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발렌타인데이에 고백하는 법…사랑연구소 ‘사랑니’ 서비스 인기

하이킥 지석이 사랑연구소의 익명 고백 ‘사랑니’서비스를 알았다면

(성남=뉴스와이어) 2012년 02월 06일 -- “박샘 좋아해요”

 

MBC 시트콤 하이킥 3에서 지석이 짝사랑 하고 있는 하선에게 고백하는 장면. 이 짧은 한 마디를 말하기까지 지석은 수많은 고민을 한다. ‘거절당하면 어떡하지, 어색해지면 어떡하지’ 고백을 하지 못하고 마음앓이만 하던 장면도 등장했었다.

 

하이킥의 지석처럼 짝사랑을 하며 고백을 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얼마 남지 않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고백하는 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사랑연구소(www.Love3cm.com)의 ‘사랑니’ 서비스를 눈여겨보자.

 

‘사랑니’ 서비스는 이처럼 고백을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고백해주는 익명 고백 서비스다. 사랑연구소의 이 독창적인 서비스는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아도 되는 익명으로 고백하는 법이기 때문에 고백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사랑연구소에 남기면 익명으로 원하는 상대방에게 전달해준다. 상대방은 이 글을 남긴 사람이 누구인지 추측할 수는 있지만 익명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확인 할 수는 없다. 고백 한 후 어색한 마음에 얼굴 붉히며 서로 피하는 사이가 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사랑니’의 핵심은 하고 싶은 말을 고백하는 것뿐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 볼 수 있는 <세 가지 질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메시지를 전달하고 세 가지 질문을 할 수가 있는데 이 질문을 잘 구성한다면 상대방의 마음도 들여다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내 메시지를 읽은 지금 기분이 어때?, 혹시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니?, 내가 누군 것 같니?’ 등의 질문으로 상대방의 마음도 짐작해 볼 수 있다.

 

사랑니 서비스는 짝사랑에만 이용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에 마음을 알고 싶은 사람, 재회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이별하고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도 사랑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때의 세 가지 질문은 조금 변경 되서 ‘나 안 보고 싶었어?, 날 용서해줄 수 있어?, 날 받아줄 수 있니?’ 등으로 바뀌기도 한다.

 

이렇게 각자 마음 깊숙한 곳에서 속앓이 하는 고민을 시원하게 해소 시켜주는 ‘사랑니’ 서비스. 숨겨진 사랑니를 빼내듯, 마음 깊은 곳에서 아프게 하는 마음을 빼낼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에서 서비스의 이름도 ‘사랑니’이다.

 

그래서 ‘사랑니’ 서비스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서로 간에 마음은 있는 것 같은데 고백을 못하고 끙끙 앓아왔던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마치 어렵게 고백한 하이킥의 지석이 하선과 연애에 성공했듯 연애에 성공하는 사례가 상담후기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이번 발렌타인 데이에도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줄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사랑니’ 서비스로 마음을 고백해보자. 어쩌면 그 사람의 마음에도 당신이 들어 있을지 모른다.


사랑연구소: http://www.love3cm.com/
사랑니 서비스: http://www.love3cm.com/shop/goods/goods_view.ph...


출처: 사랑연구소


인터뷰컬럼

더보기
[칼럼] 정 토 작가의 강릉의 물부족 자연재해 아닌 "인재"일 수밖에 없는 이유!!!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강릉시 전역에 가뭄으로 힘든 물부족사태를 현정지휘 점검하고있다. 강원도민일보 사진] 김홍이/손병걸 기자= 정토 작가는 31일 어떻게 공교롭게도 20년이상을 동해안(강릉-양양-속초)에서 살다보니 이사부장군과 지역현안을 연구하고, 강릉-양양에서 총선과 국립대 총장,양양군수 선거에서 공약을 만들다 보니 다양한 문제에 접근한 바 있다고 아래와 같이 밝혔다. 그 중 강릉의 남대천과 오봉댐, 상류의 도암댐과 관련 전략적으로 개입한 적 있는데, 남대천은 지금의 일직선화 된 것이 93년 밖에 되지않은 일본인군수 농택성이 자연형 옛 남대천을 매립하고 직선으로 물이 바다로 쉽게 빠지게 개량한 인공하천이라는 것이고, 오봉댐은 주변 산림을 뜯어버려 저장된 물을 흡수하기 힘는 단순냉장고의 형태라는 것이며, 상류의 도암댐은 필자가 예전 남대천살리기시민모임의 의뢰와 한수원의 후원으로 도암댐을 직접 촬영한 결과 흐르지않는 강물을 담수한 그야말로 관련지자체의 이해가 얽힌 정체된 담수라는 것이다. 이는 지역 위정자가 조금만 지역역사를 이해하면 왜? 지금의 남대천이 1932년까지 존재했던 옛남대천(강문-초당-경포-옥천 방향)처럼 천 년이상을 물이 머물며 경포호와 공존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의 중심이 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가 리움미술관에서 최초 공개 되었다. 연령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열광 중인 '케이팝데몬헌터스'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전통 회화 장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피카소 호랑이’는 19세기에 제작된 호작도 중 하나로, 단순하고 추상적인 선, 노란 호피 문양, 해학적인 표정 등이 특징이에. 이 표현이 피카소의 화풍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피카소호랑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또,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의 시각적 원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 한국 디자인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총 7점의 주요 작품이 공개된다 까치호랑이 虎鵲’展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민화의 대표 주제인 ‘호작도(虎鵲圖)’를 집중 조명한다. 여기에 더해 1874년 신재현이 그린 호작도, 그리고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등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시대와 화풍 속에서 호랑이와 까치가 어떻게 해석되어 왔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