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11월 4일 국회에서 시정연설 포토] 아래와 같이 우원식 의장 발언 전문입니다. 김홍이/권오춘 기자=우원식 의장은 11월 4일 저도 부대행사와 만찬에 참석했습니다만, K-팝, K-푸드, K-뷰티까지 우리 문화의 힘과 외교역량을 유감없이 세계에 보여줬고, 세계 속 대한민국의 위상과 협력적 리더십을 한층 높인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주요국들과 연쇄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적, 외교적 불확실성을 상당히 줄이는 굵직한 결과를 낸 것도 아주 의미가 큽니다. 정말 이제 한 모퉁이를 돌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부터 이번 APEC의 성과가 우리 경제와 국민 삶에 체감될 수 있도록 잘 이어나가는 일이 중요합니다. 국회와 정부가 잘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빈틈없이 후속대책을 논의하고, 민생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따라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하시고 오늘 두 번째 시정연설입니다. 내년도 예산은 새 정부가 편성한 첫 예산이기 때문에, 대통령님과 정부로서도 각별한 기대와 요청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긴축재정에서 확장재정으로 정부의 재정 기조 전환이 맞물려있는 만큼, 국회에서 여러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판문점 방문 포토] 김홍이 기자= 안기백 국방부 장관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4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에 대해 적극 협조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이후 기자회견을 열었다. 피트 헤그세스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핵 추진 잠수함 도입 관련한 질문에 미 트럼프 대통령이 승인한 것을 또다시 한번 확인해 드린다며, 당연히 군 당국에선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헤그세스 장관은 핵추진 잠수함 관련해서 다른 유관기관들이 있으며, “국무부, 에너지부가 있는데 계속해서 긴밀 협조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동맹의 능력이 제고되길 원했으며, 그런 차원에서 대한민국은 모델과 같은 국가다. 그러다 보니 대한민국이 더 강력한 능력을 갖는 것에 대해 마음을 열고 승인한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On the 4th, US Secretary of Defense Pete Hegseth announced that the US will "c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과의 농담 장면 포토] 김홍이 기자= The APEC Summit 2025 KOREA 11월 1일 이재명 대통령은 한중 답례품에 중국 시진핑 주석이 샤오미 핸드폰 선물했는데, 이 대통령이 통역을 통해 샤오미 폰은 "통신 보안 잘 되냐"고 묻는 기세도 대단한데, 시진핑 주석의 답변은 "뒷문 있나 확인해 보라"고 티키타카 하며 웃으면서 농을 받아친다. 이렇게 국제 무대에서, 그것도 세계 강국 중국 주석을 상대로 이재명 대통령이 저런 농담을 한다는 건 상대가 이를 고깝게 받아들이지 않을 거란 확신이 있기 때문으로 보고있다는 건데요.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저런 모습이 원래 있었는데 꽁꽁 숨겨오다 이제야 나오는 건가요!! 따라서 모든 세계 정상들이 이재명 대통령만 만나면 사람들이 활짝 마음을 열며, 한국 대통령이란 자리를 떠나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진심으로 주목됩니다. 이재명ㆍ이재명이란 사람은 인문학적 연구 가치가 있다는생각이 아닐까? 기자의 촉으로 말씀드립니다. ^^ [외신]=Never seen Xi Jinping joke around on camera. He gave the Korean President Lee Jae M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