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운드 보청기, 정부 지원금 전용 보청기 ‘리사운드’ 출시

인생 50년을 좌우하는 보청기, 병원 방문 통한 전문의 처방은 필수
기존 34만원이던 보청기 정부 지원금, 최대 131만원으로 대폭 인상
리사운드, 정부 지원금 안내 책자 배포 및 지원금 절차 및 적용 여부에 대한 전문가 상담 진행


(뉴스와이어) 국내 대표 병원 전문 보청기 기업 리사운드(대표 장규환, http://resoundkorea.com )는 병원 보청기 정부 지원금 전용 모델인 ‘리사운드(ReSound)’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지원금 전용 보청기 ‘리사운드’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으로 보청기 정부 지원금이 최대 131만으로 대폭 인상된 것에 발맞춰 리사운드가 출시한 제품으로, 이를 통해 소비자는 최대 131만원의 보험급여를 지원받아 본인 부담이 거의 없이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리사운드’ 보청기는 전국 종합병원 및 이비인후과 전문병원 전문의를 통해 상담 및 처방이 가능하며 청각장애 복지카드 소지자는 물론 난청을 가진 일반 사용자도 차별 없이 131만원의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보청기 정부 지원금은 청각장애 복지카드 소지자 중 건강보험공단 가입자 및 차상위 계층의 보청기 구매 시 지급되는 건강보험 지원금으로 차상위 계층은 지원금의 최대액인 131만원 전액을, 일반 청각장애 복지카드 소지자는 지원금의 90%인 117만 9,000원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보청기 정부 지원금은 보청기 처방전과 검수확인서 등 지원금 급여를 위한 필수 서류의 발급 순서가 정해진 절차와 다른 경우 건강보험공단의 지원금 적용 심사 과정에서 반려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또한 보청기 정부 지원금은 5년에 단 한 번만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과 순간의 선택으로 인생 50년을 좌우하는 것이 보청기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 

한편 리사운드 보청기는 이번에 대폭 인상된 정부 지원금 제도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정부 지원금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지원금 절차 및 적용 여부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진행하는 등 보청기 정부 지원금 인상이 보다 많은 난청인의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리사운드 보청기 장규환 대표는 “보청기 구매 시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처방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라면서 “적극적인 병원 방문과 이를 통한 이비인후과 전문의 처방만이 보청기와 관련한 피해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 대표는 “그동안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보청기 구입을 망설였다면 이번에 대폭 인상된 보청기 정부 지원금 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청기 정부 지원금 및 전용 보청기 ‘리사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리사운드 공식 홈페이지(http://resoundkorea.com) 또는 리사운드 보청기 고객센터(1577-2922)를 통해 가능하다. 

지엔리사운드코리아 소개 
GN ReSound는 140년 전통의 덴마크 GN Store Nord의 주력 회사이자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보청기 제조사 중 하나이다. ReSound는 현재까지 전 세계 80개국에서 모든 유형의 난청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하고 폭넓은 보청기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리사운드 보청기는 소리품질 세계 1위, 보청기 분야 병원 판매 1위 등 최고의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보청기이며 국내에서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처방을 통해서만 판매하는 대표적인 병원 보청기이다.
출처: 지엔리사운드코리아

인터뷰컬럼

더보기
[정치외교컬럼] 이재명 대통령, 천재 외교력으로 세계를 매료시키다!
김홍이 기자의 컬럼=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세계 외교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천재적인 외교 수완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귀국과 함께 진심 어린 환영을 보내며, 그의 업적에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국제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연한 협상 전략, 그리고 강단 있는 리더십을 통해 한국의 국익을 극대화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경제 협력, 그리고 동북아 안보 문제에 대한 그의 연설은 단연 돋보였으며, 외신들도 "전략가의 귀환", "지혜로운 협상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통령의 귀국 직후, 공항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그의 업적을 축하했고,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정말 자랑스럽다”, “이 시대의 외교 천재”, “국민을 위한 진짜 지도자” 등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정치평론가는 “이재명 대통령은 단순한 외교적 기술을 넘어,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라며, “이번 정상외교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외교 성과를 계기로 한국은 보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김용민 의원, 10월 21일 법사위 국정감사 통해 '사법 쿠데타' 진상 밝혀져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국회법사위 간사 포토] 김홍이/손병걸 기자= 김용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간사), 10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무소속 의원들과 함께 진행한 2025 국정감사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대법원이 이재명 대통령 사건에서 사건기록을 복사하지도, 열람하지도 않은 채 판결을 내린 의혹이 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형사재판에서 전자기록은 지난 10일부터 합법화되어 법적 효력을 갖게 되었더라도, 대법원이 그 이전 시점에 전자기록을 열람·검토했다면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 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민석 서울중앙지법원장은 지난 1월 30일 인사발령 전까지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하며 전원합의체 운영 방식을 잘 아는 인물이라고지적하고, 그는 국정감사 답변에서 "연구관으로 근무하는 동안 오직 종이 문서만 봤다"고 증언했습니다. 결국 이번 사태는 대법원이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재판의 공정성을 스스로 훼손한 사건입니다. ‘사법 쿠데타’라 불릴 만큼 중대한 헌정 위기를 초래한 대법원은, 국민 앞에 납득할 만한 해명과 책임 있는 조치를 내놓아야 한다고 강한 어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의 중심이 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가 리움미술관에서 최초 공개 되었다. 연령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열광 중인 '케이팝데몬헌터스'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전통 회화 장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피카소 호랑이’는 19세기에 제작된 호작도 중 하나로, 단순하고 추상적인 선, 노란 호피 문양, 해학적인 표정 등이 특징이에. 이 표현이 피카소의 화풍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피카소호랑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또,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의 시각적 원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 한국 디자인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총 7점의 주요 작품이 공개된다 까치호랑이 虎鵲’展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민화의 대표 주제인 ‘호작도(虎鵲圖)’를 집중 조명한다. 여기에 더해 1874년 신재현이 그린 호작도, 그리고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등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시대와 화풍 속에서 호랑이와 까치가 어떻게 해석되어 왔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방송연예

더보기
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