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일원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도전... 주낙영 경주시장, 함께 송대말등대 전시관 조성사업 현장 점검
- 전문 회의시설과 숙박·관광·쇼핑·교통 편의시설 등 집적된 구역에 내년 상반기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승인 예정
- 복합지구 승인되면 교통유발금 등 각종 부담금 감면과 국제회의복합지구의 육성 및 진흥을 위한 사업비 지원 등 관광특구에 준하는 혜택
-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내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호텔, 리조트,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월드 등 다양한 관광레저 인프라 앞세워 지정 추진
- 사업비 29억원 투입, 등대건물에 경주바다와 등대 관련 디지털체험 가능한 미디어 공간 등 조성
- 무인화된 등대 유휴시설을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협력으로 해양관광 명소로 재탄생시킨 모범사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