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이영남, '2025 제13회 아트챌린저 대상' 수상 영예
"혼돈과 질서" 주최: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주관:세미갤러리,(사)세계문화교류협회
[서울, 2025년 11월 17일]
서양화가 이영남 화백이 권위 있는 '2025 제13회 아트챌린저(Art Challenger)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영남 작가는 수상 인터뷰를 통해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가문의 영광"이라며 심사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혼돈과 질서(2024)
■ '혼돈과 질서' 속에 녹아든 감정의 에너지
이영남 작가는 자신의 작품 세계에 대해 "혼돈과 질서, 자연의 에너지,“는 나의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물감을 겹겹이 쌓아 올리는 작업 방식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캔버스 위에 펼쳐내며 작품이 완성될 때마다 스스로에게 "야 멋지다, 멋져!"라고 외치며 희열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우주의 세계
이영남작가는 추상화의 대가인 칸딘스키에게 영감을 받아, 그림을 단순한 형태를 그리는 것을 넘어 색과 선, 모든 감정을 표현하는 음악과 같은 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일상의 모든 감정의 흐름과 변화를 일기처럼 캠버스에 옮겨 놓으려는 노력의 산물이며 끝이 보이지 않는 색의 층을 쌓는 과정 끝에 "내 마음, 내 진심, 내 느낌" 이 담겼을 때 비로소 완성되었다고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자료제공:세미협tv
■ 우물 안 개구리에서 '큰 바다'로
이영남 작가는 이번 공모전 수상이 자신에게 갖는 의미를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공모전에 출품하기 전에는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와 같았지만, 이번 수상을 통해 **"큰 바다로 나온 느낌"**이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후배 및 동료 작가들에게도 "이런 큰 공모전에 나와 보면 세상이 달라질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도전을 권유했습니다 앞으로도 이영남 작가는 "제 삶 속의 일부분을 캔버스 위에 올려놓고 제 힘이 닿을 때까지 그림을 그리겠다"는 포부로 예술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영상링크
세미협TV (세계로 미술로 예술로 협회) 문의:[02-749-66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