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한전KDN(사장 김장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방역 관리를 위한 방역물품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코로나 백신 보관용 냉장고 1대와 KF94방역마스크 2000매 등 총 650만원 상당으로 지난 18일 나주시 보건소에서 기부 행사가 진행됐다. 기부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김장현 한전KDN사장, 윤상식 나주시보건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장현 한전KDN사장은 “백신 접종 완료율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는 이유는 대한민국 그리고 나주시 의료진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며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되찾기 위한 공공기관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가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 사장은 이번 기증식에 앞서 최근 코로나 검사를 위해 나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듣고 방역물품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전국적인 백신 접종 가속화와 물량 급증으로 백신 보관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냉장고 지원을 통해 백신 관리와 접종에 큰 힘을 얻게 됐다”며 “한전KDN의 훈훈한 미담이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간 상생과 협력의 기반을 더욱 두텁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고마움
<박주민ㆍ김용민의원 등 18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판부 사찰 등으로 고발장 공수처에 접수 포토> 김용민ㆍ박주민 의원 등, 10월 1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어 지난주 행정법원은 윤석열 전 총장의 재판부 사찰, 채널A사건 감찰, 수사방해로 인한 정직 2개월 징계가 적법했다고 법원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의 징계 의견을 받아드렸습니다. 따라서 판결문에 따르면 윤석열 전 총장은 '직무의 범위를 벗어나 부당한 지시'를 하여 불법적으로 법원 판사의 정보를 수집하고, 측근 한동훈 전 검사장과 채널A B기자의 유착관계 의혹 사건에 대한 감찰과 수사를 방해하였습니다. 이는 개인정보보호법 제59조 위반, 형법 제123조 검사의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극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요구받는 검찰총장의 지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준 권한을 남용하고 검찰을 사적인 목적으로 무소불위의 공권력을 사용한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해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 요구 고발사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주간업무회의 내년 신규사업 현황에 대해서 질의와 주문을 하고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내년도 신규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민선7기 약속사업 추진현황을 시민에게 정확히 전달하라고 주문했다. 허 시장은 “약속사업은 결과는 물론 과정까지 어떻게 진행됐고, 완성된 효과가 무엇인지 시민이 상세히 알아야 한다”며 “목표한 것이 제 때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내년에 더욱 좋은 사업을 시민에게 선보이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허 시장은 “다음 달까지 국회에서 내년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이 완성되는 시기”라며 “우리시 사업예산이 하나라도 더 확정되도록 특별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허 시장은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 지원대책이 형평성에 바탕을 두고 이뤄질 수 있도록 면밀한 시행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정부의 각종 지원대책 등 경제적 지원이 계속 시행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형평성 불만이 나오지 않도록 신경 쓸 부분이 적지 않다”며 “관련 기관 및 협회,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ㅇ 아울러 허 시장은 “이달 들어 우리시 확진자 발생추이가 안
<김종식 목포시장 왼쪽 가운데< 목포, 완도, 신안, 진도 등 서남해안 섬벨트 지역민이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목포상공회의소(이하 목포상의)는 18일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추진위원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한철 목포상의 회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는 지금까지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섬 엑스포 유치의 불씨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공감대를 형성해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17일 개최 예정인 ‘2021 서남해안 세계 섬 포럼’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전문가를 초청해 섬 미래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대한민국 섬의 수도’ 선포식을 통해 서남해안 섬벨트가 섬 관련 정책의 중심임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행사다. 앞으로 추진위원회는 섬 벨트 권역별 투어, 섬 음악회 등을 비롯해 섬·바다를 주제로 하는 UCC 공모전을 개최해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의 공감대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내·국제 섬 학술대회를 정례화하고, 유치추진위원회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한철 회장은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세계 섬 엑스포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라남도는 18일 순천 신대지구에서 민선7기 김영록 지사의 핵심사업인 ‘동부권 통합청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통합청사는 동부권 주민이 도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민원을 해결하고, 문화도 향유하는 제2청사 기능을 할 전망이다. 