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광주광역시, 교수 및 연구자 450명 강기정 예비후보 지지선언!!!

국내 최고 교육전문가들도 지지선언 가세 

‘대학상생공동체’를 통해 지역경제·지역대학 위기 극복 주장 

“강기정의 탁월한 추진력·정무능력, 교육철학과 소통능력 신뢰”  

 

대학교수 및 연구자 450명이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18일 오전 10시 30분 강추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경제 위기와 지역대학 위기는 지자체, 지역기업, 지역대학들로 구성된 ‘대학상생공동체’를 통해 극복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이에 관한 강한 의지와 철학을 가진 후보가 강기정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교육전문가들의 지지 표명이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강남훈 교수(한신대), 김영철 교수(전남대), 강명숙 교수(배제대), 김도형 교수(성신여대), 김명연 교수(상지대), 김영우 교수(경주대), 김재형 교수(조선대), 선재원 교수(평택대), 안현효 교수(대구대), 염민호 교수(전남대), 이성로 교수(안동대), 임재홍 교수(방송통신대), 정태석 교수(전북대), 홍성학 교수(충북보건과학대) 등은 대학교육의 공공성 및 대학 간 상생협력에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꼽힌다. 

또 광주 대학 간의 상생협력을 추진할 대표교수로서 고민균 교수(보건대), 김남욱 교수(송원대), 김준하 교수(GIST), 박종렬 교수(광주여대), 서정훈 교수(동강대), 신지훈 교수(서영대), 안태기 교수(광주대), 위성욱 교수(조선간호대), 유영태 교수(조선대), 이건근 교수(대동CT연구소), 전영주 교수(조선이공대), 채영란 교수(호남대) 등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광주를 중심으로 전국 교육전문가들과 함께 모범이 될 만한 대학교육의 모델을 만들기 위해 결의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현재 광주의 경제위기와 대학위기를 가장 잘 해결할 적임자로 강기정 예비후보를 선정한 이유로 “지난날 국회와 청와대에서 보여준 강한 추진력과 탁월한 정무 능력, 1980년대 민주화운동에서 보여준 의기와 민중의 삶에 대한 공감대,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학계와 교류하며 보여준 소통능력과 교육철학”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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