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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식재산센터 최우수센터 선정

2015년 지역지식재산센터 성과평가


(미디어온) 특허청은 전국 29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2015년도 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그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평가는 ▲센터장 리더쉽 ▲우수지원사례 발굴 ▲사업목표 달성도 ▲센터별 고유지표 등 4개의 평가항목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각 평가항목에 대해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천지식재산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특허청장상인 우수상은 경기지식재산센터가 차지하였으며, 작년 대비 평가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한 경북지식재산센터가 도약상, 기초센터인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지역지식재산센터의 성과평가는 당해 연도의 사업수행실적 및 성과 등에 주안점을 두고 매년 진행되고 있다.

한편, 특허청은 2월 18일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지역지식재산센터 비전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으로 “지역민과 기업에게 사랑받는 지식재산 최고전문기관”을 선포하며, 지식재산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컨설팅 지원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진다.

특허청 김태만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전국 29개의 지역지식재산센터는 단순한 지식재산 상담창구가 아니라, 지식재산서비스의 질이 취약한 지역에 고품질의 컨설팅기반 지식재산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지원기관”이라고 설명하면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2020년까지 지식재산분야의 최고 전문기관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 선포의 취지를 밝혔다.

참고로 ‘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은 지역별 유망 중소기업을 지식재산 기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전국 29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지식재산센터(www.ripc.org, 1661-1900)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지역중소기업은 개발기술의 국내·외 권리화, 특허맵 작성, 지식재산(IP) 인큐베이팅,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국 29개 지역지식재산센터에 상주하는 170여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지식재산(IP) 관련 컨설팅도 수시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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