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속보=서울중앙지검] "더불어 민주당" 피의사실 공표및 공무상 비밀누설 인권침해 혐의 고발조치

더불어민주당이 2일 오후 4시 30분 서울중앙지검 민원실 고발장 접수했다.

이어 조국 법무부 장관 친인척에 대한 수사를 담당했던 부장검사를 비롯한 검찰수사관및 관계자들을 고발조치했다.

더민주는 이날 오후 당사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서울중앙지검을 찾아 피의사실 공표및 공무상 비밀누설 인권침해 혐의로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더민주는 피고발인을 조국 법무부 장관 친인척 수사 담당 부장검사및 검사 검찰수사관 관계자로 적시 고발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따라서 범죄사실로는 '피고발인들은 2019년 8월부터 조국 장관의 친인척과 관련하여 조국 장관의 자택을 포함한 70여 곳에 압수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얻게 된 피의사실 공판청구 전에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을 포함한 한국당 의원 및 특정보수언론에 누설 및 공표하는 방법으로 공무상 비밀을 누설 및 피의사실을 공표했다'고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난 민주당은 조국 장관 관련 피의사실 공표 문제로 검찰을 고발하기로 했지만 잠시 보류했었다.
하지만 민주당은 더 이상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문제를 미룰 수 없다는 내부 판단으로 고발 조치를 추진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내 일부 의원들은 여당인 민주당 몇몇 의원들이 검찰을 고발하는 것에 대해 '과연 적절한 것이냐'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Reported by 

조설 선임기자
김홍이 정치전문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칼럼] 정 토 작가의 강릉의 물부족 자연재해 아닌 "인재"일 수밖에 없는 이유!!!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강릉시 전역에 가뭄으로 힘든 물부족사태를 현정지휘 점검하고있다. 강원도민일보 사진] 김홍이/손병걸 기자= 정토 작가는 31일 어떻게 공교롭게도 20년이상을 동해안(강릉-양양-속초)에서 살다보니 이사부장군과 지역현안을 연구하고, 강릉-양양에서 총선과 국립대 총장,양양군수 선거에서 공약을 만들다 보니 다양한 문제에 접근한 바 있다고 아래와 같이 밝혔다. 그 중 강릉의 남대천과 오봉댐, 상류의 도암댐과 관련 전략적으로 개입한 적 있는데, 남대천은 지금의 일직선화 된 것이 93년 밖에 되지않은 일본인군수 농택성이 자연형 옛 남대천을 매립하고 직선으로 물이 바다로 쉽게 빠지게 개량한 인공하천이라는 것이고, 오봉댐은 주변 산림을 뜯어버려 저장된 물을 흡수하기 힘는 단순냉장고의 형태라는 것이며, 상류의 도암댐은 필자가 예전 남대천살리기시민모임의 의뢰와 한수원의 후원으로 도암댐을 직접 촬영한 결과 흐르지않는 강물을 담수한 그야말로 관련지자체의 이해가 얽힌 정체된 담수라는 것이다. 이는 지역 위정자가 조금만 지역역사를 이해하면 왜? 지금의 남대천이 1932년까지 존재했던 옛남대천(강문-초당-경포-옥천 방향)처럼 천 년이상을 물이 머물며 경포호와 공존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의 중심이 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가 리움미술관에서 최초 공개 되었다. 연령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열광 중인 '케이팝데몬헌터스'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전통 회화 장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피카소 호랑이’는 19세기에 제작된 호작도 중 하나로, 단순하고 추상적인 선, 노란 호피 문양, 해학적인 표정 등이 특징이에. 이 표현이 피카소의 화풍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피카소호랑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또,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의 시각적 원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 한국 디자인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총 7점의 주요 작품이 공개된다 까치호랑이 虎鵲’展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민화의 대표 주제인 ‘호작도(虎鵲圖)’를 집중 조명한다. 여기에 더해 1874년 신재현이 그린 호작도, 그리고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등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시대와 화풍 속에서 호랑이와 까치가 어떻게 해석되어 왔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