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포토] 김홍이/손병걸기자=천주교정의평화연대, 15일 조희대 대법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성명서 발표했습니다. 천주교정의평화연대는 오늘, 민주주의와 정의를 지키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의 양심으로 말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은 전국법관회의를 소집하여 사실상 민주당이 추진하는 사법개혁을 반대하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아래와 같이 천주교정의평화연대의 사제, 신도, 수도자 성명서 발표문' 그러나 묻습니다. 전국 법관회의가 대통령보다, 높은 권력을 행사하는 기구입니까?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지 않은 권력이 국민의 뜻을 가로막을 수 있습니까? 계엄 내란의 엄중한 순간, 조희대와 사법부는 침묵했습니다.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책무를 방기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만만하고 안전하다 생각하니 망발을 쏟아내며 개혁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누구의 사법 정의입니까? 더구나 지귀연 재판장의 범죄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궤변을 내놓았습니다. 국민 앞에 드러난 명백한 증거를 외면한 채 권력 카르텔을 비호하는 모습은 사법부의 신뢰를 뿌리째 무너뜨리는 행위입니다. 내란재판이 지지부진한 것은 모두 당신 뜻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엄중히 경고합니다
황일봉/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이석현 국민통합위원장, 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장 등,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교육부장관, 여성가족부장관, 국가교육위원장,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오늘부로 정부 1기 내각을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李대통령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를 성실히 수행하며, 국민께 더 나은 내일과 희망찬 미래를 선사해 주시길 부탁드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실질적 변화를 실현하고,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을 힘차게 추진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주문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봉/논설위원/정치평론가
[우원식 국회의장실 촬영 포토] 황일봉/손병걸/김홍이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 11일 발생한 우리 국민 구금 사태와 관련해, 제임스 데이비드 밴스 미 부통령 겸 연방상원의장, 마이크 존슨 연방하원의장 및 관련 위원회 위원장 등 미 연방 상·하원 주요 인사에게 이 사태에 대한 깊은 우려를 전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또한 우원식 의장은 유사 사건 재발 방지와 대미 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한국 전문인력 대상 비자 쿼터 신설 등 구체적인 후속 조치도 요청한다고말하고, 한미 양국은 지난 70여 년간 혈맹으로서 정치·경제·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양국의 신뢰 회복과 지속 가능한 협력을 위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우 의장은 한미 양국 의회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해 국회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미 의회 주요 인사들에게 보내는 서한 전문입니다. [미합중국 제임스 데이비드 밴스 부통령 겸 연방상원의장 귀하] 우원식 의장의 존경하는 의장님, 평소 의장님께서 한미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 발전을 위해 보여주신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2025년 9월 4
[이재명 대통령과 안규백 국방부장관 등 강원 타운홀미팅에서 강원도민들과의 토론과 애로사항 점검하고있다] 김홍이/황일봉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9월 12일 우리나라 최고 관광지이자 청정 지역인 강원도는 안보라는 명목 아래 막대한 희생을 치르고 있습니다. 인구는 150만 명에 못 미치지만, 지역 내 성장 발전이 정체된 탓에 수도권으로 떠나는 이들은 나날이 늘고 있다고 말하고, 접경 지역이라는 특수성이 삶을 제약하는 무게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평화와 번영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자산으로 바뀔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늘 강원 타운홀미팅을 통해 들려주신 귀한 의견 하나하나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강원도에서 살아가는 일이 더는 억울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접경 지역이라는 현실이 불행한 운명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약속드린다고도 밝혔습니다. Reporter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봉/논설위원/정치평론가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정동영 통일부장관 오른쪽과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 왼쪽 포토] 김홍이/황일봉 기자=정동영 장관은 미즈시마 코이치(Mizushima Koichi) 주한 일본대사, 9월 11일 접견하고 한반도 정세 및 대북·통일정책 관련 한일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정동영 장관은 지난 한일 정상회담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이 성과를 토대로 한국 정부의 대북·통일정책 관련 양국간 보다 긴밀한 협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남북 간 신뢰 구축과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우리 정부의 대북·통일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이 과정에서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한국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일본 정부 또한 다각적인 채널을 통해 같이 노력해 나가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양측은 한일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rd by 황일봉/논설위원/정치평론가 손경락/법률전문기자/논설위원/변호사 김홍이/대표기자/청ㆍ국회출입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10일 대통령실에서 관계자들이 국민성장펀드 운용 방안을 논의하고있다 청와대 포토] 김홍이/황일봉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민성장펀드’의 운용 방안을 논의하고 보고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막대한 투자 규모만큼이나 간절한 기대와 각오가 한 데 모인 자리였습니다. 