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연휴에 수도권에서 지역감염이 발생했다고말하고, 문제가 된 이태원 클럽 등 유흥시설에 대해서는 어제 중앙대책본부 긴급회의를 통해 한 달간 운영자제 행정명령을 내렸다고밝혔습니다. 이번 지역감염을 여기서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해 향후 방역의 성패가 달렸다고말하고, 가용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24시간 확산차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사진 국무총리실 제공-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