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현지시각 15일 오후 2시(한국시각 15일 오후 7시) 두바이 엑스포(EXPO) 프랑스관에서 프랑스 정부와 프랑스 뮤지엄즈 주최로 진행된 국제 심포지엄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사진 오른쪽)이 초청연사로 참석해 인천공항의 문화예술 선도공항 도약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장ㆍ홍보담당부, 인천공항에 미술품 수장고*를 조성하고 세계 유명 미술관의 분관 유치를 추진하는 등, 올해 글로벌 문화예술 선도공항(Art-port)으로의 도약을 본격 추진해 인천공항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 미술품 수장고 : 항온·항습 등 고가의 미술품/예술품 보호 및 보관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갖추고 있는 시설 이와 관련해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현지시각 15일 오후 2시(한국시각 15일 오후 7시) 두바이 엑스포(EXPO) 프랑스관에서 진행된 국제 심포지엄에 초청연사로 참석해 인천공항의 문화예술 선도공항 도약계획을 발표하였다. 프랑스 정부와 프랑스 뮤지엄즈*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두바이 엑스포에 참가중인 프랑스 전시관의 주요행사 중 하나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을 포함해 알 무바라크(HE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영암 군서면 육용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H5 검출은 고병원성 AI 특별강화조치로 육용오리 사육단계검사 과정에서 확인했다. 최종 고병원성 여부는 2~5일 후 나올 예정이다. 전남도는 영암 육용오리 H5형 AI 항원 검출 즉시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해당 농장 육용오리 3만 3천 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했다. 도 현장지원관을 현장에 긴급히 파견해 역학조사와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있으며, 도내 전 가금농장에 SNS로 상황을 즉시 전파하고 농장 출입통제와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토록 했다. 검출농장 반경 10km는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이동 통제 및 집중소독을 하고, 역학 관련 농장과 시설도 이동제한을 실시하며 해당 농장은 정밀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잔존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소독장비를 총동원해 농장 주변 도로에 집중 소독을 하고 하루 중 가장 따뜻한 매일 오후 2~3시 농장 마당 및 축사 내외 일제 소독을 한다. 특히 발생 농장과 동일 계열 농장․차량은 16일 오후 9시까지 36시간 일시 이동 중지하고 철저히 소독을 한다. 전남도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2002년부터 개최된 이태원 지구촌 축제의 성과를 정리한 백서를 발간했다. 제목은 ‘이태원지구촌축제 20년의 기록’. A4 크기, 327쪽으로 제작된 백서에는 ▲구청장 발간사,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회장 축사 ▲16개국 대사관 축하 메세지 ▲20년 발자취 ▲연도별 축제 공식자료 ▲사진과 언론기사 ▲축제 프로그램을 차례로 담았다. 매년 10월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열리는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서울올림픽 범시민 참여 이태원 축제’가 열린 것에서 유래. 이후 1997년 이태원 입구에서 한남2동사무소간 1.4㎞ 도로 양편 11만5946평이 관광특구로 지정된다. 2002년 현재 용산구종합행정타운 자리인 ‘아리랑택시부지’를 매입해 대형 무대를 마련. ‘이태원관광특구 월드컵 축제’를 연 것이 지금의 ‘이태원 지구촌 축제’ 시작이다. 특구 상인들로 조직된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는 2002년 5월 사단법인으로 출범. 구와 파트너십을 갖고 행사를 추진할 수 있는 민간단체로 조직됐다. 신종플루가 유행했던 2009년에는 170여개 가로등에 홍보 배너를 걸어 분위기를 조성하
<김미경 은평구청장 과 구청 간부 공무원 청렴한 공직사회로 포토>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 10일 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공직자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서약식에서 은평구 공무원들은 청렴한 공직사회로 가기 위한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직무 수행에 있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엄정한 공직기강과 소통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솔선수범한다는 내용이다. 앞으로 구는 변화와 개혁을 강도 높게 추진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부서별 청렴 실천 서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 직원과 함께 청렴도 향상이 당면과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구상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청렴은 나 자신을 지키고, 나의 동료를 지키고, 더 나아가 은평구 전체를 지키는 소중한 일이다. 국장, 부서장, 동장이 중심이 돼 전 직원이 청렴으로 소통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청렴환경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문재인 대통령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 오른쪽, 송하진 전북지사 왼쪽 포토 전경> □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통해 근거가 마련된 중앙지방협력회의가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 특히, 시도지사협의회장인 송하진 지사는 국무총리와 함께 부의장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제2국무회의’ 격인 이 날 회의에 참석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에 대한 지방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 송하진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2국무회의 설치 공약」 실천차원에서 중앙지방협력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대통령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를 통해 준연방제적 지방분권 국가를 지향하는 차원에서의 대한민국 미래 비전이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어 “대한민국이 지방시대에 걸맞는 