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 등 혐의 의혹으로 치안정감에서 치안감으로 강등 및 좌천 된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포토] 김홍이/김학민 기자=군인권센터는 2025년 3월 7일,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계엄 당시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등 내란중요임무종사자 경찰 57명을 고발했고 이들은 모두 피의자로 입건되어 현재 내란특검 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 입니다. 군인권센터는 고발 이후에도 끈질기게 내란청산 활동을 이어가, 그 결과 2025년 9월 25일 단행된 경찰 고위직 인사에서 불법계엄 연루자들을 배제 시킬수 있었습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의 지시에 따라 조지호를 통해 경찰에게 계엄 포고령 전달한 역할을 했습니다. 윤석열은 구속이후에 알박기 인사를 통해 박현수를 치안정감 승진 시키고 서울경찰청장직무대리에 임명하여 파면을 촉구하는 농민트렉터 시위와 응원봉 시민들을 탄압했습니다. 윤석열이 파면되고 이재명 대통령의 경찰 고위인사로 박현수는 치안정감 승진이 취소되어 치안감으로 사실상 강등되었고 경찰인재개발원장으로 좌천되었습니다. 이는 내란청산의 첫 단계에 불과하며 앞으로 갈 길이 매우 멀다고말하고,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응원이
[이재명 대통령 25일 뉴욕증권거래소 찾아 한국 주식시장 정상화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를 찾아 한국 주식시장을 정상화하겠다고 강조하며 한국에 대한 투자를 당부했다. 특히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지정학적 리스크를 해소하고, 추가 상법 개정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李 대통령은 방미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뉴욕증권거래소의 초청에 따라 한국투자설명회(IR)인 '대한민국 투자 서밋' 행사에 참석했다. 뉴욕증권거래소 월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증권거래소로, 한국 대통령이 이곳에서 투자설명회를 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설명회에는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회장, 골드만삭스의 마크 나흐만 사장, JP모건 자산운용 메리 에르도스 최고경영자(CEO),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헨리 페르난데스 회장 등 '월가'의 투자은행이나 자산운용사 등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미국 시장도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시장 역시 사상 최고치를 계속 경신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이 대통령이 당선되는 것, 그 사실만으로도 대한민국 주가지수
김홍이/손병걸 기자=송영길 대표, 9월 26일 인터뷰에서 검찰청 해체, 국민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말하고, 1948년 설립 이래 70여 년 동안 국민 위에 군림하며 절대권력을 휘둘러온 검찰청이 오늘 마침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사권과 기소권을 쥔 채 권력을 오남용하고, 언론과 결탁하여 여론을 조작하고, 정치검사들이 과잉수사와 봐주기 수사를 일삼은 끝에 맞이한 자업자득, 인과응보의 결말이라고했다. 송 대표는 그러나 이 변화는 결코 저절로 오지 않는다며,12·3 내란을 극복하며 드러난 국민의 저력, 촛불과 응원봉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의 힘이 검찰 개혁의 동력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송 대표는 권력기관을 견제하고 통제하는 주권자의 의지가 모여, 결국 검찰청 해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했다며, 검찰의 시대는 끝났으며 이젠 국민주권의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더 이상 검찰공화국이 아니며, 민주공화국으로 거듭난 새로운 대한민국이 여기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송 대표는 국민이 이겼습니다. 역사가 움직인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The Republic of Korean President Lee Jae-myung announced on September 25th (local time) that he would end the "Korea Discount" and usher in an era of "Korea Premium." At the New York Stock Exchange, which has remained at the center of global capital markets through numerous crises, he declared that the Korean economy is ready to take a leap forward into the global market. Our KOSPI is hitting new highs every day, fueled by high hopes and expectations for a new nation. Consumer sentiment is recovering, and various economic indicators are turning upward. Fostering the capital market as a core pl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정상 회담 포토] 김홍이/Alexander Utt.=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주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The Republic of Korean President Lee Jae-myung & Italian Prime Minister Giorgio Meloni hold a summit on September 25, 2025. President Lee Jae-myung of Republic of Korean and Italian Prime Minister Giorgio Meloni hold a summit at the Permanent Mission of the Republic of Korea to the United Nations in New York on September 24 (local time). Thanks for always watching & reading folks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외교부기자 Alexander Utt. /외신프리랜서기자
[조현 외교부장관의 의장 자격으로 UN본부에서 중동 안보리 브리핑을 주재하고있다] 조현 외교부장관, 9.23.(화) 오후 유엔본부에서 중동 관련 안보리 브리핑을 의장으로 주재했습니다. 가자지구의 인도적 위기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조속한 휴전과 인질 석방을 강조했습니다. 두 국가 해법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구축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하고, 한국이 두 국가 해법을 통해 역내 평화와 안정을 구축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Foreign Minister Cho Hyun presides over the meeting. Photo] Foreign Minister Cho Hyun, On Sept. 23, I chaired a UNSC briefing on the Middle East. I expressed grave concern over the humanitarian crisis in Gaza and called for an immediate ceasefire and the release of hostages. I emphasized that the two-state solution is the
[Photo of Prime Minister of the Republic of Korea Kim Min-seok] Prime Minister Kim Min-seok stated that South Korea's investment projects in the United States will remain uncertain until the visa issue is resolved. According to Bloomberg News on the 24th, Prime Minister Kim said in an interview with Bloomberg in Seoul the previous day, "Unless the visa issue is resolved, meaningful progress is virtually impossible." Prime Minister Kim stated, "While the project has not been completely halted or officially suspended, it will be very difficult for many people to enter or re-enter the United Stat
[블룸버그와 인터뷰 김민석 국무총리 포토] 김민석 총리가 한국의 미국 내 투자 프로젝트들이 비자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불확실한 상태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전날 서울에서 블룸버그와 한 인터뷰에서 “美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의미 있는 진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프로젝트가 완전히 중단되거나 공식적으로 보류된 것은 아니다, 이 문제(비자 문제)가 풀리기 전까지는 많은 인력이 미국에 신규 입국하거나 재입국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비자 문제가 지난 7월 무역협상에서 합의한 3천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펀드에도 불확실성을 드리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김민석 총리는 “미국과 투자를 약속한 3500억달러가 한국 외환보유액의 70% 이상에 해당하며,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협정이 없으면 한국 경제는 심각한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Alexander Utt. /Foreign Freelancer 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