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이재명 대통령 후보, 4월 28일 기자회견 압도적 초격차·초기술로 세계 1등 반도체 국가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 21대 민주당 이재명 후보 기자회견 포토>

 

김홍이ㆍ김주섭 기자=2024년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액은 204조 원(1,419억 달러)으로
전체 수출액(983조 원)의 20%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핵심 엔진이던 반도체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치열해진 AI 반도체 경쟁까지 더해져 이중, 삼중의 위기에 포위된 것입니다.

오늘날 글로벌 경제 패권은 바로, 누가 반도체를 지배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반도체를 지킨다’는 말은 ‘우리 미래를 지킨다’는 의미 라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밝혔습니다.

이어 반도체 특별법을 신속하게 제정하겠다고 말하고, 미국과 일본, EU가 서로 경쟁적으로 반도체 지원정책을 발표하고 있으며, 반도체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지원과 투자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우리 반도체 특별법은 정부 여당의 몽니로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반도체 특별법 제정으로 기업들이 반도체 개발·생산에 주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반도체에 대한 세제 혜택을 넓히겠으며, 반도체는 대표적인 자본집약적 산업으로보고,
막대한 투자비용이 들뿐 아니라 일단 격차가 생기면 따라잡기 어렵습니다.
정부가 길을 내서 기업들이 잘 달릴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국내에서 생산·판매되는 반도체에는 최대 10% 생산세액공제를 적용해
반도체 기업에 힘을 실어주겠습니다.
또한 반도체 기업의 국내 유턴을 지원해 공급망 생태계도 강화하겠다그도말했습니다.

이어서 반도체 RE100 인프라를 구축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신속하게 조성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작년 미국 에너지경제·재무분석 연구소는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부족이 반도체 경쟁력을 훼손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030년까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를 완공해
반도체 기업들의 RE100 달성을 지원하겠습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도 조성을 서둘러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스마트 그린 반도체단지를 만들겠습니다.

반도체 R&D와 인재 양성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압도적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외에도
시스템반도체와 파운드리 경쟁력 제고를 위해
R&D 지원 및 반도체 대학원 등 고급 인력 양성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겠습니다.

반도체의 전설로 꼽히는 앤디 그로브는
“위기가 닥쳤을 때 나쁜 기업은 망하고, 좋은 기업은 살아남지만,
위대한 기업은 더욱 발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대한민국을 위대한 반도체 강국으로 만들겠습니다.
따라서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입니다!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철/선임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칼럼] 정 토 작가의 강릉의 물부족 자연재해 아닌 "인재"일 수밖에 없는 이유!!!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강릉시 전역에 가뭄으로 힘든 물부족사태를 현정지휘 점검하고있다. 강원도민일보 사진] 김홍이/손병걸 기자= 정토 작가는 31일 어떻게 공교롭게도 20년이상을 동해안(강릉-양양-속초)에서 살다보니 이사부장군과 지역현안을 연구하고, 강릉-양양에서 총선과 국립대 총장,양양군수 선거에서 공약을 만들다 보니 다양한 문제에 접근한 바 있다고 아래와 같이 밝혔다. 그 중 강릉의 남대천과 오봉댐, 상류의 도암댐과 관련 전략적으로 개입한 적 있는데, 남대천은 지금의 일직선화 된 것이 93년 밖에 되지않은 일본인군수 농택성이 자연형 옛 남대천을 매립하고 직선으로 물이 바다로 쉽게 빠지게 개량한 인공하천이라는 것이고, 오봉댐은 주변 산림을 뜯어버려 저장된 물을 흡수하기 힘는 단순냉장고의 형태라는 것이며, 상류의 도암댐은 필자가 예전 남대천살리기시민모임의 의뢰와 한수원의 후원으로 도암댐을 직접 촬영한 결과 흐르지않는 강물을 담수한 그야말로 관련지자체의 이해가 얽힌 정체된 담수라는 것이다. 이는 지역 위정자가 조금만 지역역사를 이해하면 왜? 지금의 남대천이 1932년까지 존재했던 옛남대천(강문-초당-경포-옥천 방향)처럼 천 년이상을 물이 머물며 경포호와 공존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의 중심이 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가 리움미술관에서 최초 공개 되었다. 연령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열광 중인 '케이팝데몬헌터스'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전통 회화 장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피카소 호랑이’는 19세기에 제작된 호작도 중 하나로, 단순하고 추상적인 선, 노란 호피 문양, 해학적인 표정 등이 특징이에. 이 표현이 피카소의 화풍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피카소호랑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또,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의 시각적 원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 한국 디자인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총 7점의 주요 작품이 공개된다 까치호랑이 虎鵲’展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민화의 대표 주제인 ‘호작도(虎鵲圖)’를 집중 조명한다. 여기에 더해 1874년 신재현이 그린 호작도, 그리고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등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시대와 화풍 속에서 호랑이와 까치가 어떻게 해석되어 왔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