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국회]=유성엽 의원 (정읍 고창) 대안신당의 발기인대회 열고 본격창당 준비 이어 정읍시 고창군의 지역현안 재난안전 위해 총 약 90억 확보

 

- 창당준비위원장에는 3선 유성엽 의원 -
- 변화와 희망의 새로운 정치, 대안정치 주도 -

□ 대안신당이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발기인대회를 열어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 본격적인 창당 수순에 돌입한다. 신당 창당 발기인으로는 현직 국회의원을 포함 총 2,000여명이 참여한다. 

□ 이 날 대회에서는 당명과 발기취지문 및 창당준비위원회 규약을 채택하고 창당준비위원장을 선출한다. 이에 창당추진위원회는 “발기인대회에서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유성엽(정읍·고창) 대표를 선출하고 신당의 당명은 ‘대안신당’으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 또 이날 채택할 창당발기 취지문을 통해 △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경제 재도약 △ 지역, 세대, 성별, 장애인의 불평등 해소 △제왕적 대통령제 권력 폐지와 분권형 개헌 추진 △ 기회의 사다리가 보장되는 교육제도 개선 등의 창당 취지를 밝힐 예정이다.

□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될 유 대표는 발기인대회를 앞두고 “적대적 공생관계인 기득권 양당 정치를 혁파하고, 변화와 희망의 새로운 정치를 주도할 대안신당을 창당하고자 한다.”는 결의와 함께 “경제와 민생이 우선인 정치, 대화와 협치의 생산적 정치에 매진하여 대안신당이 새로운 정치의 밀알이 되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유성엽 의원, 정읍·고창 특별교부세 36억 확보로 현안사업 추진 탄력


- 재난안전사고 대비 등 지역현안 해소 등

□ 대안정치연대 대표 유성엽 의원(정읍·고창)은 전반기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후반기에도 어김없이 지역 내 필요예산을 잇따라 확보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 유 의원은 지난 9일 정읍·고창지역에 시급한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정읍시 내장산리조트 용산호 관광인프라 구축사업 8억원, 이평면 신송 소규모 교량 교체사업 8억원 △고창군 무장읍성 관광거점 조성사업 10억원, 대산 금구지구 저류지 조성사업 10억원 등 총 36억원이다.

□ 이번 특교세 확보를 통해 정읍시 내장산리조트 용산호 및 고창군 무장읍성의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정읍시 이평면 신송 소규모 교량 교체 공사 및 고창군 대산 금구지구 저류지 조성사업 또한 사고발생 위험으로 출입통제 되었던 주민불편 해소와 매년 반복되는 상습가뭄 피해지역의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는 등 지역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큰 도움이 될 기대된다.

□ 유 의원은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그간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던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사업들을 특별교부세를 통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활안전 개선을 통해 더욱 더 살기 좋은 정읍·고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유 의원은 지난해에도 정읍시 특별교부세 37.5억원(영원 장재지구 배수로정비 6.5억원, 칠보면 축현리 도로확포장 5억원 등 총 13건)과 고창군 특별교부세 51.5억원(운곡 람사르습지 에코촌 조성 8억원, 궁산저수지 둘레길 조성 9억원 등 총 17건) 등 정읍·고창지역의 행정안전부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총 89억원 확보했었다. 

 

Reported by 

-전북-

김학민 기자 

김홍이 정치전문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정치외교컬럼] 이재명 대통령, 천재 외교력으로 세계를 매료시키다!
김홍이 기자의 컬럼=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세계 외교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천재적인 외교 수완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귀국과 함께 진심 어린 환영을 보내며, 그의 업적에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국제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연한 협상 전략, 그리고 강단 있는 리더십을 통해 한국의 국익을 극대화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경제 협력, 그리고 동북아 안보 문제에 대한 그의 연설은 단연 돋보였으며, 외신들도 "전략가의 귀환", "지혜로운 협상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통령의 귀국 직후, 공항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그의 업적을 축하했고,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정말 자랑스럽다”, “이 시대의 외교 천재”, “국민을 위한 진짜 지도자” 등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정치평론가는 “이재명 대통령은 단순한 외교적 기술을 넘어,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라며, “이번 정상외교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외교 성과를 계기로 한국은 보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
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