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는 끝났지만, 마음은 아직 플랫폼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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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뮤직스케치 #뮤직토그 #LOVEPLATFORM
〈#歸愛本能〉 #귀애본능
사랑은 공부가 아니다. 외워지지도 않는다. 다만 어느 순간, 제 발로 다시 돌아온다.
2026년 2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은평구 불광동의 한 공간에 사람들이 모였고, 그날 밤 7시가될 때까지 우리는 설명하지 않고, 반응했다.
이해하려 들지 않고, 그냥 돌아왔다.사랑 쪽으로.

■ 일시: 2026년 2월 28일(토) 오후 5시–7시 (그리고 자연스러운 뒷풀이)
■ 장소: 서울 은평구 불광동 281-128 (F1)
■ 주최: K뮤직스케치
■ 후원·협찬: #체인지업 / #입안에행복치과 / #LASBOOK / #창아트 / #화정서울미나리
■ 주차: 서울혁신파크(통일로 684) 공휴일 무료
■ 문의: 김학민 010-7200-2159 / 김영철010-2704-8318

국악가수 이영우
PROGRAM
오늘의 테마
“사랑은 회귀본능에 맡긴다.” 생각보다 마음이 먼저다. 이번 LOVE PLATFORM은 공연이 아니라, 귀환이었다.
PROLOGUE | 문이 열린다
〈귀애본능〉 – K뮤직스케치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왜 또 생각날까요?”
질문은 던졌지만 답은 이미 몸이 알고 있었다.
즉흥 연주, 즉흥 노래.오늘 밤의 좌표를 찍는다.
여기가 플랫폼이다.
이어지는 노래 〈나는 반딧불〉.어둠이 깊을수록, 불은 더 분명해진다.꺼지지 않는 마음 하나가 조용히 켜졌다.

PART 1 | 두 번째 정거장, 달램
국악가수 #이영우
〈달래야〉 〈배 떠나간다〉이영우의 소리는 달래지 않는다. 안아준다. 말보다 먼저 울어버린 마음을소리가 천천히 따라온다.
전통은 과거가 아니다. 아직 살아 있는 감정이다.

PART 2 | 세 번째 정거장, 결
만능 엔터테이너 #나동수
색소폰 한 음이 공기를 가른다.공연장의 결이 바뀐다.〈쪼대로 살자〉는 웃으며 시작하지만 끝에는 질문을 남긴다.
잘 사는 것 말고, 제대로 사는 것에 대하여.

엔터테이너 나동수
PART 4 | 네 번째 정거장, 진짜 가요
전통가요 가수 #정다온
〈소리 없이 비가 내린다〉〈첫눈 내리는 거리〉과장이 없다. 그래서 깊다.노래가 노래답게 숨 쉬는 시간. 감정은 꾸며지지 않고 그대로 흘러간다.
× 트롯으로 보는 K뮤직스케치
즉석 노래 사랑, 이별, 후회, 다만 관객의 마음에서 바로 호출된 단어들이 지금, 여기에서 노래가 된다.대본 없는 진심.

전통가수 정다온
PART 5 | 다섯 번째 정거장, 추억 소환
통기타 #선종선 & K뮤직스케치 그리고 #임용재의 젬베〈목화밭〉 〈눈이 큰 아이〉 〈사랑의 진실〉〈개구리 노총각〉 〈작은 새〉기타 두 대에 세월이 올라탔다.
노래는 오래될수록 사람의 얼굴을 닮아간다. 누군가에겐 첫 기타, 누군가에겐 첫 이별.

왼쪼부터 김학민 선종선 임용재
FINALE | 다시, 귀애본능
〈귀애본능〉 – K뮤직스케치 즉석노래는 사랑을 설명하지 않았다.몸이 먼저 기억하게 했다

ENCORE | 다시 출발
K뮤직스케치 떼창
〈일어나〉 〈길을 걸었지〉 〈그건 너〉〈여행을 떠나요〉
나훈아의 '세월베고 길게 누은 구름 한 조각 베고'
를 K뮤직스케치 김학민 만의 열정적인 스테이지로 힘들었던 우리 인생에게 잠시 쉼을 주면서 마무리되었다
박수는 신호다.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는 출발의 사인.이건 공연이 아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플랫폼이다. 노래는, 다시 돌아갈 용기다.
함께해준 모든 얼굴들 덕분에 이 플랫폼은 완성되었다.그날, 우리는 모두 사랑 쪽으로 한 정거장 이동했다.좋다. 그럼 무대 위 사람들만큼 중요한, 무대 아래의 얼굴들을 이렇게 소개해보자.

관객 소개 | 또 하나의 출연진
이날 LOVE PLATFORM에는 티켓이 아니라 사연을 들고 온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조용히 듣는 관객이 아니라, 이미 각자의 인생 한 소절을 연주하고 있는 사람들.#김용석 한빛투자그룹 대표는 숫자보다 사람의 온도를 먼저 읽는 얼굴로 공연 내내 고개를 끄덕였다.투자는 계산이지만, 인연은 감각이라는 듯.CF모델이자 연기자인 #강수아 는 무대 위보다 객석에서 더 많은 표정을 남겼다.
노래가 끝날 때마다 감정이 먼저 반응하는 사람의 리액션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국악가수 이영우, 전통가수 정다온은 출연자이면서 동시에 관객이었다.무대에서 내려와 다른 무대를 듣는 순간, 예술가도 한 명의 사람으로 돌아온다.
#박금출, #입안의행복치과 원장, #이시우, #덕분에운동본부 임원 #김한식 문학신문 사무총장은 각기 다른 삶의 궤도에서와 같은 노래에 고개를 숙였다.
직업은 달라도,울컥하는 지점은 비슷했다.
선종선 통기타, 그리고 4차원 영성 수석부회장 #김영철 은 말없이 듣는 법을 아는 관객이었다.
이날의 침묵은 가장 깊은 박수였다. 채규진 기자,
이종희 한국힙합문화협회 상임부회장, 김석수 제친선클럽(IFC) 회장은 장르와 국경을 넘는 자리에서 “노래 앞에서는 다 같은 사람”이라는 오래된 진실을 확인했다.
가수 #전수연, #원대로 대표, 그리고 예술총감독 컬처마스터 #이세환, 젬베 연주 #임용재, #채규진기자, #김봉선 지구환경사진작가까지. 이날 객석은 직업 명함보다 인생 명함이 먼저 꺼내진 자리였다.
무대는 위에 있었지만, 공연은 객석에서 완성됐다. LOVE PLATFORM은 노래하는 사람이 있고,
듣는 사람이 있는 구조가 아니다. 그날 우리는 모두 서로의 관객이었고, 서로의 무대였다.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김홍이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