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7월 11일 극우 교육단체 리박스쿨 댓글조작과 극우 역사교육을 일삼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심각 수사 의뢰할 것

  • 등록 2025.07.11 17: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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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실의 압력이 있었다는 사실이 교육부 국장 증언으로 확인됐다. 리박스쿨 관련 대통령실이 직접 개입한 사실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5월 뉴스타파는 극우 교육단체 리박스쿨이 댓글조작과 극우 역사교육을 일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11일) 국회 교육위원회는 리박스쿨 청문회를 개최했습니다. 청문회에서 리박스쿨의 늘봄학교 공모 선정 과정에 대통령실의 압력이 있었다는 사실이 교육부 국장 증언으로 확인됐습니다. 리박스쿨 관련 대통령실이 직접 개입한 사실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울러 뉴스타파 취재 결과, 리박스쿨과 관련된 극우단체에서 활동하던 인사가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그는 극우단체 사랑방 '뜨락'의 등기상 감사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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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논설위원및 평론가

뉴스타파

김홍이 이상철 기자 yonsei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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