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멕시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12일 美 트럼프 대통령에 충격에 빠뜨린 답변해 주목되고있다

Mexican President Claudia Sheinbaum Gave President Trump a Reply That Left Everyone Shocked

[멕시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포토]

 

김홍이/손병걸 기자= 멕시코 대통령, 12일 현지시간 멕시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답변을해 주목되고있다.

멕시코 대통령은 “당신은 장벽을 세우려 했지만 기억하라—그 장벽의 반대편에는 70억 인구가 서 있다. 그들은 아이폰을 내려놓고 삼성이나 화웨이를 집어 들 수 있다. 포드와 쉐보레 대신 도요타, 기아, 혼다를 탈 수 있다. 디즈니 대신 라틴아메리카 영화를 볼 수 있고, 나이키 대신 멕시코의 파남(Panam) 신발을 신을 수 있다고 밝히면서, 이 70억 소비자가 미국 제품 구매를 멈춘다면, 당신이 세운 그 장벽 안에서 미국 경제는 무너질 것이다.
그러면 당신 스스로 와서 ‘제발 이 장벽을 허물어 달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그러나 당신이 장벽을 원했으니, 이제 장벽을 얻게 될 뿐이다 이라고 말했다.

세상은 넓고, 미국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자율의 힘은 강력한 무기이다.
인도 역시 비슷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말했습니다.

 

"You thought about building a wall, but remember—on the other side of that wall stand 7 billion people. These people can drop their iPhones and pick up Samsung or Huawei instead. They can switch from Ford and Chevrolet to Toyota, Kia, or Honda. They can watch Latin American films instead of Disney, and wear Mexican Panam shoes instead of Nike.

If these 7 billion consumers stop buying American products, your economy will collapse inside that very wall you built. Then you yourself will come and say, 'Please, take down this wall.' We don’t want that—but you asked for a wall, so now a wall is what you'll get.

Just remember, the world is vast, and America is not everything. The power of self-will is a mighty weapon. India should give a similar response too.

 

Thanks for always watching & reading folks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외신 동시통역사

황일봉/논설위원/전 지방단체장

손경락/국제법률전문기자/변호사

Alexander Utt. /외신프리랜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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