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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설 연휴, 자동차융합부품 수출기업 현장방문

스마트카 카메라모듈 전문업체 (주)엠씨넥스


(미디어온) 산업통상자원부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10일(수) 오전 10시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스마트카용 카메라모듈 전문 생산업체인 ‘(주)엠씨넥스’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동 社는 IT전문업체(핸드폰 카메라모듈)에서 ‘자동차+IT융합기업’(스마트카용 카메라모듈)으로 업종전환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수출 전문기업이며, 정부 R&D 지원 등 활발한 연구개발을 통해 스마트카용 카메라 시장에서 신기술을 확보하여 국내 1위, 세계 5위 업체로 성장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중국, 베트남 등으로 3,400억원을 수출하며, 지난해 3억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주 장관은 회사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녹록치 않은 대외환경임에도 불구, 선제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업종전환에 성공한 점을 높이 사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동차부품 산업은 IT‧전자‧소재 등 他산업 융합을 통해 高부가가치 수출산업화가 가능한 신성장동력 분야로 특히 IT 경쟁력을 보유한 우리나라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엠씨넥스는 이러한 기회를 살리기 위해 정부 R&D 지원 확대, 타산업과의 협업네트워크 구축 및 해외진출 지원을 건의하였으며, 이에 대해 주 장관은 “완성차는 국내 생산이 정체상태이며 글로벌 업체간 경쟁이 심화되어 수출 증가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자동차 부품은 수출 확대가 유망한 분야로 관련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스마트카 분야 중견‧중소기업 부품기업 육성을 위하여 2016년 270억원을 지원하고, 특히, 해외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업체로 직접 납품하는 형태의 수출확대를 위해 해외업체의 요구수준을 맞출 수 있도록 기술, 품질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업종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2015년 12월 출범한 자동차융합 Alliance를 확대하여, 협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활성화하고,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KAP(Korea Autoparts Plaza) 확대, 해외전시회 참가, 해외바이어 초청간담회 등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해외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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