첨단전략산업을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의 시대입니다. 과감한 투자와 도전으로 미래 산업을 키우고 벤처 생태계를 꽃피우는 일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선진국으로 도약할 것인지, 이대로 퇴보할 것인지 결정될 중대한 갈림길이라고밝혔습니다. 이어 李 대통령은 ‘국민성장펀드’가 우리 산업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고, 국민·정부·경제계가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든든한 초석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산업과 금융, 벤처 등 관련된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말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모두가 고루 나누는 일이고, 혁신의 결실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국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r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지역구 (강원도 강릉시) 연합뉴스 포토] 김홍이 기자= 특검팀, 9월1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법무부는 이날 “정부는 서울중앙지법 판사의 체포동의 요구에 따라 국회에 체포동의 요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권선동 의원은 2022년 1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영호씨에게 통일교 관련 현안 청탁을 받으면서 1억원대?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김건희 특별검사팀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현행법상 국회의원은 불체포특권이 있어 구속하려면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하며, 특검이 법원에서 받아 법무부에 보낸 체포동의요구서는 대통령 재가를 거쳐 국회로 이송되고, 우원식 국회의장은 가장 빠른 본회의에 안을 보고해야 한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는9월 3일 중국 전승절에 참석할 예정으로, 귀국한 뒤 첫 본회의는9월 9일 열린다. 국회의장은 본회의 보고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쳐야 한다. 재적의원 과반이 출석하고, 출석의원 과반이 찬성하면 법원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어 영장 발부 여부를 확정한다. 더불어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한 만큼 권성동 의원 체포동
[한덕수 前총리 포토/연합뉴스 사진] 尹 前 정부의 28일 내란 방조 및 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덕수 前 국무총리가 구속 위기에서 벗어나 석방됐다. 김홍이/황일봉 기자=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밤 한 전 총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중요한 사실관계 및 피의자의 일련의 행적에 대한 법적 평가와 관련해 다툴 여지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또한 현재까지 확보된 증거 수사 진행 경과, 피의자의 현재 지위 등에 비춰 방어권 행사 차원을 넘어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아울러 "피의자의 경력, 연령, 주거와 가족관계, 수사절차에서의 피의자 출석 상황, 진술 태도 등을 종합하면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했다. 또한 韓 前 총리는 제1 국가기관 이자 국정서열 2인자인 총리로서 지난해 尹 前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을 막지 못하고 방조한 혐의를 특검에서 받았다. 따라서 전우용 교수의 法院이 28일 특별검사의 한덕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고 말하며, 이 일에 '사유'를 따지는 건 무의미한다고말했습니다. 이어 한덕수 전 총리가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하고 버틴 것도, 지귀연 판사이 尹 前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일본 정상회담 포토] 김홍이/황일봉 기자=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8월 23~24일 임기 첫 해외 순방지로 일본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2025년은 광복 80주년과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 겹치는 뜻깊은 해이기에 더욱 큰 상징성을 갖습니다. 李 대통령은 먼 이국땅에서 굳건히 정체성을 지켜오신 재일 동포 여러분께 대한민국을 대표해 감사를 전했습니다. 조국의 아픔과 굴곡, 성장의 길을 함께 걸어온 재일 동포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현대사 그 자체입니다. 한일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렸다고밝혔습니다 또한 李대통령은 한일 양국은 진정한 이웃으로서, 손을 맞잡고 미래를 열어갈 소중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과거를 온전히 직시하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협력과 상생의 길을 굳건히 다져 나가야 하며, 함께할 때 더 큰 평화와 번영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정상회담 전 재일동포와 오찬간담회 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황일봉/선임기자
