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명 공수처 설립단장)

남기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립준비단장이 취임 한 달도 되지 않아 하나은행 사외 이사에 선임된 것으로 8일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남기명 단장은 현직 공무원 신분이 아니기 때문에 겸직 엔 문제가 되지않는다. 하지만 여권 수뇌부와 관계자 내부에서 문재인 정부 개혁의 상징인 '공수처' 설립을 책임 인사가 하나은행 사외 이사를 겸직하는 것은 대단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지적 및 비난이 쏟아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