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증식을 하고 싶으면 공직자를 하지 말고 사기업에 취업하거나 사업을 해야 합니다.” “공직자라고 더 가난해야 할 이유도 없지만, 공직을 통해 더 많은 재산증식 기회를 얻는 것은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악용하는 범죄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LH직원들이 생각했을 때, 지금은 정말 재수 없는 상황일 것입니다. 정년퇴임때까지 별일없기를 손모아 기도했겠는데..... 예전 선배들은 다 했고, 알면서 안하면 바보인 상황에 지금 딱 걸렸습니다. 정말 억울할 것입니다. LH직원들의 땅투기가 법적으로 문제 없다하더라도 마땅히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 공직자로서 국민들에게 허탈감을 주고 국정을 혼란스럽게 한 행위에 대해서는 분명 책임을 져야 할 것 입니다. 직위와 정보를 악용해 일반인이 생각하지 못한 곳에 일반인이 받을 수 없는 대출까지 끌어다가 투자랍시고 한 투기 행위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특권과 특혜가 없이 온 국민이 기본적으로 잘 살 수있는 대동세상을 위해서라도 공직사회 정화작업이 깔끔하게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편집국장 김학민 기자 조설 기자/국회출입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 시대 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학의 영역에서도 가짜가 넘쳐나고 있는데 진실이 유통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지사 '가짜뉴스 퇴출'시켜야 발언하고있다> 이재명 지사는 16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코로나 시대 과학의 역할’을 주제로 온라인 화상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 대유행 시대를 맞아 향후 과학의 역할과 정책 방향에 대해 의학·바이오 분야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송만기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차장, 안희경 영국 세인스버리연구소 연구위원, 김태형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상무, 박수제 제주대학교 교수, 김우재 중국 하얼빈공과대학교 교수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 지사는 “인류역사문명의 발전은 결국 과학이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우리 미래 역시 과학과 과학에 기반한 기술에 달려있다고 본다”며 “경제 환경도 과학기술 덕에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는데 양적 변화를 넘어 이제는 질적 변화에 도달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응하는 것도 유행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과학적 대응과 과학적 연구기관 조성이 정말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
<이낙연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LH공사 직원들이 신도시 예정지에 투기했다는 의혹에 거듭 분노를 느낀다고말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 대로, 정부가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엄정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니 그 결과를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투기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법이 허용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가장 강력하게 처벌할 것을 정부에 요구한다고 말하고, 부패방지법상 부당이득 몰수도 가능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어 부동산 땅 투기 재발 방지를 위해 공직자의 직무관련 정보를 이용한 사적 이익 취득에 대해서는 처벌을 대폭 강화하도록 관련법을 신속하게 개정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민주당 소속 정치인과 지방자치단체장 그리고 시흥시의원 공무원 등이 투기에 연루됐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당 윤리감찰단이 철저히 조사하도록 지시 보고하도록 했다면서 그 조사결과에 따라 국민께서 납득하실 수 있는 엄정하고 단호한 조치와 브리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 강원도는 지난 ‘20.8월 행안부에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하였으나 ‘20.11월 ’낮은 타당성 조사 결과를 고려하여 적정 사업규모로 조정‘하라는 내용으로 재검토 통보를 받았다. □ 이에 도에서는 적정사업 규모 조정요구에 따라 주차장 대수를 대폭 줄여 부지면적을 30%축소하고, 건축연면적을 10%감축하여 사업규모를 1,817억원에서 1,490억으로 조정, 지난 20.12월말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재심의를 의뢰하였다. < 재심사 주요내용 > 항 목 내 용 비 고 최 초 변 경 총사업비 ∙ 1,817억원 ∙ 1,490억원 △327억원 (△18%) 대지면적 ∙ 77,500㎡ ∙ 54,200㎡ △23,300 (△30%) 규 모 ∙ 지상3층 ∙ 연면적 40,950㎡ ∙ 건축면적 23,200㎡ - 전시장 : 총 전시면적 10,950㎡ ∙ 지상3층 ∙ 연면적 36,900㎡ ∙ 건축면적 16,200㎡ - 전시장 : 총 전시면적 10,950㎡ 건축연면적 10%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4일 옹진군 영흥도를 인천 에코랜드 최종 후보지로 확정 발표하며, “영흥을 환경특별시 인천의 중심이자 친환경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특별한 섬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인천 에코랜드(친환경 자체매립지) 조성을 영흥의 재도약 기회로 삼아 ‘친환경 특별섬’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것이다. ▣ 박 시장은 이날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친환경 자체매립지 (가칭)인천에코랜드 조성계획(안)’을 발표했다. ○ 조성 계획에는 후보지 확정과 더불어 주민 수용성 강화를 위한 ‘영흥 제2대교 건설’, ‘영흥 종합개발계획’ 수립, 영흥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각종 지원방안 마련 등이 담겼다. ○ 박 시장은 “영흥 제2대교를 건설해 인천 내륙에서 영흥까지 1시간 걸리던 거리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며 “특히 주민 여러분과 함께 영흥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 사람과 재화가 자유롭게 넘나드는 풍요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이와 관련, 인천시는 먼저 ‘영흥 제2대교’를 건설하기로 했다. 대부도(구봉도 일원)에서 영흥도(십리포 일원)까지 약 5㎞ ~ 6㎞로 구간을 2차로로 건설하면 인천에서 영흥도까지 30분 단축될 것으로
