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제 20대 전 대선 후보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포토>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오후 이재명 제 20대 전 대선 후보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사퇴선언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후보를 더불어민주당에서 상임고문으로 위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송영길 대표가 이재명 후보에게 전화해 상임고문으로 향후 당에 여러 가지 기여를 해주고 도와달라고 해서 이재명 후보가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날 송영길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지도부는 제20대 대선 패배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고 최고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비대위 체제로 새당대표가 임명될 때 까지 비대위로 전환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김홍이/전청와대출입및 뉴스탐사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인규 나주시장은 나주의 멋이 담긴 독특하고 실용적인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 나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2022년 나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공모대상은 나주의 역사·전통·문화·자연 등을 활용하여 제작된 5만원 이하 가격의 식음료, 공산품, 공예품, 패션 및 잡화 기타 관광품으로, 제품 및 포장이 하나의 상품으로 완성되어 단독으로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 관광기념품 생산이 가능한 사업체라면 지역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 참가 업체는 출품작과 제출 서류를 구비해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나주시청 역사관광과에 방문하여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나주시는 심사를 거쳐 대상 1점(300만 원), 금상 1점(200만 원), 은상 1점(150만 원), 동상 2점(각 100만 원), 입선 3점(각 50만 원)의 총 8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은 나주시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홍보될 예정이며, 일부 품목은 시에서 매입 후 시를 방문하는 외부고객을 위한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나주가 가진 고유의 특성과 매력을 보여주는 독창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할 예정”이라면서, “나주를 방문
부산 해운대구, 9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옛 해운대역사가 청년 예술가들의 꿈을 잇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11일 옛 해운대역사에 조성한 청년예술인 창업‧주민 문화공간 ‘해운대아틀리에 칙칙폭폭’ 준공식을 가졌다. 해운대아틀리에는 2013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사업에 따라 해운대역이 좌동으로 이전한 이후 방치돼 있던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지상 1층, 지하 1층 연면적 468.5㎡로 사업비 6억2천만 원이 들었다. 역사성을 고려해 중앙 팔각정부분을 개방한 다목적전시홀을 비롯해 청년예술가 허브 공간, 복합세미나실 등으로 구성했다.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해운대 예술공간이라는 뜻의 ‘해운대아틀리에’와 1934년 건립된 철도역의 역사를 상징하는 ‘칙칙폭폭’을 결합해 친숙하게 부를 수 있도록 ‘해운대아틀리에 칙칙폭폭’이라 이름 지었다. 홍순헌 구청장은 “해운대아틀리에 칙칙폭폭이 청년예술인에게 미래를 꿈꾸는 공간, 지역주민에게는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되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해리단길과 구남로 등으로 형성된 상권과의 시너지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한국뉴스탐사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
허석 순천시장, 11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림축산업 및 제조·가공업, 도·소매업 등 27개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16, 마을기업 11)과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전남6차산업지원센터·순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함께 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전시제품을 둘러보며 진행한 현장 컨설팅은 객관적인 평가지표를 활용한 평가와 제품 맞춤형 판로확대 방향을 공유하여, 평소 유통망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실효성 있는 도움이 되었다. 사회적경제기업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기존 유통망이 위축되어 고민이 많았던 차에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품에 대한 새로운 판매방향에 대한 정보를 얻고,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유익한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순천시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온라인·공공구매 등 판로확대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자립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워크숍에 전시되었던 제품들은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순천시 아랫장) 1층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유두석 장성군수가 2022년 특별장학생에게 장학금 지급하고있다> 장성군이 (재)장성장학회(이사장 유두석 장성군수)에서 ‘장성의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해 ‘2022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장성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 또는 그 자녀로서 국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신청 분야는 ▲성적 우수 ▲다자녀 ▲복지 ▲특기자 ▲위기가정 긴급지원 5개 분야다. 선발 예정 인원은 대학생 88명, 고등학생 60명, 중학생 37명, 초등학생 15명, 학교 밖 청소년 10명 등 총 210여 명 내외이다. 장학금 신청은 오는 3월 15일부터 25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단, 초등학생·중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학교 밖 장학생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의 추천을, 특별장학생은 상록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재)장성장학회는 올해 장학금 지급 예산을 지난해보다 1억여 원이 증액된 2억 5천만 원 규모로 확대하고, 학교 밖 장학생 추천 분야도 신설하는 등 장학금 지원 규모와 대상을 대폭 개편했다. 또한 복지 분야 지급 규정을 완화해 위기가정 긴급지원, 특별장학생, 학교 밖 장학생뿐만 아니라 복지 분야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포스코케미칼 관계자와 포토> 전라남도와 ㈜포스코케미칼은 7일 광양만권에 이차전지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전구체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6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케미칼은 광양지역 산단 약 6만평 부지에 연간 10만 톤 규모의 전구체 생산 시설을 오는 2026년까지 완비한다. 140여 명의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이차전지의 용량과 성능을 결정하는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전구체는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을 혼합한 물질이다. 전구체 1kg에 리튬 0.5kg을 더하면 양극재1kg이 만들어진다. 현재 포스코케미칼은 광양 율촌산단에 전기차 100만 대에 공급할 9만 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투자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전구체 자급률을 2025년까지 60%이상으로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번 투자는 그동안 전남도가 뚝심있게 추진한 광양만권 중심의 생산 및 실증․연구지원 등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생태계 구축에 탄력을 더해, 전남이 이차전지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는 “광양만권이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산업의 적지로 판단돼 양극재에 이어 대규모 전
