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세계적인 K-Pop BTS의 슈가[본명 민윤기] 세브란스병원에 50억 원 기부... 연세의료원 전체 통틀어 연예인 기부금으로는 역대 최고액!

[사진 연합뉴스 포토]

 

김홍이 김학민 기자=BTS 슈가는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들을 위한 치료센터 설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세브란스병원은 6월 23일 서울 서대문구 제중관 1층에서 ‘BTS 슈가 [본명 민윤기] 치료센터’ 착공식을 열었으며, 이곳에서는 소아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임상과 연구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BTS 슈가는 지난해 2024년 11월 연세대 소아정신과 분야의 권위자인 세브란스병원 천근아 교수와 인연이 닿았고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에게는 단기적 치료보다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BTS 슈가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증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려면 10년 이상의 중장기적 치료가 필요하고, 이를 위한 치료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해 5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슈가와 연세대 의대 천 교수는 지난해 2024년 말부터 2025년 초까지 치료센터 건립과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음악 활용 사회성 훈련에 관해서도 논의했다고 알려졌다.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의료환경기자

김홍이/대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칼럼] 정 토 작가의 강릉의 물부족 자연재해 아닌 "인재"일 수밖에 없는 이유!!!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강릉시 전역에 가뭄으로 힘든 물부족사태를 현정지휘 점검하고있다. 강원도민일보 사진] 김홍이/손병걸 기자= 정토 작가는 31일 어떻게 공교롭게도 20년이상을 동해안(강릉-양양-속초)에서 살다보니 이사부장군과 지역현안을 연구하고, 강릉-양양에서 총선과 국립대 총장,양양군수 선거에서 공약을 만들다 보니 다양한 문제에 접근한 바 있다고 아래와 같이 밝혔다. 그 중 강릉의 남대천과 오봉댐, 상류의 도암댐과 관련 전략적으로 개입한 적 있는데, 남대천은 지금의 일직선화 된 것이 93년 밖에 되지않은 일본인군수 농택성이 자연형 옛 남대천을 매립하고 직선으로 물이 바다로 쉽게 빠지게 개량한 인공하천이라는 것이고, 오봉댐은 주변 산림을 뜯어버려 저장된 물을 흡수하기 힘는 단순냉장고의 형태라는 것이며, 상류의 도암댐은 필자가 예전 남대천살리기시민모임의 의뢰와 한수원의 후원으로 도암댐을 직접 촬영한 결과 흐르지않는 강물을 담수한 그야말로 관련지자체의 이해가 얽힌 정체된 담수라는 것이다. 이는 지역 위정자가 조금만 지역역사를 이해하면 왜? 지금의 남대천이 1932년까지 존재했던 옛남대천(강문-초당-경포-옥천 방향)처럼 천 년이상을 물이 머물며 경포호와 공존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속보] 12·3 비상계엄 연루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계엄 당시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피의자로 입건 및 강등 좌천!
[12.3 내란 등 혐의 의혹으로 치안정감에서 치안감으로 강등 및 좌천 된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포토] 김홍이/김학민 기자=군인권센터는 2025년 3월 7일,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계엄 당시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등 내란중요임무종사자 경찰 57명을 고발했고 이들은 모두 피의자로 입건되어 현재 내란특검 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 입니다. 군인권센터는 고발 이후에도 끈질기게 내란청산 활동을 이어가, 그 결과 2025년 9월 25일 단행된 경찰 고위직 인사에서 불법계엄 연루자들을 배제 시킬수 있었습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의 지시에 따라 조지호를 통해 경찰에게 계엄 포고령 전달한 역할을 했습니다. 윤석열은 구속이후에 알박기 인사를 통해 박현수를 치안정감 승진 시키고 서울경찰청장직무대리에 임명하여 파면을 촉구하는 농민트렉터 시위와 응원봉 시민들을 탄압했습니다. 윤석열이 파면되고 이재명 대통령의 경찰 고위인사로 박현수는 치안정감 승진이 취소되어 치안감으로 사실상 강등되었고 경찰인재개발원장으로 좌천되었습니다. 이는 내란청산의 첫 단계에 불과하며 앞으로 갈 길이 매우 멀다고말하고,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응원이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의 중심이 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가 리움미술관에서 최초 공개 되었다. 연령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열광 중인 '케이팝데몬헌터스'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전통 회화 장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피카소 호랑이’는 19세기에 제작된 호작도 중 하나로, 단순하고 추상적인 선, 노란 호피 문양, 해학적인 표정 등이 특징이에. 이 표현이 피카소의 화풍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피카소호랑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또,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의 시각적 원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 한국 디자인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총 7점의 주요 작품이 공개된다 까치호랑이 虎鵲’展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민화의 대표 주제인 ‘호작도(虎鵲圖)’를 집중 조명한다. 여기에 더해 1874년 신재현이 그린 호작도, 그리고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등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시대와 화풍 속에서 호랑이와 까치가 어떻게 해석되어 왔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