김홍이/손병걸 기자=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22일 정부는 김준형 의원(조국혁신당)의 호소를 경청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준형 의원은 이번 이재명 대통령 미국 순방에 '국민주권정부' 그 이름에 걸맞도록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 간곡히 부탁한다고 다시한번 호소했다. 따라서 김준영 의원은 우리 국민의 미래를 위협하는 협상을 수용하면 절대 안 된다고 말하고 미국과의 협상이 얼마나 어렵고 불리한지 우리 국민은 이해하고 있으며, 국민만 믿고 나가면 어떤 결과라도 지지하고 함께 버텨줄 것으로 말했습니다. 또한 김 의원은 사대주의 내란 잔당과 미국의 극우가 한편이 되어 방해하더라도 우리 국민은 내란을 함께 이겨낸 것처럼 함께 이겨낼 것으로 믿고있습니다. 이어 김준형 의원은 대한 대한민국은 얼마든지 스스로 설 수 있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고, 스스로 지킬 수 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 153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 <조국혁신당 김준형 국회의원> 연설 중 ✅️ 연설 영상 보기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황일봉/논설위원/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 포토] ㆍ 김홍이/황일봉 기자=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8월 23일 韓·日 정상회담과 8월 25일 韓·美 정상회담을 위해 해외 순방길에 오릅니다. 李대통령 일행의 스케줄은 아래와같습니다. 8월 23~24일 일본 방문 • 재일동포 오찬간담회 • 한일 정상회담 및 만찬 8월 24~26일 미국 방문 • 재미동포 만찬간담회 • 한미 정상회담 및 공식일정 •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 조선소 시찰 따라서 李 대통령은 3박 6일간의 촘촘한 일정을 마친 뒤 8월 28일 새벽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에서 발표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 #해외순방주요일정 #한일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 #재일동포 #재미동포 #대한민국 #KTV국민방송 Reported by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황일봉/선임기자/논설위원 김홍이/대기자
[민주당 박주민 의원, 검찰의 관봉권 띠지 분실 변명에 직격 포토] 김홍이 기자=박주민 의원은 19일 검찰이 건진법사에게 압수한 관봉권 띠지를 분실하여 추적 불가능 상태로 만들었다고말했습니다. 검찰은 ‘분실’이라고 주장하지만, ‘인멸’이라고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증거를 인멸하여 범죄를 없애는 자들은, 증거를 조작하여 범죄를 만들 수도 있다고봅니다. 계엄이 해제되지 않았다면, 저들은 수많은 사람에게 ‘사형’을 구형하는 만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보입니다. 尹 前 대통령은 ‘특별한 괴물’이 아니라, 없는 죄를 만들어내고 있는 죄를 없애줘도 처벌받지 않은 검찰의 역사가 만들어낸 ‘검사형 인간’일 수도 있다고봅니다. 따라서 검찰이 증거를 고의로 인멸했다면, 이번에는 반드시 책임자를 색출해 철저히 응징 구속 수사해야 합니다. 내란세력이 뿌리를 내린 곳도, 이 나라의 역사이기 때문이라고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봉/논설위원
[백해룡 경정의 마약 게이트 폭로로 영등포 경찰서 강력팀 과장 에서 강서경찰서 지구대장으로 좌천 포토] 김홍이/김학민 기자 MBC취재 =국가경찰위원회는 지난 4일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경찰청은 "마약사범은 경찰에 존재할 수 없다는 대원칙을 확립하고, 마약 단속의 주체로서 국민에게 당당하도록 선제적 내부 검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라고 실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국가경찰위원회의 계획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총경 이상, 시·도 경찰청 등에 속한 감사·감찰, 마약 수사 부서 경찰관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는 불시에 진행되고, 인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간이타액 검사' 방식으로 진행하며, 검사 전 피검사의 동의도 받습니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신임 경찰 교육생, 추후에는 경찰공무원법 개정을 통해 일선 경찰서별로 전 직원의 10% 범위 내에서 마약 검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음성·양성 및 동의 여부 등 검사 기록은 통계 관리 목적으로만 활용하고 그 외에는 전혀 쓸 수 없다"고 설명했지만 내부에서 반발하는 분위기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동의하지 않으면 마약 검사를 강제하기 어렵지만 동의 여부는 기록되기 때문에 조
[尹 前대통령의 풍자 노래 불렀다는 이유로 재판을 받고있는 백금렬 선생 포토/ 촛불행동 사진] 김홍이 기자=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14일 촛불집회에서 윤석열 부부 풍자 노래를 불렀다는 이유로 기소된 백금렬 선생 항소심 변론 절차가 지난 8월 13일에 종결되었다고 말하고, 재판부는 항소심 선고일을 오는 9월 24일로 지정했다며, 윤석열 풍자 노래를 부른 백금렬 선생은 무죄 라고 밝혔습니다. ㄸㅏ라서 대통령에 대한 비판과 풍자가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인가. 더구나 폭정을 저지르다 쫓겨난 권력자를 풍자한 공연에 상을 줘도 모자를 판에 죄를 묻는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김 상임대표는 무엇보다 백금렬 선생에 대한 기소는 대한민국 헌법에 규정되어 있는 예술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다. 애초 교사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박탈하는 제도 자체가 어불성설이지만, 백금렬 선생은 업무 시간 외에 교육 활동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집회 현장에서 노래 공연을 했을 뿐이다. 백금렬 선생은 집회에서 교사 신분을 밝힌 적도 없으며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도 않았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어서 윤석열과 김건희의 국정농단과 부패 비리 범죄에 대해 온 국민이 분노
[왼쪽부터 최교진, 원미경, 주병기]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오후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최교진 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감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원민경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각각 지명했다. 왼쪽부터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원민경 여가부 장관 후보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에 지명됐습니다. 이어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李 대통령이 이를 포함해 6개 부처·기관장 자리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로는 주병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금융위원장 후보로는 이억원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등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봉/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