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김진표 의원 차기 '국무총리 후보' 급부상.. 이어 더 민주 추미애 전 대표 법무부 장관 낙점 부상.. 김진표 의원 과거 종교세 반대와 보수색 변수!

김진표 의원이 이낙연 총리 뒤를 이어 차기 총리 후보로 청와대가 김진표 의원을 검증하고있고 이어 추미애 전 대표를 법무부 장관으로 급부상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김진표 의원은 '기회가 온다면 최선을 다하고싶다' 며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김진표 의원은 차기 국무총리 임명이 유력하다는 보도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런 저런 고민을 많이 하시다가 저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 면서 말을 아꼈다.

청와대 따르면 김진표 의원을 차기 총리 후보로 전제하고 있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 후반 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최고 적임자로 생각하고있으며, 4선 의원인 김진표 의원은 행정고시 13회로 노무현 정부에서 경제부총리와 사회부총리를 지냈다. 

한편 이해찬 더 민주당 대표는 내년 4월 총선에 차출을 검토하고 있는 현 장관 차관이 출마를 결심한 인사 명단을 전달받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공식 전달할 것으로 밝졌다. 이어 차출 인사는 정경두 국방장관 그리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는 이해찬 대표가 직접 출마를 권유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내년 총선 후보로 거론되는 정부 인사는 두 장관을 포함해 15명 안팎으로 보고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최동영 기자 

김홍이 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정치외교컬럼] 이재명 대통령, 천재 외교력으로 세계를 매료시키다!
김홍이 기자의 컬럼=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세계 외교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천재적인 외교 수완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귀국과 함께 진심 어린 환영을 보내며, 그의 업적에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국제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연한 협상 전략, 그리고 강단 있는 리더십을 통해 한국의 국익을 극대화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경제 협력, 그리고 동북아 안보 문제에 대한 그의 연설은 단연 돋보였으며, 외신들도 "전략가의 귀환", "지혜로운 협상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통령의 귀국 직후, 공항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그의 업적을 축하했고,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정말 자랑스럽다”, “이 시대의 외교 천재”, “국민을 위한 진짜 지도자” 등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정치평론가는 “이재명 대통령은 단순한 외교적 기술을 넘어,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라며, “이번 정상외교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외교 성과를 계기로 한국은 보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
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