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IPHOP AVENGERS 경연대회 및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  

K-HIPHOP AVENGERS 경연대회 및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주최 2021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식이 남산에 위치한 World K-POP 센터에서 힙합 장르별 K-HIPHOP AVENGERS 댄스경연대회가 12월4일 성황리에 결승전이 치러지고, 12월5일 시상식이 MBC플러스의 중계로 진행되었다.   

과거 국한된 젊은이들만의 비주류 문화에서 어엿한 청소년 문화로 등극한 한국힙합이 10년 가까운 비상을 거듭하여 이제는 그들을 지켜야하고 더 계발해야한다는 목소리로 금번 축제가 진행이 되었다. 
정치인들의 관심에 협회는 행보를 아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영상인사로 대신하며 시상식을 시작하였다. 아울러 전예술의전당 사장을 역임했던 고학찬씨는 한국힙합이 외면당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후원의 중요성을 잠시 언급하였고 국민의힘 김인숙의원은 힙합이 매개되어있는 자녀와의 소통을 인사말로 대신하며 힙합의 중요성과 그 발전성에 대해서 힙합이야말로 어른세대와 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임을 역설하였고 몸소 힙합을 체험하는 의원으로 알려진 인천서구 공정숙의원은 공로상을 받고 시상에도 참여했다

특히 초창기부터 힙합협회와 희노애락을 합께한 이종희상임부회장과 김승기사무총장의 헌신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조직위원장으로 행사를 주관하며 힙합 어벤져스 대회인 12월4~5일 함께한 인순이(김인순)씨는 결승전에 나선 선수들을 잠시도 놓치지 않고 박수를 치면서 응원하는 모습이었다. 시상식의 개회사도 인순이씨의 함성으로 시작되었고 한 해 동안 자신의 역량을 쌓으며 완벽에 가까울 정도록 자신을 갈고 닦았던 힙합인들, 그리고 그 뒤를 후원했던 각 지자체, 아울러 힙합어벤져스에서 우승한 9팀의 우승자들이 각 대회의 상을 거머쥐면서 시상식은 열기에 가득찼다

이 번 행사의 조직위원장에 인순이(김인순)가 위원장으로 발탁이 되어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조직위의 선봉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후문이다. 인순이와 힙합의 인연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힙합듀오 당시 슈프림팀과 디지털 싱글 ‘어퍼컷’을 발매하면서 부터이다. 인순이에게는 장르의 벽이 없는 어떤 음악이든지 자신의 것으로 온전히 만들어내는 능력이 장착되어 있는 듯하다. 랩퍼 조PD와 ‘친구여’를 부를 때도 장르의 벽을 느낄 수 없었으며 ‘거위의 꿈’을 리메이크 했을 때도 자신을 버리지 않고 온전히 ‘나 인순이’임을 그대로 보여주는 노래를 선보였었다. 

이번 힙합어벤져스 경연대회 때도 조직위원장으로서가 아니라 선배 아티스트로써 후배들의 경연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끝까지 팀 한 팀 한 팀 모두에게 애정의 눈길을 보내주었다. 인순이가 늘 얘기하는 ‘기본기’를 장착한 힙합인들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던 것은 당연한 일이었을 것이다. 인순이는 12월4일 경연대회 최종라운드까지 참석, 시상식까지 진행을 하였고 이어 12월5일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식에도 참석하여 힙합 정신을 끝까지 보여주는 의리를 보여주었다.  

김학민 문화예술기자

김홍이 전 청와대출입기자

조설 건 국회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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