<김현준 LH 사장 강원도 울진군, 동해시 등 대형산불 이재민 찾아 임대주택 긴급지원 안내와 설명했다> LH는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경상북도 울진군, 강원도 동해시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주거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LH 김현준 사장은 울진군 주민 임시대피소를 방문, 피해 주민들을 만나 구호물품과 함께 위로의 말을 전하는 한편,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LH 매입임대주택 등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지원 주택으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내·외부 상태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3월 6일부터 국토교통부는 LH와 합동으로 긴급주거지원TF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해시 및 울진군 2곳에 긴급주거지원 대책반을 설치해 이재민 수요 맞춤형 주거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현준 사장은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및 강원도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지역과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주거지원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LH는 이번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억 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하기로 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생필품 등 이재민 구호물품을 마련하고 피
그림과 사진의 경계를 넘나는드는 정태만 힐링사진가 시간이 허락된다면 바람의 소리를 들어주세요 카메라로 그린 그림을 봐주세요 마구 흔들어 형체가 보이지안네요 작품속을 들여다보면 그속에 작가가 웅크리고 있답니다 -작가노트에서-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정대화 상지대학교 총장 포토 포즈> 아래와 같이 제 20대 대통령 선거에 대해 상지대학교 정대화 총장의 글입니다. 전혀 사실이 아닌데 자꾸 불을 지피는 것이 못마땅해서 다시 말한다. 논란을 일으킨다고 대선급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지명도가 약간 올라갈 뿐인데 얼굴이 좀 팔린다고 대선급이 되는 것이라면 나훈아, 조용필, BTS, 안성기, 하정우, 정우성 등 매우 많다. 윤석열이 거론되는 유일한 이유는 야당에 주자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윤석열은 깜이 아니다. 일곱 가지로 간단하게 정리된다. 첫째, 국민을 위해 살아온 삶이 아니다. 둘째, 국정 관련해서 머릿속에 든 것이 없다. 셋째, 국정, 의정 경험이 전무하다. 넷째, 같이 도모할 사람이 없다. 다섯째, 비전이랄까 이념이랄까 이런 추상적 가치가 없다. 여섯째, 선함, 공정함, 정의로움과 같은 가치체계가 없다. 일곱째, 여당의 지지를 받는 것이 아니다. 앞에서 이미 말한 것이지만 국회의원, 장관, 시도지사, 당대표의 경력중 적어도 세 가지는 가지고 10년 이상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고민하면서 고군분투한 사람만이 여기에 해당한다. 특수부 수사하다가 말 몇마디 번드레하게 한다고 인물되는 것은 아니다.
<강인규 나주시장 왼쪽에서 두번째와 농협은행 관계자> 나주시는 NH농협은행 나주시지부(지부장 권용대)에서 2021년도 나주시 제휴카드 적립기금 7934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기금은 양 기관의 협약에 따라 작년 한 해 공무원 복지·법인카드, 각종 단체에서 발급된 보조금 카드 이용액 0.1~1%를 적립한 금액으로 지역 복지증진 및 개발사업 재원으로 사용된다. 농협 나주시지부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나주시에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권용대 지부장은 “나주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적립기금은 지역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구현하는 금융기관으로 동행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적극행정서비스로 구석구석 찾아가며 시민과 함께 의견 듣고 바로 행정처리의 달인 시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복지혜택, 몰라서 놓치는 일 없도록 미리 안내드립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만 65세가 되는 주민들에게 복지혜택 내용을 자세히 안내하는 ‘어르신 복지혜택 사전안내서비스’를 시행한다. 3월에 만 65세가 되는 1957년 3월생 607명을 시작으로 매달 65세가 되는 어르신들에게 안내문을 집으로 우편 발송한다. 안내문에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복지혜택, 요금할인제도,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 관내 노인여가복지시설 정보 등을 수록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보건복지부의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멤버십)’ 제도를 통해 복지정보를 문자나 이메일 등으로 받고 있으나, 취약계층이 아닌 경우 복지혜택 정보를 미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안내문 발송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2023년 해운대구는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홍순헌 구청장은 “새로운 노인복지사업을 발굴하는 것 못지않게 기존 복지정보를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어르신 복지혜택 사전안내서비스가 노인복지 수혜 누락
<김민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을) 주제로 사회복지 관한 현안과 개선 대해 회의를 하고있다)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이 의정부지역 복지단체장을 비롯한 관련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의정부시의 사회복지 관련 현안과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모색에 나섰다. 김민철 의원은 4일 오전 윤연희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장암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한 의정부시 복지관 관장단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의정부 지역 복지관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복지관 관장단은 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과중한 업무와 낮은 보수,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애로점 등을 털어놓으며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종사자들의 처우와 근로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였다. 또한 현재 복지시설의 사무공간 부족 문제와 다른 지역에 비해 열악한 복지관 시설, 부족한 복지예산, 소극적 복지행정 등 의정부시 사회복지의 현주소는 물론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교육시설 확보, 복합복지시설의 필요성 등 다양한 대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민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