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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송정항․미포항 어촌뉴딜300 공모...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어촌 매력적인 공간 재탄생..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력 추진!

<위 사진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와 코로나19 방역수칙과 불법행위 점검 구슬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해운대구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 어촌뉴딜300 사업 공모’에 송정항과 미포항을 대상지로 신청한다.

 

 

(사진 위는 송정항, 아래는 미포항 전경)

 

 ‘2022년 어촌뉴딜300 사업 공모’에 송정항과 미포항을 대상지로 신청한다.
‘어촌뉴딜300’은 어촌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어촌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낙후된 어촌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주민역량을 강화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해운대구는 공모 신청에 필요한 예비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6월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달 중에 회의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예비계획을 최종 수립, 9월 초 공모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올해가 어촌뉴딜300사업의 마지막 공모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기대와 열의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구 관계자는 “송정항과 미포항은 도심 속에 자리한 어항이지만 낙후된 어촌으로,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어업인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공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해운대구 송정항 가고싶은 전경>

 

<해운대구 미포항 아름다운 전경>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학민/문화예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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