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장성군, ‘옐로우시티 귀농‧귀촌 동네작가’ 위촉 귀농‧귀촌 관련 콘텐츠 제작…SNS 등을 통해 공유한다고 밝혔다!

<장성군 옐로우시티 귀농‧귀촌 동네작가<이하 동네작가>포토 포즈>

 

장성군이 생생한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옐로우시티 귀농‧귀촌 동네작가(이하 동네작가)’를 위촉했다.

군은 지난 16일 총 7명의 동네작가를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귀농‧귀촌 과정, 마을 및 영농 현장, 각종 생활정보 등을 귀농‧귀촌인의 시각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동네작가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네작가는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제작된 콘텐츠는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누리집과 작가 개인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
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