착공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서동용 국회의원, 김한종 도의회의장과 도의원, 동부권 시장․군수 및 시군의장,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도청이 지리적으로 서부권에 치우쳐 있고, 현재 동부지역본부에 민원업무 기능이 충분치 않아 동부권 도민들이 일부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김영록 지사는 지난 2018년 9월 동부권에 흩어진 도 산하기관을 아우르는 다목적 청사를 건립해 동부권 주민에게 종합적이고 빠른 행정서비스를 하는 것은 물론 문화도 향유할 열린 공간으로 만들라고 지시해 통합청사 건립이 추진됐다. 사업비 387억 원을 들여 3만 24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연면적 1만 3천㎡로 건립, 오는 2023년 5월 개청할 예정이다. 미래 행정수요 증가에 대비해 310여 명이 근무할 수 있는 사무공간과 810대의 주차장을 갖추고, 동부권 주민이 도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이재명 경기지사 대선후보> <경기도청 본관 전경> 이재명 경기지사,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60세대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로 직장을 잃었거나 조기퇴직 이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도내 중장년 4060세대를 대상으로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뒀다. 참여 대상은 노동자 수 300인 미만의 도내 중소기업이다. 선정 업체는 오는 12월부터 매칭 받은 도내 신중년(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구직자에 근무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도는 안정적 노동환경 지원을 위해 참여 중소기업에 인턴 3개월, 정규직 3개월 등 최대 6개월분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인턴기간 3개월 간 월 최대 190만원씩 고용장려금을 전액 지원하고, 이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한 후 6개월 간 고용을 유지할 경우 월 최대 220만원씩 3개월분의 장려금을 추가 지원하게 된다. 참여 희망 업체는 참여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구비해 오는 11월 12일까지 이메일(job5060@gjf.or.kr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해운대구민들은 주민생활 호응 만족도 최고>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좌동 해운대그린시티 상당초·중, 좌동초 주변 700m의 가로녹지를 대폭 정비해 ‘자녀안심 그린숲’으로 조성했다. 학교 출입문 앞 넓은 보도를 인도와 차도로 분리하고, 보도 중앙에 있던 가로수를 도로변으로 이식했다. 통학로가 넓고 쾌적해져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등·하굣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가로 화단을 만들어 애기동백나무 등 11종의 다양한 꽃나무를 심어 어린이들의 자연체험 생태교육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로숲 중간 중간에 주민들이 쉬어 갈 수 있는 나무벤치도 설치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심 내 녹지공간을 많이 만들어 도시열섬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해운대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그린시티 안심 통학로 포토 전경>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해운대구민들은 주민생활 만족 최고> 해운대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1명] 알림 해운대-1442(부산-13371) 환자 발생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해운대-1442(부산-13371) 13272번 접촉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구민들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행복한 생활 최대한 찾아가는 지원 봉사>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그리고 시민과 함께 토요산책 실시하고 시정에 대해 논의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16일 오전 서구 도솔산 일원에서 시민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시민과 함께하는 토요산책’을 실시했다. 주민자치회 임원 20여명과 함께 도솔산 주변 3㎞구간을 산책하며 주민자치회 활동을 공유하고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서구 23개 모든 동이 주민자치회 전환을 준비하고 있고, 이러한 관심과 참여가 2022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반영되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또한“주민 스스로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서 직접 예산을 제안하고 지역 복리를 증진시키는 민주주의 기초 원리들이 주민자치회나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하나씩 안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와 지역발전을 주민자치회가 선도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토요산책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임원들은 “마을단위 주민자치가 조기에 자립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와 구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절실하다”며 “특히 새롭게 주민자치회 전환을 준비하는 동은 자치지원관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에 대한 관심을
<허성무 창원시장 진해 문화재 야행 행사의 축사를하고있다> 허성무 창원시장, 15일부터 16일까지 ‘진해 문화재 야행, 100년의 흔적을 찾아서’ 7가지의 특별한 이야기가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행사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진해 문화재 야행은 ‘100년의 흔적을 찾아서’를 주제로 근대문화역사자원이 밀집돼 있는 진해구 중원로터리의 팔(八)거리를 중심으로 열렸다. 15일 오후 7시30분 진해중원로터리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이치우 창원시의회의장, 우순기 진해문화원장, 이경민 진해근대문화유산보존회장, 송호철 충무동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인 시립무용단의 ‘북의 울림’을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점등 세레머니, 강강수월래 등 예술공연과 도보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야경(夜景), 야로(夜路) 등 7夜의 테마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진해근대문화 달빛투어, 버스타고 야밤투어, 연도여자상여소리, 불멸의 이순신 김탁환작가의 북콘서트, 근대역사의 사진전과 진해 스토리를 주제로 한 마술쇼, 진해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토리 영상 등 30여 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야행 홈페이지를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오는 31일까지 나주시 다시면에 위치한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16회 대한민국 천연염색 문화상품대전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천연염색 문화상품대전은 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도, 나주시 후원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천연염색 문화상품 공모전이다.