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홍이/손병걸 기자= 17일 정치검찰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있습니다.
지난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가 폭로한 ‘수원지검 연어·술 파티’ 의혹을 검찰은 “허위”라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법무부 실태조사 결과, 2023년 5월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실제로 연어회덮밥과 소주가 제공되었고, 외부 음식의 반복적 반입, 공범 간 잦은 접촉, 쌍방울 직원의 상주 지원까지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이것은 단순한 거짓말이 아니며, 검찰은 권력의 하수인으로 전락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여 왔음이 드러났습니다. 국민 앞에서 진실을 은폐하고, 조작된 수사로 정의를 짓밟은 검찰은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음이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검찰청 폐지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필수 과제이며, 검찰은 국민을 기만하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해 온 尹 정치검찰, 이제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Reporter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