체제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지방분권 개헌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지방의사가 반영되는 상원제, 그리고 보충성의 원칙 등 지방분권의 가치와 이념이 반영된 개헌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또한, “앞으로 중앙지방협력회의가 중앙과 지방간 연대와 협력을 통한 창의적인 의사결정 시스템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직접 찾아가는 건설현장 서비스 포토 전경> 김현준 LH 사장은 13일(목), 시흥장현지구 A-9BL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13일(목),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시흥장현지구 A-9BL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건설현장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면서,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김 사장은 12일 서울지역본부 업무보고에 이어, 13일 인천지역본부 업무보고를 받고 사업 추진현황과 올해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윤석열 대선 후보 국민의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병사들은 국가에 대한 의무로 자신들의 시간과 청춘의 삶을 국가에 바치고 있다고말하고, 국가안보를 위해 개인의 희생이 불가피할 때 그 희생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제대로 설계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역할이며, 이제는 청년들의 헌신에 국가가 답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후보는 북한의 실질적 군사위협 속에서 살고 있으며, 최근 그 위협은 더욱 커졌다고 말하고 따라서 엄중한 안보 현실 속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에게 국가 재정 지출의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중장했다. 이어 국가의 부름받고 징집된 그들에게 최저임금도 보장하지 않는 것은 공정과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취업난으로 사회진출은 늦어지고 부동산 가격의 폭등으로 결혼을 포기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군복무 중 최저임금 보장을 통해 국가가 청년들의 사회진출 준비를 지원하고, 최소한의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희생만이 아닌 존중으로 대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병사 봉급은 연간 2.1조원이 소요됩니다. 최저임금으로 보장할 경우, 지금보다 5.1조원이 더 필요합니다. 지난 4년간 한
2022년 임인년 시작과 함께 은평구에서 행복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충암초등학교 어린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십시일반 용돈을모아 705,140원을 기부해 주변을 감동케 했다. 5일엔 동원F&B가 사랑의 꾸러미 100세트 기부했다. 동원F&B는 2019년 강릉산불피해 당시 튜브용 죽 2만5천 개를 기부한 곳으로 매년 은평구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6일엔 대순진리회 수색방면에서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자체 수확한 고구마 7kg 70세트와 쌀 10kg 40포를 기부했다. 최근엔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이 성금 2백만 원을 기부하는 일도 있었다. 익명의 민원인은 올해 아이를 출산한 기념으로 의미 있는 일에 쓰고 싶다며 방문한 자리에서 성금을 전달했다. 은평구에선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성품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따뜻한 온정으로 모인 후원품과 후원금은 은평구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정의 손길과 세심한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한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과 후원금은
<강인규 나주시장 과 나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의 포토 포즈> 나주시는 지역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인재육성기금 100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연숙 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2022년 새해 시작점에서 지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회원들과 성금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얼어붙은 지역 분위기와 시민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16개 여성단체, 회원 33명으로 구성돼있으며 매년 회비 일부를 성금으로 모아 나주시에 기탁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김장 봉사와 성금 기부,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활력소가 돼왔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올해부터 직영 보건기관을 이용하는 만65세 이상 어르신의 무상 진료를 실시한다. 나주시는 고령취약계층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의 보건소와 면·동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보건기관 29개소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100%감면한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의약분업 예외 지역의 보건지소·진료소(왕곡·반남·문평·산포·다도)는 진료비뿐만 아니라 약제비용까지 전액 감면한다. 진료비 감면 범주는 처방 및 시술, 검사, 투약(원내처방 시), 물리치료 등으로 제증명 발급과 기타 비급여 항목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관내 주민등록이 돼있는 65세 이상 시민은 보건기관 방문 시 주민등록증을 지참하면 진료비를 감면받을 수 있다. 한편 작년 12월 기준 나주시 관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전체 인구(11만6726명)의 약 23%인 2만6740명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국제연합(UN) 기준해 65세 이상 인구가 총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일 경우 '초고령사회'로 분류된다. 나주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선진화된 대응을 위해 지난 2019년 도내 최초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회원도시로 가입했다. 이를 통해 노인