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아름다운 우리 한글'이라는 주제로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받아 심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김명숙 작가의 ‘길’(작품명)을 비롯해 금상(전라남도지사상)을 차지한 강덕리·이미숙 작가의 공동작품 ‘달, 한글을 품다’, 은상(나주시장상) 수상자인 이영희 작가의 ‘탄생’과 김연화 작가의 ‘외출’ 등 21개 작품을 선보인다. 김왕식 한국천연염색박물관장은 “이번 전시회 작품은 다양한 응용분야와 기법이 적용된 천연염색 문화상품들이 많다”며 “수준 높은 천연염색 작품의 감상 기회뿐만 아니라 상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권오춘/사진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오는 18일 오후 3시 ‘제28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식’을 구청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기념영상 상영, 구민대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축하영상), 퍼포먼스 순으로 40분 간 진행되며 성장현 구청장, 구민대상 수상자, 관계 공무원(진행요원) 등 최소 인원만 자리할 예정이다. 올해 구민대상 수상자는 개인 6명, 단체 5곳이다. ▲지영환(선행봉사상) ▲고해석(모범가족상) ▲박삼규(문화예술상) ▲이영석(생활체육진흥상) ▲CGNTV(지역발전상) ▲김영숙(환경보호상) ▲박병용(교육발전상) ▲용산소방서 의용소방대(안전상) ▲LG유플러스, 서울시 수의사회 용산구분회,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특별상)이 수상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인물 부조 또는 회사 로고를 새긴 상패를 지급한다. 선거법 상 부상(상금)은 지급하지 않는다. 퍼포먼스는 성장현 구청장,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이 한다. 구 100년 발전을 기원하는 퍼즐 형식 조형물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구는 해당 조형물을 동판으로 제작, 내년 3월 개관하는 용산역사박물관에 설치할 예정이다. 매년 기념식에 이어 개최했던 한마음 축제(공연)는 올
장성군이 14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유두석 장성군수 가운데 공공실버주택 등 서명서 작성하고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이하 힐링센터)’는 배우자와 사별, 가족 해체 등의 사유로 혼자가 된 남성 노인의 자립을 돕는 시설이다. 협약에 따라 군은 공공실버주택(누리타운) 노인복지관 1층에 힐링센터 설치장소를 제공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공간 조성비 1억 7천만원과 연간 운영비 5천만원을 지원한다. 힐링센터는 장성군 노인복지관에서 맡아 운영하며, 오는 11월 개소식을 시작으로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을 거쳐 2022년부터 요리교실, 취미활동, 운동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힐링센터는 홀로 계신 지역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지킴이로써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세상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13일 인천국제공항공사 1층 로비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사진 오른쪽)이 ‘외국인 이웃을 위한 공사 임직원 외투 나눔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장,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등으로 마련한 겨울 외투 약 400여 벌을 동남아시아 등 겨울을 겪어 보지 못한 더운 나라 출신 외국인들에게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사의 이번 외투 나눔 행사는 내일신문과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제4회 외투나눔 대축제 의 일환으로, 공사가 기부한 외투는 행사 주관사인 사단법인 밥일꿈에 전달되어 세탁 및 분류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온라인 몰 신청 및 택배 등의 방식을 통해 겨울 외투를 필요로 하는 외국인 이웃들에게 무료로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이번 행사에 동참하였으며, 겨울 외투가 필요한 외국인 이웃에게 임직원들의 외투를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자원 재활용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SG :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 및 이웃 간 소통이
“인간 한계에 도전하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달인 포토 포즈>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오는 23일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WT) 승인 ‘2021 WT 해운대 스프린트 트라이애슬론 월드컵’을 개최한다. 트라이애슬론 월드컵은 세계랭킹 65위 내 남녀엘리트 선수들이 참여해 수영, 사이클, 달리기를 연이어 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대회로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수영 750m, 사이클 20km, 달리기 5km 스프린트코스로 진행하며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해변로, 해운대해수욕장 호안도로에서 각각 펼쳐진다. 일반적으로 트라이애슬론 월드컵은 엘리트대회와 동호인대회가 이틀동안 열리는데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3단계에서는 엘리트대회만 개최할 예정이다. 외국인선수는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위해 인천공항에서 PCR검사 후 전용버스로 해운대에 오게 되며, 대회기간동안 운영진의 통제 하에 숙소와 훈련장에서만 지내게 된다. 홍순헌 구청장은 “지난해 트라이애슬론 아시안컵을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며 “올해 어려운 상황에서 월드컵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