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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6년도 공공기숙사 광양학사 입사생 추가 모집

서울 등 수도권 대학 진학생 대상, 주거안정 및 면학 편의 제공


(미디어온) 광양시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대학교에 진학하거나 재학 중인 학생의 주거 안정과 면학 편의 제공을 위해 공공기숙사 광양학사 입사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기숙사는 지난 2014년 서울시와 광양시 등 전국의 8개 지자체가 참여해 서울특별시 강서구 수명로1길 131(내발산동)에 건립됐다.

기숙사에는 총 193호실에 2인/1실 원룸 형태로 구분되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체력단련실, 도서관, 컴퓨터실, 게스트하우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중 ‘광양학사’는 30실로 총 60명(남 30명, 여 30명)의 입사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정기모집 입사생 44명을 제외한 16명(남 14명, 여 2명)을 추가 모집한다.

입사 자격 요건은 신청일 현재 부모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광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실제 거주하여야 하며, 서울이나 경인권에 소재한 대학교 신입생, 재학생,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입사원서 접수기간은 12월말까지 선착순으로 수시 운영되며, 원서는 광양시 교육청소년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http://www.gwangyang.go.kr)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광양시 교육청소년과(061-797-272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공기숙사는 지하철5호선 마곡역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1시간 이내에 주요대학까지 이동 가능하고, 기숙사 주변은 대단위 공동주택과 공원이 있어 주거와 면학 환경에 있어서는 안전성과 쾌적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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