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이기자=송영길 前 대표는 19일 美현지시각 먼저 미국 중앙정보국(CIA) 코리아미션센터장을 거쳐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의 핵심 측근으로 북한을 여섯 번 방문하여 김정은 위원장과 면담을 해온 앤드류 김을 만났습니다. 저의 오랜 친구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 전 대표는 함께 만찬을 하며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찾아봤다고 말하며 또한, 미 하원 15선 중진인 브래드 셔먼 의원과 만나 한반도 평화 법안 관련 미 민주당과 트럼프 행정부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습니다.

송 전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 파트너인 에디슨 맥도웰 연방 하원의원과의 만남에서는 미·이란 갈등의 출구 전략과 11월 중간선거, 차기 대선에 대한 공화당의 흐름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송 전 대표는 美 국무부와 상무부를 방문하여 1,500억 달러 규모의 한미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있어, 한국과 미국이 모두 '윈-윈(Win-Win)'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히며 즉, 미국 영토 내 제조를 규정한 존스 법(Jones Act)을 현실적으로 우회하여 거제 등 한국 조선소에서 주요 부품을 제조하고 미국 필리 조선소에서 최종 조립하자는 내용인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러시아산 원유와 나프타를 미국 재무부의 경제 제재 예외 규정인 웨이버(Waiver)를 적용받아 안정적으로 도입하는 방안도 모색하였으며, 주한미군사령관 제비에르 브런슨 장군과 절친인 매릴린 스트릭랜드 미 연방 하원의원, 앤드류 노 선임보좌관 등과도 함께 한미 관계 현안 문제 등을 상의하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털시 개버드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과의 만남은 큰 의미가 있었으며, 국가정보국은 CIA, FBI 등 18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데, 털시 개버드 국장은 먼저 자신의 책을 번역해 준 것에 대해 매우 고마워했다고말했습니다. 이어 송 전 대표는 한결 친근한 분위기 속에 북핵 문제 해결 방안과 이재명 대통령의 ‘END 이니셔티브’를 설명하고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마지막 날에는 KAPAC(미주민주참여포럼) 최광철 대표와 이우진 워싱턴 대표와 함께 워싱턴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하퍼스 페리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송 전 대표는 1859년 12월 2일, 존 브라운 등 백인 11명이 흑인들과 함께 흑인 노예 해방 무장 투쟁을 시작했던 곳으로 소개했습니다.

따라서 송 전 대표는 워싱턴을 흐르는 포토맥 강과 셰넌도어 강이 만나는 지역인데,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깊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며, 저녁에는 30여 명의 KAPAC 워싱턴 지부 회원들과 간담회를 하며 최근 정세에 대한 기조 발언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송 전 대표는 이어 주미한국대사관에 들러 강경화 대사님을 만났으며, ‘빛의 혁명' 이후 국가의 기능이 회복되고 국정 전반에서 여러 성과를 내며 높아진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을 워싱턴 현지에서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 전 대표는 한국대사관에 걸려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사진을 보니 참으로 감개무량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송 前 대표는 짧지만 많은 의미와 성과가 있었던 여정이었다고 말하며, 20일 귀국해서 뵙겠다고도 거듭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前 청와대출입기자
권오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