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컬럼

장성군,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박차

올해 3억 6천만 원 투입, 다양한 사업 추진…주민참여를 통한 마을 휴식공간 조성


(미디어온) 장성군이 올해 사업비 3억 6천만 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숲속의 전남」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숲속의 전남」은 전남 곳곳에 매력 있는 경관숲과 경제적 가치를 지닌 소득숲을 조성하고, 주민과 민간단체의 역량을 한 데 모아 나무심기 및 관리를 통해 산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민선 6기 전라남도 브랜드 시책이다.

장성군은 지난해 8월 공모사업을 신청해 전라남도 심의를 거처 동화전자농공단지 부지 내 공원 등 총 5개소의 사업대상지를 확정했다.

특히, 장성댐 둑 높이기 사업으로 조성된 덕재리 이주단지를 대상으로 옐로우시티와 연계된 마을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숲에 대한 관심과 마을환경 개선 의지가 높게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옐로우시티와 연계해 사업을 진행하고, 사업완료 후 단체와 숲돌보미 협약을 체결해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앞으로도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군민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장성 황룡면청년회에서 고속철도 잔여부지와 봉덕마을 공한지에 마을 숲을 만들어 마을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인터뷰컬럼

더보기
[정치외교컬럼] 이재명 대통령, 천재 외교력으로 세계를 매료시키다!
김홍이 기자의 컬럼=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세계 외교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천재적인 외교 수완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귀국과 함께 진심 어린 환영을 보내며, 그의 업적에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국제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연한 협상 전략, 그리고 강단 있는 리더십을 통해 한국의 국익을 극대화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경제 협력, 그리고 동북아 안보 문제에 대한 그의 연설은 단연 돋보였으며, 외신들도 "전략가의 귀환", "지혜로운 협상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통령의 귀국 직후, 공항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그의 업적을 축하했고,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정말 자랑스럽다”, “이 시대의 외교 천재”, “국민을 위한 진짜 지도자” 등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정치평론가는 “이재명 대통령은 단순한 외교적 기술을 넘어,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라며, “이번 정상외교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외교 성과를 계기로 한국은 보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
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