이 아시아 AI 수도로 도약할 전략적 기반을 마련한 만큼, 글로벌 자본 유치와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Interview news has been translated into English for foreigners in and outside of Korea." On the 25th, President Lee Jae-myung signed an MOU with BlackRock, the world's largest asset management firm, during his vi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