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랑극단 ‘흥’, 2025 아트챌린저 참가 확정… 두 번째 공식 무대 준비 박차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여운미)에서 창단한 문화사랑극단 ‘흥’
2025년 10월20일인 제13회 아트챌린저 시상식에서 두번째 공식 무대를 선보인다.
문화사랑극단‘흥’아~나혜석무대 자료제공:세미협
극단은 지난해 제11회 끌림전에서 창단 첫 공연을 올려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기존 ‘나혜석 낭독극’을 보다 더 깊이있는 무대로 재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무대를 앞두고 열린 사전 준비 모임에는 김자숙, 신정수, 남희주, 김재학, 김대진 배우 박찬빈 총예술감독(예술마을그리다 대표),온성균회장(동대문연극협회),여운미회장(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이 참석했다.
문화사랑극단‘흥’의 단원 자료제공:세미협
참석자들은 공연 콘셉트, 연습 방향, 무대 연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극단 ‘흥’이 이번에 준비하는 낭독극은 한국 근대 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화가이자 작가, 여성운동가였던 나혜석의 삶을 다룬다. 무대에서는 그녀의 예술적 열정과 사회적 도전, 그리고 시대적 한계 속에서의 고뇌가 배우들의 목소리를 통해 관객에게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화사랑극단‘흥’여운미대표
세미협(약칭)의 여운미회장은 “첫 공연이었던 끌림전 무대에서 관객들의 성원을 확인한 만큼, 이번 무대에서는 더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나혜석이라는 인물을 통해 지금 우리 사회가 되돌아봐야 할 가치와 질문들을 관객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문화사랑극단‘흥’의 일원이기도 한 여운미회장은 현재 많은 단체의 자문과 고문으로 있으며, 문화예술인들이 좀 더 적극적인 예술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문화사랑극단‘흥’은 다양한 예술적 장르와 실험적 형식을 결합한 공연을 지향하고, 협회의 예술 교류 활동과도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문화사랑극단‘흥’은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 된 무대를 마련해 관객과 만나는 한편,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활동을 통해 ‘생활 연극’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극단 흥의 2번째 무대를 선보일 ‘제13회 아트챌린져‘는 현재 참여작가 공모 중에 있다.
수상자에게는 아래와 같은 수상특혜가 주어진다.
•대상 수상자에 한하여 개인전 제공 (세미갤러리)
•유튜브 세미협 TV 아트톡쇼 출연 (특선·입선자 제외)
•아트페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최우수상 우수상 금상에 한함)
• 2026년 마스터즈대동경전(일본 참여 추천
2025 13th Art Challenger
제13회 아트챌린저
-일정 • 2025 8월12일~10월4일 -공모주제 •자유 (창의력, 독창성 있는 작품)
-공모주제 •자유 (창의력, 독창성 있는 작품)
-응모자격 •국내외 작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문의: 02)749-6656(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예술인들이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