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성동 前의원(지역구/강릉시)포토]
김홍이기자=김병주 의원은 16일 피고인 권성동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은 1심과 2심을 거쳐 오늘 대법원에 이르기까지 한 치의 흔들림도 없었다며, 대한민국 사법부가 내린 결론은 하나 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법은 권력보다 위에 있으며, 정의는 반드시 실현된다.”는 사실이며, 이번 판결은 부패한 정치인의 몰락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돈과 권력, 정치와 종교가 결탁하여 민주주의를 거래의 대상으로 삼으려 했던 부정한 음모의 실체를 단죄한 역사적 전환점 이라고 보고있습니다.
김 의원은 대선을 앞두고 오간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 그리고 그 배후에 도사린 음험한 거래는 민주주의에 대한 반역이며,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사적 이익의 도구로 전락시킨 순간, 더 이상 국민의 대표가 아닌 민주주의의 배신자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병주 의원은 더욱 납득하기 어려운 것은 국민의힘이 보여온 태도입니다. 수사가 시작되자 ‘정치 탄압’이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재판 과정에서는 방탄을 위한 논리를 앞세웠습니다. 사법부의 판단을 부정하며 공격을 일삼던 패거리들이, 대법원 최종 선고가 나오자 짠 듯이 입을 봉하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법치를 존중하는 정당입니까? 자신들에게 유리하면 정의라 침 빨을 날리고, 불리하면 정치 보복이라 폄훼하는 행태는 법치주의를 저버린 정치 사×꾼의 전형이며, 또렷한 범죄 혐의 앞에서도 자당 인사는 끝까지 비호하면서 상대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공정’의 가치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정치적 위선일 뿐이라고 직격했습니다.
비단 권성동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닙니다. 과오를 성찰하기보다 거짓으로 은폐하고, 책임을 지기보다 방탄으로 버티며, 진심 어린 사과 대신 음모론으로 여론을 호도하는 것이 오늘날 국민의힘이 보여주는 민낯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것은 군대와 총칼을 동원한 내란만이 아닙니다. 돈으로 권력을 매수하고 종교를 정치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며, 법의 심판마저 정쟁의 수단으로 뒤틀려는 행태야말로 민주주의의 근간을 허무는 또 다른 형태의 내란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병주 의원은 정치는 신뢰 위에 똑바로 서야 합니다. 종교는 본연의 신앙적 가치로 돌아가야 하며, 법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평등하게 적용되어야 하며, 오늘 대법원의 판결은 권성동이라는 개인의 유죄 확정을 넘어, 국민 위에 군림하려던 오만한 권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며, 대한민국에서 법은 권력의 하수인이 아니라, 국민의 편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고, 정의는 더디게 올지라도 멈추지 않으며 국민은 끝내 정의의 편에 설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前청와대출입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