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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 뷰티케어과, 뷰티프로젝트 사진&미디어 전시회 개최


용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26일 --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뷰티케어과는 10월 28일 한강 세빛둥둥섬 솔빛섬에서 제3회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용인송담대 뷰티케어과는 그동안의 학업의 결실과 열정을 모아 야심차게 준비한 뷰티 프로젝트 사진과 미디어 전시로 기존의 뷰티쇼와는 다르게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전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뷰티의 모든 과정은 인체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나, 과정과 결과를 기록해 놓지 않으면 기록과 보관이 어려운 한계가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뷰티케어과는 교과과정부터 동영상을 가공 편집하고 미디어를 활용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하는 등 차별화된 뷰티교육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Hide and seek △Seek in Chic △Phaetone △Deep inside △Mars 등 5개의 주제로 꾸며지며 각각의 작품 사진전과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영상이 함께 연출될 예정이다. 

Hide and seek은 내면에 잠재된 Grotesqueness으로 인간의 모습 속에 숨겨진 반항적인 퇴폐미, 거친 아름다움과 절제된 시크함의 이란성쌍둥이, 性, 양면성을 표현한 Mandinka, 버거운 집시의 삶을 작품이 담았다. 

Seek in Chic은 블랙과 골드가 주는 Grace를 통해 남성의 내면적인 아름다움, 최상의 우아함, Balck, 골드를 쫒는 과도한 욕망, 고대문화의 화려함과 도도함을 표현한다. 

Phaetone은 유니콘을 모티브로 은은하고 몽환적인 감성과 순수하고 우아한 고귀함으로 눈부시고 아름다운 미래를 표현한다. 

Deep inside 관심 없으면 모르는 피부의 구조와 기능을 알려주고, 피부의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 건강한 피부를 위한 힐링요법을 눈과 귀에 쏙쏙 들어올 수 있도록 미디어를 통해 제안한다. 

Mars는 인간의 욕망이 빚어낸 상처, 그 흔적을 정신적 고통의 신체적 전이, 인간의 욕망이 빚어낸 전사, 치명적인 독에 의한 검의 흔적,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인장, End of world WAR의 표현을 통해 접근해 낸다.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 강경화 교수는 “이번 졸업작품발표회는 ‘Beauty Project photo & media exhibition’이며, 체계적으로 계산된 정교한 바디디자인 미학을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작품을 사진과 이미지로 발표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용인송담대학교 소개 
용인송담대학교는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사립 전문 대학이다.
출처: 용인송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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