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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아일랜드 출신 세계적 록밴드 U2가 결성 43년 만에 연 첫 내한 공연했던, U2 구룹 리더 '보노' 접견 이어 보노는 세계적인 록밴드 이며 인도주의 활동가 라며 경의를 표했다 Interview with Rock Band U2 Leader and Humanitarian Activist Bono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적 록 밴드 리더 보노 접견 이어 인사말씀은 U2 한국의 첫 공연 환영합니다. 그리고 그 공연을 봤던 제 아내 말에 의하면 아주 대단한 공연이었다고 합니다. 우리 U2의 음악도 훌륭했고, 또 고척스카이돔을 가득 채운 4만5천 명 한국의 팬들이 우리 U2의 노래를 따라부르면서 아주 열광했다고 들었습니다. 한국 공연의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오프닝 곡으로 ‘Sunday Bloody Sunday’, 그다음 엔딩곡으로 ‘One’을 이렇게 불렀다고 들었는데, 음악적으로도 훌륭하지만 우리 한국인들로서는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담긴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Sunday Bloody Sunday’는 아일랜드의 상황을 노래했던 것이었지만 우리 한국전쟁이 발발한 날도 일요일이었습니다. 독일의 통일 이후 우리 한국 국민들도 남북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열망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훌륭한 공연뿐만 아니라 공연 도중 남북 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그런 메시지를 내주셨습니다. 특히 아직도 완전히 평등하다고 볼 수 없는 여성들을 위해서 ‘모두가 평등할 때까지는 아무도 평등한 것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주신 것에 대해 매우 공감하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U2가 지난 40년간 세계 최고의 록밴드의 위상을 지켜왔는데, 훌륭한 음악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또 그 음악 활동을 매개로 해서 평화, 인권, 그리고 또 기아나 질병 퇴치 같은 그런 사회운동까지 함께 전개하시고 또 아주 많은 성과를 내신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참고-

아일랜드 출신 세계적 록밴드 U2가 결성 40여년 만에 오픈 첫 한국 공연에서 얼마 전 세상을 떠난 고 설리(25·본명 최진리)를 공연과 함께 추모했다. 이어 한국사회 ‘ Me too 미투 운동’이 시작 되었던 서지현 검사를 비롯해 한국 역사를 바꿔나간 위대한 여성들을 기억했었다.

 

Hello, This English News article is for foreigners 

 

President Moon Jae-in welcomes first performance in Korea.  And according to my wife who saw it, it was a great performance.  

문재인 대통령 과 세계적 록 구룹 리더 보노를 접견하고있다

The music of our U2 was great, & I heard that 45,000 Korean fans who filled Gocheok Sky Dome were very excited as they sang our U2 song.  Congratulations on your success in Korea.

 I heard that you sang `` Sunday Bloody Sunday '' as the opening song & then `` One '' as the ending song, and it's great musically, but I think it's a message that we can relate to.  “Sunday Bloody Sunday” was a song about the situation in Ireland, but the day of the Korean War broke out.  Since the reunification of Germany, our Koreans have also become stronger in their desire for inter-Korean peace and reunification.

  Not only did he give a great performance, but he also sent me a message of hope for peace and reunification between the two Koreas.  Especially for women who are still not completely equal,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 appreciation and appreciation for the message “Nobody is equal until everyone is equal.”

  U2 has maintained the status of the world's best rock band for the past 40 years, not only with its great musical activities, but also with its social activities such as peace, human rights & social movements such as fighting hunger and disease. We salute you for your  Said.

 

 

Reported by 

Alexander U: Assistant Journalist 

김홍이 외신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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