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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에 대한 국ㆍ외국인에 야만적 인권침해 용서하지않겠다... 李 대통령, 24일 철저히 조사 엄단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실 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셀프서비스 모습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7월 24일 한 유튜브를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적 문화강국이자 민주주의 모범국가에서 벌어진 일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말하고, 소수자 약자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폭력이자 명백한 인권유린입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힘없고 곤궁한 처지에 있는 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사회의 품격을 보여주는 법입니다. 신분이 불안정하다는 점을 악용한 인권침해와 노동착취가 벌어지지 않도록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에서 적극 대응하라 지시했다.

과거 대한민국 노동자들도 일자리를 찾아 해외 각지에서 고초를 겪었고, 그 수고 덕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생업을 위해 이역만리 길을 떠난 대한민국 국민이 귀하듯, 이주노동자들의 기본적 인권도 지켜져야 한다고 적극 강조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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