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컬럼

장수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개최


(미디어온) 장수군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군청 상황실에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갖고 2016년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과 예산 편성안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

도입 2년째를 맞는 장수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총 6차례의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투자심사, 추경예산 편성안, 보조금 대상자 선정, 보조금 조례 제정, 2016년 본예산 편성 등 총 307건의 안건을 심의하는 등 장수군 지방보조금이 건전하고 공정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탰다.

이날 참석위원들은 총 27건의 보조사업자 선정건과 총 5건의 예산안 편성 건에 대해 심도 있게 심의‧의결했다고 전했다.

또한 올 한해에도 장수군의 열악한 재정력을 감안, 지방보조금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정성을 기하여 심의할 것을 다짐했다고 했다.

최용득 장수군수는 “보조금의 투명성 및 책임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보조금 관리로 건전한 지방재정운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많은 일을 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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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