김학의 전 차관을 출국금지한 과정 출국금지한 법을 위반한 것이지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어 현직 검사들도 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는 검사가 검사를 수사하는 것은 법률적으로 공수처가 맡도록 법이 제정되었습니다. 따라서 검찰 수사팀이 김학의 차관의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할 것인지 대해 공수처와 조률을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몰래 출국을 막기 위해 대처 서류로 불법 출국금지를 지휘한 이규원 검사이다. 이어 이 검사에 대한 수차례 소환을한 수원지검 수사팀은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도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해 2~3번째 출석하라 통보했으며, 또한 청와대 이광철 민정비서관이 김학의 전 차관의 출금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검찰 수사가 정점으로 외닿는 상황에서 뜻하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어 수사 대상자들이 현직 검사들로서 검사에 대한 수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이첩하도록 법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사주관처의 수원지방검찰청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휘하에있는 대검찰청과 상황을 소통하고
1. 드디어 이번 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요양병원과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면서도 체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입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더라도 방역에는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하겠습니다. 확진자 수가 늘 때마다 자영업자들의 가슴은 철렁 내려앉습니다. 거리두기 단계를 다시 강화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경각심을 잃지 말고 방역수칙 준수에 모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도 최근 코로나가 집단 발병하고 있는 사업장과 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는 등 확산세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 주부터 초․중․고 등교수업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더욱 긴장감을 갖고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랍니다. 2. 통계청에서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코로나 상황이 가계소득에 큰 부담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인 1․2분위에서 근로소득이 크게 감소했고, 경제 활동 위축과 방역 조치 강화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사업소득도 줄어들었습니다. 이와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오히려 전체 가계소득은 모든 분위에서 늘어났습니다. 정부의 적극적 정책 대응으로 이전
외국에서 성공한 일이 없고 실현불가능하다며 기본소득을 반대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간단히 답하면서 정치적 억지나 폄훼가 아닌 상식과 합리성에 기초한 건설적 논쟁을 기대합니다. 1. 기본소득이란? 모든 국민에게 차별없이 정기 지급되는 지원금입니다. 경기도가 재난을 맞아 ‘기본소득 방식으로’ 작년 4월에 1차 지급하고, 현재 2차 지급중인 ‘재난기본소득’이 정기화 된다면 바로 ‘기본소득’입니다. 작년 5월 지급한 정부의 1차재난지원금도 개인에게 균등히 정기지급된다면 그 역시 기본소득입니다. 지급액은 예산가능 범위에서 정하면 되고, 지원주기는 매주, 매월, 매분기, 매반기, 매년 중 정하기 나름입니다. 지급방법으로 전에는 현금지급을 상정했으나 경제유발 및 양극화 완화 효과가 큰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기본소득은 필요한가? 기본소득은 우파적 입장에서 작은 정부를 지향하며 복잡한 복지체계를 정비할 목적으로, 좌파적 입장에서 복지확대의 한 형태로 논의했으나, 최근 실리콘벨리의 성공한 CEO들(빌게이츠, 마크저커버그, 일론머스크)이 새로운 관점에서 주장하여 급격하게 세계적 논의주제로 떠올랐습니다. 복지확대나 작은정부지향이라는 정치적 이유보다, 4차산업
울산지검 임은정 부장검사 대검 검찰연구관으로..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 법무부는 오늘 9월 10일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전보 발령됐다. 이어 법무부 관계자는 임은정 부장검사를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으로 인사발령했다고 밝혔다. 따라 부임일은 오는 9월 14일이다 법무부는 임은정 부장검사가 대검찰의 감찰정책 및 감찰부장이 업무 지시하는 사안에 관한 모든 것을 담당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임은정 부장검사는 정기 인사 때 마다 감찰직에 지원해온지 3년 만에 희망보직을 맡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전경>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많은 국민과 기본소득당 등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금, 2차 재난지원금은 모두에게 지급되어야 한다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어 기본소득당 신지혜 상임대표라고 소개하고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는 모든 국민들에게 2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자 청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위기는 1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던 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여야 가리지 않고 2차 재난지원금을 코로나 19로 가장 피해를 본 이들을 선별해서 지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일자리를 잃고, 소득이 줄었습니다. 