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컬럼

김제시, 주민과의 소통행정 강화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현장중심의 공감행정 적극 추진


(미디어온) 김제시는 지난달 18일 죽산면을 시작으로 개최한 주민과의 대화를 지난 4일 요촌동을 끝으로 내실있게 마무리하고‘힘찬비상 희망찬 미래창조 ! 김제 건설’의 기틀 마련을 위한 도약 의지를 결집시켰다고 전했다.

이건식 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주민들과의 교감을 통해 신뢰를 쌓아 나가고 시정발전에 대한 의견을 들어 반영 되도록 노력하기 위해, 19개 읍면동 지역을 순회하며 행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과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챙기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순회방문에선 지난해 새만금 2호방조제(9.9km)의 김제관할권 확보로 바닷길을 열고, 해양성장의 동력을 확보 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시민이 함께 이룬 역사적인 쾌거이며, 새만금 신항만 건설, 새만금 동서통합도로 착공 등 본격적인 내부개발이 진행되고, 민간 육종단지 8월 준공과 20개 업체 입주, 호남권 종자처리센터 건립사업 유치, 지평선 일반산업단지 순조로운 분양, 백구특장차농공단지 조성으로 새만금 시대를 주도하는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 마련하는 등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김제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최초 4년연속 대표축제로 선정 및 사계절 관광을 위해 야간경관조명 조성 , 벽골제 유물 복원을 위한 사업이 계획대로 척척 추진되고 있으며, 서남권화장장의 공동참여도 확정되는 등 김제시가 수년간 계획하고 도전한 사업들이 하나씩 현실이 되고 있어 김제시 미래는 힘찬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건식 시장은 "작년에 국내외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러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1200여 공직자와 저를 믿고 성원해준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모든 시민여러분께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그리고 2016년을 더욱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중심의 공감행정을 강화해 나가고 '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면 그 예리함이 쇠도 끊는다'라는 이인동심 기린단금의 정신으로 시민들의 힘을 한 데 모아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정설명에서 발굴된 지역우수 사례는 관내 읍면동에 전파하여 농촌 활성화 방향을 모색해 나가고 건의된 122건은 현장 확인 후 면밀한 검토를 통해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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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