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6월 9일 제 2차 비상경제점검 TF회의를 주재하고있다>
김홍이 기자=오늘 이재명 대통령은 6월 9일 오전 제2차 비상경제점검 TF회의를 열어 민생 경제 전반과 추경 편성, 경제 활력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 가졌다.
이어서 이 대통령은 최근 라면 한 봉지 가격이 2천 원을 넘어서는 등 급등한 생필품 가격으로 국민 여러분의 부담이 크게 늘어난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물가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습니다. 물가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하다면 즉각적으로 조치를 시행할 수 있게끔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직자의 한 시간이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해 온 힘 다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