재난은 모든 국민들에게 닥쳤고, 피해는 모든 국민들이 보았습니다. 월세를 내지 못하고, 공과금이 미납되고, 쌀 사먹기도 힘들고,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국민들 중 어느 누가 선별 되어 2차 재난지원금의 수혜자가 되어야 하는 걸까요? 질문을 보냈습니다! 또한 당장 급한 사람을 임의로 선별한다면 어떻게든 사각지대는 발생할 것입니다. 선별적 지급에 배제된 이들은 억울함과 박탈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선별 없이 1차 재난지원금을 받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정부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과 밤샘 협상 끝에 4일 공공의료 확충 정책과 관련한 합의문 협상을 타결지었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한의사협의회와 의료계는 지난달 21일부터 약 15일 간 이어온 집단휴진 사태를 마무리짓고 바로 현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는 4일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5개 조항에 대한 최종 합의문 서명했다고 민주당 대한의사협회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정치전문기자/PD
1. 이낙연 “높은 지지율과 인지도 장점...당내 세력이 없다는 것이 약점” 2. 김부겸 “지역구도타파, 영남지지율 장점...정체된 지지율, 모호한 정체성 약점” 3. 박주민 “친문 높은지지 장점...낮은 전국적 인지도, 짧은 정치경험 약점” <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후보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1일 전당대회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 접수를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당권레이스가 시작됐다. 이낙연 의원, 김부겸 전 의원간 양자구도가 될 뻔했던 당권레이스는 박주민 최고위원이 막판 출사표를 던지며 결국 3자 구도로 펼쳐지게 됐다. 차기 당권을 놓고 경쟁을 펼칠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후보는 각 후보간 개성과 장·단점이 분명해서 당내 주류인 ‘친문’의 표심이 어디로 갈 것인지 당내 최대 관심사로 전망되고 있다. 이 의원은 총리시절 보여준 안정적인 위기관리 능력과 높은 지지도를, 김부겸 전 의원은 민주당의 험지인 영남지역을 기반으로 한 지지율과 지역구도 타파를 통한 당내 지지세, 박주민 최고위원은 친문의 높은 지지율, 그리고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잠재적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점이 후보간 장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군산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경자년 새해 계획하신 모든 일 이루시고 가정에 행운과 평안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따라서 설날 장보기 전통시장에서는 명절 맞이로 분주한 시장상인 분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장보기에 여념이 없는 시민분들. 역동적이고 활기찬 이 공간에서 여러분을 만나며 많은 생각을 합니다. 이어 볼거리, 먹거리 풍성한 전통시장이 더 번창하기를, 대형마트보다 지금 이곳이 더 활성화되기를, 새해에는 더 많은 분의 얼굴에 웃음이 활짝 피어나기를 기원해봅니다. 군산은 새로운 시대로 가는 새로운 문이 열립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새로운 문을 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군산을 살릴 수 있는 힘 있는 김의겸은 군산사람이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 군산이 웃습니다. 사람이 웃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 손병걸 기자
 (추미애 법무부장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비리와 울산시장 선거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검찰청 차장검사들이 전원 교체됐다. 법무부는 23일 차장, 부장검사 등 중간 간부와 평검사 인사에서 검찰 차장검사를 전원 교체했다. 고검검사급 검사 257명, 일반검사 502명 등 총 759명에 대한 인사를 다음달 2월 3일자로 단행한 것이다. ‘1.8대학살’, ‘윤석열 패싱’이라는 말이 나왔던 지난번 인사조치 이후 단행된 이번 2차 인사를 두고 ‘윤석열 2차 패싱’이라는 말이 나온다. 부장검사급만 18명이 대검에서 교체됐으며, 특히 윤 총장과 취임 직후부터 손발을 맞춰 온 참모들이 전원 교체됐다. 주목할 만한 것은 서울중앙지검 인사로, 네 명의 차장검사들이 모두 교체됐는데, 이들 중 세 명은 청와대 하명수사와 조국 전 장관 가족 의혹 사건 수사 등을 지휘해 온 간부들이다. 앞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앞두고 법무부에 “대검 과장급 중간 간부들은 유임해달라”는 취지의 의견을 냈지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를 사실상 묵살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법무부는 신봉수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를 평택지청장으로, 송경호 3차장을 여주지청장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늘 교육부에서 유치원 3법에 따른 후속조치를 논의했고, 이후 문재인 대통령께서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유치원 3법이 정식으로 공포되었다. 제도적 기틀이 마련된 만큼, 유아 교육 현장의 확실한 변화까지 이어지도록 후속과제들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치원 교비가 교육 목적에 맞게 쓰이도록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하고, 맛있고 질 좋은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말하고. 특히, 유치원 무단 폐원에 대해선 엄격한 기준을 도입해 유아 학습권을 보호하고, 현장에서 논란이 되는 유치원 명칭 사용은 기준을 세워 엄격하게 조치해나갈 예정이며, 약속드린 국공립유치원 40% 확대, 서비스 개선은 꾸준히 챙기겠다고말했습니다. 따라서 학부모님들께서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약속하며, 오늘 발표한 유치원 3법 후속과제들을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