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방중 이틀차인 1월 5일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이 대통령의 첫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9년 만에 열린 한중 기업 행사로, 우리 경제사절단 161개사 416명과 중국 기업인 20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고려와 송나라가 외교 갈등 시기에도 교역과 교류를 이어갔던'벽란도 정신'을 언급하며, "제조업이라는 단단한 고려지 위에 서비스와 콘텐츠라는 색채와 서사를 담아서 새로운 가치를 함께 써 내려가고, 그 성과가 양국의 발전과 지속 성장으로 이어지는 협력의 구조를 함께 만들어가자"며 민간 차원의 교류와 협력 확대를 당부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포럼에 앞선 사전 간담회에서“한중은 같은 바다에서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항해하는 배와 같은 입장"이라면서 새로운 향로를 향해 가자며 소비재·문화 콘텐츠·인공지능 분야를 새로운 협력의 돌파구로 제시했습니다. 이날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국과 중국의 기업들은소비재, 콘텐츠 등 분야에서 총 9건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이연수/논설위원/시사정치평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