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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터뷰뉴스TV> 청와대, 한국경제 대외신인도 재확인... 내년까지 합한 성장률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중 1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이호승 경제수석은 브리핑에서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이후 한국을 포함한 OECD 국가들의 경제성장률의 미래를 브리핑하며 아래와 같이 분석해봤다.
이호승 경제수석은 한국의 올해와 2021년 합산 성장률이 2.1%로 OECD 국가 중 최고라면서 미국이 0.2%, 독일이 -0.8%로 그 뒤를 이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밝혔다.
이어 이호승 수석은 한국 경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도 좋을 것 이라며 한국을 재발견하게 됐다 고 말했다.
따라서 재정도 양호한 수준이라고 브리핑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장 차관 수석비서관회의>


이호승 경제수석은 국가채무 증가 폭의 경우 선진국 그룹이 평균 26%포인트 정도로 예상되는 반면 한국은 7.65% 포인트로 전망된다 고 밝혔다.
기업 재정지원 등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는 과감하고 선제적인 역대급 대응"이라고 규정했다.
금융시장의 경우 한국·미국·중국·대만의 주가 지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었다고 설명하면서 이 국가들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업종 시장 흐름을 해석해볼 수 있다 고 말했다.
따라서 (BTS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게임즈 상장 등이 밝은 성장률 흐름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 과 세계적인 K-Pop BTS Members 함께 포즈>

 
이어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국가신용등급을 다수 강등하는 상황에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계속 유지한 것에 대해서는 한국이 코로나19방역 정책에 효과적인 대응을 하며 양호한 경제성장 흐름이한국 경제의 대외신인도가 신용이 확인됐다고 설명하였다.
이어 청와대 이호승 경제수석은 최근정부와 국민의 노력이 함께 진정한 뒷받침된 결과의 성공이라고 밝혔다.

 

<한국 COVID-19 방역의 선지국가 언제 어디에서 마스크 착용 굿 매너 방역 100%>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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