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학

부민병원, 카자흐스탄 국영 병원에 의료기술 전수

카자흐스탄 대통령병원서 나눔 의료 및 관절∙척추 치료 노하우 전수 지난 4월부터 꾸준한 상호 협력, 오는 11월 현지 의료진 대상 연수교육 프로그램 진행 예정


(뉴스와이어)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13일부터 16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대통령병원에서 척추 환자를 대상으로 나눔 의료를 실시했다. 

대통령병원은 1929년에 설립된 카자흐스탄 국영 병원으로, 대통령 및 정·재계 주요인사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카자흐스탄 최고의 의료기관이다. 부민병원은 지난 4월에 진행한 나눔 의료 및 의료기술 교류 협약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과의 꾸준한 상호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달에는 정흥태 이사장이 대통령병원에 방문해 보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나눔 의료에는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김상혁 센터장을 비롯한 의료지원 인력이 참여하여 약 70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였으며, 미세 현미경 디스크 절제술 (Microendoscopic Discectomy, MD) 등 척추 수술을 집도하고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를 개설해 현지 의료진들에게 척추 치료 분야의 최신 의료기술을 전수했다. 특히 현지 의료진들이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재수술 케이스 등 난이도 높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김상혁 센터장은 “이번 나눔 의료를 통해 카자흐스탄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현지 의료진들에게 고 난이도 수술 참관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에는 카자흐스탄 의료진들이 부민병원에 방문하여 관절·척추 치료 노하우를 배우는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현지 자선센터인 MVS(Mercy Volunteer Society)와 연계해 관절·척추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 나눔 의료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부민병원 소개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부민병원은 서울, 부산, 구포, 해운대 등 4개 병원 총 1,200여 병상, 1,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맞춤형토탈케어’를 지향하는 부민병원은 내과, 신경과 등 여러 분야의 전문의가 협진하여 개개인에 맞춤 치료를 제시하며, 종합병원으로서 24시간 응급의료기관, 중환자실 운영 등을 통해 적극적인 사고 대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최초로 미국 최고의 정형외과 전문병원(HSS, Hospital for Special Surgery)과의 협력 체결로 관절·척추 최신 수술, 스포츠 재활 등 정형외과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국제의사교육센터,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해외 의료진 교육과 해외 환자 유치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부민병원은 아시아 태평양 최소침습 척추학회(PASMISS), 대한척추외과학회, 정형외과학회 등 국내외 많은 학회에서 최신의료에 대한 발표와 논문게재가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하는 병원으로, 보건복지부지정 인증의료기관,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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