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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구윤철 부총리겸 기재부장관 후보자, 지난 文 政部 때 거짓말로 노란자 강남 아파트 지켜 논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포토]

 

이상철기자/김홍이기자/뉴스타파=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가 과거 '대국민 거짓말'을 하며 서울 강남 아파트를 팔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있다. 文 정부 때 고위 공직자들의 다주택 처분을 강력 권고하던 2020년 문재인 정부 시절, 2주택자였던 구윤철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후보는 경기도 성남 집을 팔았고, "한 번도 거주한 적 없던" '강남의 재건축 예정 아파트'는 남겨두었던것입니다.

당시 구윤철 후보는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라 매도가 불가하다"고 언론에 주장했는데, 뉴스타파 취재 결과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관련 법에 따라 매도가 가능했던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강남아파트는 재건축이 완료됐고, 현재 시세는 50억 원에 육박합니다. 구윤철 후보가 본인의 자산 증식을 위해 "국민과 언론"에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Reported by 

이상철/ 선임기자

김홍이/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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