<허성무 창원시장 직접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포토 현장> 허성무 창원시장은 3일 임인년 새해 창원시민의 안전을 가장 먼저 살피기 위해 창원시 성산구 창원과학체험관에 들어서는 ‘창원시민안전체험관’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시민안전체험관은 창원에서 추진되는 최초의 안전체험시설이다. 시는 7개 테마, 23개 체험・교육시설로 구성돼, 오는 19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내달 28일까지 1일 2회 시범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안전체험관은 총 사업비 18억원(시비)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현재는 공정률 98%를 달성하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과학체험관 3층 전시실 면적 1,044.7㎡ 규모로 건립돼 타・시도 체험관보다 규모는 작지만, 드론 안전교실과 수소안전, 전기안전, 미세먼지 체험 등 창원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타・시도보다 앞선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허 시장은 시민안전체험관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허 시장은 “시민은 창원시의 주인이며 주인이 안전해야 창원시가 살아나갈 수 있다” 며 “체험관 공사를 잘 마무리하여 창원시민들이 체험교육 기회를 안전하게 제공받을
<서울시청 본관 포토 전경>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안내 (금일(12.28.) 18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 221,216명(0시 대비 1,282명 증가) - 해외유입 2,430(증 30),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21.11.) 886명(증 5), 관악구 소재 학원 관련(‘21.12.) 94명(증 5), 노원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21.12.) 68명(증 5), 동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21.12.) 70명(증 4), 기타 집단감염 34,268명(증 30), 기타 확진자 접촉 91,283명(증 618), 타시도 확진자 접촉 4,873명(증 3), 감염경로 조사 중 87,244명(증 582))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허석 순천시장 왼쪽에서 두번째 포토> 허석 순천시장, 지난 23일에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남배드민턴협회와 2022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하여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박계옥 전남배드민턴협회장, 김용선 순천시배드민턴협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순천시’는 대회운영비 지원과 홍보 마케팅 및 행정지원을,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선수단 관리 및 경기운영 일체 등 대회 총괄진행을, ‘전남배드민턴협회’는 경기진행 및 운영요원 지원 등 역할 분담을 통한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상호 협력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최가 예상되기에 긴밀한 협조 체계로 개최 당시의 코로나 상황과 정부의 방역 지침 및 BWF(세계배드민턴연맹) 규정에 따라 상호 적극 협력하여 공동 대처하기로 하였다. 대한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은 “본대회는 1991년도부터 시작되어 한국 배드민턴이 세계 최고 경기력을 가진 국가로 성장하는데 큰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안세영 선수를 비롯한 세계적인 배드민턴 스타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순천시가 한국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구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가운데 홍순헌 구청장>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 지난 16일 장산구립공원에 숲관리소인 ‘사랑채’를 건립해 개소하고, 장산산림생태관찰센터는 전시물을 교체했으며, 산림욕장에 공중화장실을 새로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좌동 대천공원 입구에서 출발해 체육공원으로 향하는 등산로에서 만날 수 있는 ‘장산구립공원 사랑채’는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장산 숲관리 업무를 맡은 현장근로자 대기공간, 2층은 카페, 3층에는 ‘숲회의공간’을 배치했다. 3층 숲회의공간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명 내외로 예약 가능하고, 해운대구 홈페이지(www.haeundae.go.kr) ‘통합예약’에서 하면 된다. 2층 카페는 입찰을 통해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랑채는 등산객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휴게공간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생태관찰센터도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2014년 건립 시 설치한 전시물들을 전면 교체했다. 장산의 역사 안내판을 비롯해 곤충과 동․식물 등 장산 생태 안내판을 설치하고 곤충 표본과 동식물 표본도 전시했다.
<경기도청 포토 전경> 경기도가 코로나19 이후 한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명 연예인과 도내 관광지 등 한류 자원을 1,962개로 추려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1년간 작성된 ‘한류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도와 시‧군, 도내 관광업계가 협조해 정리한 한류 자원을 담았다. 수원 왕갈비, 고양 플레이엑스포 같은 음식이나 행사 등 무형의 자원과 관광지를 비롯한 장소는 촬영된 영화와 드라마 등 작품마다 집계했다. 예를 들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는 드라마, 광고, 예능 등 14개 작품 촬영지로 파악돼 14건으로 명시됐다. 한류 자원이 가장 많은 곳은 파주시 282건, 고양시 232건, 수원시 160건, 용인시 134건, 가평군 127건 등의 순으로 주요 한류 콘텐츠 촬영지가 있는 시‧군이다. 촬영지 535곳 중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영화 ‘아가씨’ 등 84건이 촬영돼 단일 장소 최다 건수를 기록했으며, 이어 용인 한국민속촌 31건, 안성팜랜드 29건, 수원 화성행궁 25건, 용인 대장금파크 18건 등의 순이다. 해당 지역 출신이거나 거주하는 유명 연예인(한류 스타)이 가장 많은 곳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